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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Re: 샴퓨의 선택에 한마디 조언.. (***잘문)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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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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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샴푸에 대한 여러가지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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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점이 있는데 한비자 님 두피의 상태와 현재 사용 하시는 샴푸는 무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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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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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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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봄에는 카우저 비누 사용하셨던데 효과는 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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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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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우저 싸이트 들어가 보니 샴푸용으로의 언급은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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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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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답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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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신분이 있어서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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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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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도 사용했지만 3월경부터 5월말일까지 카우저 비누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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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비누는 ph가 9-10정도로 강알칼리성이어서 미생물 살균과 기름때를 빼는데는 좋지만 비누가 물때를 만들어 물에 잘녹지않아서 두피의 모공을 막고 자극하여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킨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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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우저는 ph가 4정도로 약산성이어서 사용했습니다만 두피의 청결도 좋고 모공은 열려졌지만 두피의 각질과 가려움증이 생각보다 미치지 못하여 손톱으로 긁게되고 염증과 함께 잘 낳지 않아 5월말일날 다모 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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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의 가려움증이 한달정도까지 가셔지지 않터니만 지금은 가려움 증세는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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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성피부고 지루성 피부염이 복합되어 하루 1회이상 샴푸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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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의 청결은 샴푸시는 좋지만 체질이 지방성체질이라 그런지 샴푸후 몇시간뒤 다시 기름기가 계속적으로 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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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동물성고기와 술 담배의 기호를 즐기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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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더좋은 샴푸를 사용한다고 빨리 치료는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매일매일 샴푸하여 두피의 청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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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이름없는 귀인의 도움을 받아 약을 사용하여 두상을 제외한 뒷 통수부분에는 거의 회복되어 가는 과정입니다만 생각보다 저의 기대치에 미치치 못하여 홍보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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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샴푸를 열심히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생모가 성장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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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샴푸가 두피의 모유두에 영양을 공급하여서 좋아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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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두피의 가려움과 지루성에 의한 피부의 각질이 딱지가 앉아 모발의 성장을 방해해서 그런것이라고 생각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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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두피는 많이 건강해진편입니다.몇개월더 계속적으로 사용해보면서 제2의 방법을 나름대로 처방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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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예방은 초기에 처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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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진행년수가 오래되면 될수록 발모의 효과도 오래걸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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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프로스카 아니더라도 홍보된 것 발모약을 기대하면 반드시 머리카락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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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얼마만큼 정성드려 약을 처방하느냐가 문제인데 저의 경험으로는 최소 5개월이상 사용해보시고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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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된 마음으로 무엇인가 선택하셨다면 꾸준히 사용하여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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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의 꿈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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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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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비자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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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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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대다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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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분들은 탈모치료와 예방에 대해 자기의 두피에 알맞는 샴푸를 찾고자 정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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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사마다 자기의 제품이 좋다고 광고를 하고 우리는 그 광고에 현혹되어 그제품을 구입하여 만족과 불만족을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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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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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아시겠지만 타메드, 노비드, 도브, 다모, 넥서스, 니조랄, 식물나라, 끄레세, 니옥신, 솔아원, 나노, 동의모 등 아주 많은 샴푸들이 우리 탈모인들을 유혹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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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이 모든 샴푸가 좋다 나쁘다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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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은 제품사 모두가 오랫동안의 실험대상을 토대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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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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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 무엇이 문제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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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은 우리 대다모님께서 자기의 두피의 현상에 대해서 너무 모른 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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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의 대부분이 유전, 남성홀몬,스트레스,비듬이 주 원인이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아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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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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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여기서는 비듬에 대해서 한마디 논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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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의 현상에 있어 비강성탈모증은 비듬에서 오는 것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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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듬은 건성과 지방성비듬으로 분류해보면 건성비듬은 기름기가 적은 건성피부인자 지방성비듬은 개기름과 같이 끈적거리는 축축한 비듬으로서 머리를 긁으면 손톱에 달라 붙어서 나오는 비듬으로 지방성 피부인자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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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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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듬이 생기면 우선 일어 나는 현상이 머리가 가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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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려서 긁으면 피부가 충혈되면서 붉어지게 되고 심하게 긁으면 피부에 상처가 나게되고 비듬에 세균이 감염되면 부패해서 냄새가 나며 탈모를 촉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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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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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에 시판되는 삼푸와 비누의 주요성분을 보면 비듬의 근원이 되는 각질화한 피부를 용해시켜 버리게 하는 각질용해제와 비듬의 발생을 억제시키는 항지루제,비듬의 세균을 살균하게 하는 살균제, 비듬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소염제 기타 등으로 약품 첨가물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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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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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그것이 직접적으로 발모를 촉진시키거나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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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요한 것은 자기 두피가 건성이냐 지성이냐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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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성이신 분이 지성의 샴푸를 쓰고 지성이신 분이 건성샴푸를 사용시 만족만한 효과를 볼수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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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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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샴푸의 대부분이 세정력이 강하여 샴푸시 머리카락을 뻣벗하게 하고 푸섯푸석하게 하는것은 지성이신 분은 괜찮으나 건성이신 분은 그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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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사마다 샴푸의 주요성분에 대해 설명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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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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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 비듬,가려움증 해소에 대한 성분은 거의 같고 세균(진균)제거,탈모의 방지와 모공을 열어주게 하는 효능의 첨가제가 제품사의 미지의 수수께기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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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는 것은 샴퓨의 세정력, ph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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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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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탈모인의 두피는 탈모인이 아니신 분에 비해 정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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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듬과 진균, 아토피성피부염, 지루성피부염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절벽의 나뭇가지에 붙어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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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기 두피에 맞는 적당한 샴푸나 비누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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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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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피가 완치하여 청결하게 되면 각질과 피지선이 제거 되면서 모공이 열려 건강한 모발이 자라지 않나 하는것이 제 견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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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외 식생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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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동물성지방 과잉섭취, 비듬을 증가하게 하는 술의 빈번한 자리, 혈관수축작용이 있는 담배의 지나친 흡연 등이 탈모와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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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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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20년간 탈모와의 전쟁에서 싸우고 있습니다만 머지않아 제가 최초의 승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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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샴푸 믿고 써 보십시요. 중요한 것은 다시한번 자기의 두피상태를 확인해보시고 선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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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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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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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8. 19 한비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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