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의 탈모되는 모발을 자세히 관찰해보니 이러한 현상입니다.
1) 탈모되는 머리카락은 반드시 머리카락 끝이 바늘처럼 가늘어 진다는
겁니다. 그후 그 머리카락은 점점 가늘어져서 힘이 없어지고
드디어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는데 그 전까지 다시 자라서 아주 가느다란
머리카락으로 자라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태로 오래 가지요.
이 머리카락들을 다시 굵어지게 할 방법은 없는 걸까요?
2) 탈모되는 머리가락 중간 중간에서도 유독히 가늘어 지거나 빠지지 않는
머리카락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그 머리카락은 반드시 머리카락 끝이
뭉툭합니다. 다시말해 빠지는 머리카락들처럼 끝이 바늘같이 가늘어
지는게 아니라 건강한 상태의 머리카락처럼 그렇게 버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부위의 모피에서 어떤 모발은 가늘어지고 탈모로
이어지는데 왜 건강한 모발은 탈모 상태의 모근으로 변한다거나
그 상태로 빠지지 않는 걸까요?
3) 아침에 머리를 감다 보면 빠지는 머리카락이 50 ~ 100여개는 되는데
유형을 보면 가장 많은 모발이 바로 건강한 모발, 그러니까 끝이
뭉툭한 머리카락이지요. 그건 휴지기를 지나 자연히 빠지는 현상으로
당연한 현상이고 나머지 빠진 머리카락들은 끝이 바늘처럼 가는 그러니까
탈모 유형의 모발인데 그 모발은 머리를 다 감고 말릴 때에도 몇가닥
빠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4)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이 심한 탈모로 고생하다가 어느 날인가는 정말
"완전 대머리다"하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머리가 다 빠졌는데
2년 후엔가 우연히 다시 만나보니 완전한 100%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모습에 드디어 가발을 하셨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하고 잡아당기고 뽑아도 보았는데 그건 진짜 머리카락
이었습니다.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마늘로 마사지를 했다는 겁니다.
마늘은 피부에 닿으면 금새 빨개지고 뜨거운데 그걸 했느냐고 했더니
자신도 누군가의 조언으로 시작했는데 완전히 새로운 머리카락이 돋았다는
겁니다. 이럴 수도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5) 저의 단순한 생각인지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이마 부분에서 부터
정수리까지 아주 단순히 빠지기 시작하는데 탈모되는 부분의 두피를
뒤통수까지 길게 절개해서 180도 회전해서 붙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느 의사는 그렇게 하면 두피가 죽는다고 하는데 피부도
이식해서 사용하는데 두피하고 해서 그렇지 않다는 건 좀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정말 두피가 죽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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