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만이 빠지더니.. 요즘엔 그래도 안정(?)을 찾은 듯 합니다. 전 여자인데요.. 이러다가 앞머리부터 체계적(?)으로 빠져서 대머리가 되나보다 생각될 정도로 앞머리가 훵해졌어요.
물론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앞머리 부분이 많이 빠지니 여간 보기 흉한 게 아니더군요.. 게다가 머리 감을 때.. 진짜 엄청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두.. 요즘엔 희망을 가지고 콩과 깨, 그리고 녹차를 열심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 덕인지.. 머리가 요즘엔 덜 빠지구요.. 불빛이 비추어 보니깐.. 그래도 잔머리가 꽤 나던데.. 2-3cm정도. 또는 5cm정도 되는 잔머리들이 많이(주관적으로) 자라고 있는 것 같아서 안도감이 들기는 하는데..
그런 잔머리들이 또 빠지면서 대머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또 걱정이네요.
에구.. 너무 걱정되서 하루에 한 100번을 거울을 들여다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제가 머리카락이 얇고 약간 갈색인데.. 대탈출님의 글을 읽어보니, 그게 혈액순환 문제일 수도 있다는군요..
음.. 머리카락에만 너무 신경쓰지 말구.. 운동도 열심히 해서.. 몸부터 건강해져야겠어요. 그러면.. 머리숱도 정상으로 돌아오겠죠..
글구.. 콩과 깨, 녹차 등 자연요법으로 난 머리는 미녹시딜이나 다른 약들 복용했을 때와는 달리.. 다시 빠지거나 그러지 않겠죠??
희망을 잃지 말구 우리 모두 노력해요... ^^
아참.. 대탈출님 도움되는 리플들 너무너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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