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설차는 차의 어린잎이 참새의 혓바닥과 닮았다 하여
참새작(雀) ,혀설(舌)을 붙여 작설차라고 부르는 겁니다...
녹차의 한 종류인 것은 맞고 단지 새싹의 모양에 따라 그렇게 이름을
붙인것이니 성분과 효능에서 일반적인 차이는 없지요.
하지만 녹차는 생산한 시기와 재배지..생산방법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니 일률적인 효과와 성분을 논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세작이 무조건 중작보다 좋은 차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자신의 체질과 기호에 따라 중작이 더 좋을수도 있는 일이거든요.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수 있는 가루녹차의 경우는
그 질이 별로 좋지를 못합니다.
일본에서 생산되는 말차가 가루녹차로 먹기에는 좋다고 할수 있죠.
가루녹차가 잎을 전부 먹을 수 있어서 소화기능만 좋다면
잎차보다 좋을 수 있지만 가루녹차을 어떻게 만들었느냐하는
문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요.
좋은 차를 고르시려면 서울의 경우 인사동에 가보시고..
일반적인 녹차잎을 원하신다면
슈퍼마켓에서 설록차를 구입하시던가 하나로 마트에 가보세요.
참고로 차잎 생산시기에 따른 우전-세작-중작-입하-대작에 따른 분류말고도
작설차와 같이 잎의 모양에 따라 분류할수도 있고
죽로차,화개차,반야차,유비차등 생산지와 생산방법에 따라 녹차를
부르는 이름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숲사랑 wrote:
> 농협에서 가루녹차를 샀는데여.
> 물에 녹지두 않구 제 입맛에는 영 안 맞어서여.
> 잎녹차를 찾아봤는데..없구,작설차만 있네여..
> 작설차도 녹차인가여? 성분이나 효능(?)은 차이가 없는 건지....
> 가르쳐 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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