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2살 남자이구요..
탈모가 시작된지 2달이 되어가구 있습니다..
맨날 아침에 눈뜨면 탈모걱정..눈감을때마저도 탈모걱정..
그렇게 나날을 보내던중..
오늘 제가 반삭발을 해버렸어요~
반삭발을 하면..그동안 빠진머리가 훤히 다보일것 같아서 두려웠지만..
큰맘먹구..머리깎는사람 귀찮게 하면서..결국엔 깎았죠~
근데 생각보단 아직 괜찮더라구요~
아직은 훤히 보일정도는 아니예요..
탈모가 시작된지 2달정도 됬으니..아직 별루 안된거겠죠??
근데 그 미용실 이름이 특이해서 간건데요..
(이름이 "헤어클리닉" 이었습니다~)
그래서 들어간건데..이름만큼이나 참 특이한걸 해주더군요..
제가 머리에 지루성피부염이 있다구 하니깐요..
"머리가 가운데 좀 많이 빠졌네요"하면서..
임산부 뱃속에 들어있는 아기를 보여주듯이..
무슨 확대경으루 제 머리카락을 몇배확대한 화면을 TV로 보여주더군요.
그사람들은 지루성피부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것 같았구요..
그 미용실에선 머리결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데 같더라구요~
암튼 TV로 보여주더니 설명을 하더군요..
근데 좀 일리가 있는 말들 같았어요..
모공을 보여주더니..
"모공이 딴사람에 비해 작군요~"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일반사람들은 한모공에서 보통 두개의 머릿카락이 나옵니다. 근데 님은 모공이 작아서 한개의 머리카락만 나오죠.."
하면서 설명을 하더라구요..
유지분인가??
암튼 그런거 있자나요..
그게 모공을 막구 있대요..
기름기 같은게..
신기하긴 신기한데...믿어두 되는말인지..
TV로 보면서 하는말 들어보면 맞는것 같기두 하구..
그러더니 "모공을 열어주려면 정기적으루 팩을 해주세요."라구 하던데..
그 팩을 하려면 2~3만원이라네요..
근데요 엄청 고민되요..
팩을 했다가 잘못되면 어떡하죠??
여러분두 잘 아시겠죠??
이 민감함을..
전에는 비누로 머리감아두 걱정안했는데..
이젠 일반샴푸루 머리감아두 걱정이 되네요..
저번에 어떤님이 글 올린것 보니깐..머리에 화학제품을 되도록 쓰지말라구 하던데..
팩두 화학제품 아닌가요??
글구 팩 하구 나서는 거기서 권해주는 샴푸를 쓰라구 하던데..
그 샴푸 이름이 뭐였더라??..
보덤 레귤레이팅인가?
암튼 뭐시기 레귤레이팅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팩하면 머리가 다시 날순있나요?"했더니..
"예측 할수 없는 일이죠.."라구 하던데..
정말 고민되네요..
팩을해서 모공을 열어주어야 하나..
아니면..병원을 다니면서..새벽천사님이 권해주는 샴푸를 써야하나..
정말 정말 고민..
101HC 샴푸가 좋다구 하던데..
그 샴푸는 지루성피부염에 좋은 샴푸인가요??
그샴푸는 모공열어주는 역할두 하나요??
아직두 머리가 심하지는 않지만..약간 간질 간질 한데..
그럼 니조랄은 안쓰는게 낫겠죠??
글구 팩은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팩은 화학약품인가요??
어떤님이 머리에 화학약품은 쓰지말라구 하셔서..
일반샴푸도 화학약품이라고 하던데..
여러분들.. 정말 정말 귀찮으시겠지만..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참 그리구 다른님들은..
머리 한창 빠질때..손으루 잡아당기면 몇개씩 빠졌었나요??
글구 머리감을땐 몇개씩 빠졌었나요??
글구 몇달정도 빠지구 나니깐 '아 정말 많이 빠졌구나..'하는 생각이 들던가요??
꼭 답변해주세요~
질문이 되게 많을 꺼예요~
정말 죄송..ㅠ.ㅠ
요즘 다른건 다 신경안쓰이구..이것만 신경쓰여요..
자나 깨나..하루종일 이 걱정들이 머릿속에 붙어있어요..
아참~! 하나더요..
어떤분이 그러시기를..
동네병원 의사는 우리들(탈모동아리) 보다도 더 탈모에 대해 모르는것 같다구..그러던데..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저번에 제가 갔던 병원에선.. 더마톱이란거 아세요??
그 더마톱(물약)이란거 주면서 그거 바르라구 그러더군요..
근데 좋아지는거 절대 없슴다..오히려 머릿결 푸석 푸석해지구..
그래서 말인데요..백병원 다들 아시죠??
그런 백병원은 진료 잘할까요??
큰병원이잖아요..
내일은 거길 가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동네 병원보단 낫겠죠??
정말 하루가..이 탈모땜에 너무 바쁘네요..
휴..낼 까지만 시간이 나는데..낼모레면 다시 일시작 해야하는데..
걱정이예요..
서른도 아닌..제 나이 22에..
귀찮으시겠지만..
꼼꼼이 답변좀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제 마음 아시겠죠??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이 심정..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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