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뻘이라뇨?
30대 중반입니다.
개머루와 같이 다려먹을 만한 약재를 알려달라고 하시는데 ..
솔직히 저도 개머루를 다려 먹은 적은 없습니다.
첨에는 그냥 생약초를 찧어서 먹었습니다. 첨 먹는 사람은 못 먹습니다.
지금은 추출액을 만들어서 물먹듯이 먹습니다. 먹을만합니다.
그런데 먹는 걸로 탈모가 예방되거나 머리카락이 나느냐고 저한테 물으시면, 아니라고 이야기하겠습니다.
바르는걸로 머리카락이 나느냐고 물으시면, 확실히 납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속적이지는 않습니다. 바르는걸 중단하시면 1년동안 난 머리카락이 몇개월만에 다시 빠져버립니다.
간단하게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지루성피부염에 엄청난 비듬.. 이것때문에 개머루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들이 나으면서 머리카락을 나더군요.. 많이 났었는데..
그리고 작년에 8개월정도 사용하지 않은적이 있습니다. 많이 빠졋더군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빠지는거 보다 더 괴로운게 지루성피부염의 재발과 엄청난 비듬이 다시 생기는 것이더군요.
중간에 몸이 안좋아서 복용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비듬과 지루성 피부염을 없어지지 않았음.
다시 바르기 시작한게 한 5개월쯤 됩니다. 지루성피부염과 비듬은 거의 없어졌지만 머리카락은 많이 나지를 않앗네요. 생각해보면 나는건 아주 천천히 나면서 빠지는건 금방이더군요.
머리때문에 먹는 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효과야 어떨지 모르지만 너무 많은 양이 필요하거든요. 바르는건 1킬로 정도면 보관만 잘하면 2년정도는 사용할수 있겟네요..
원하신다면 개머루의 효능 에 관해서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낚시꾼님이 이렇게 리플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 아버지뻘 되시는 분께 님이라고 하니 무례한거 같습니다만 달리 호칭이 없어 그러니 죄송합니다.)
>개머루에 대해 정말 많은 연구를 하셨군요..약대교수님도 찾아뵈시고..
>음 그러면 혹시 개머루가 잘 받는 체질이라든지 개머루를 달여 먹을때 같이 넣어먹을만한 약재같은 것들을 좀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굉장히 뒷북을 치는것 같아서 우습기도 합니다만은..
>간질환에 매우 탁월하다..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에 문제가 있을때 탁월하다..열매는 소염과 진통작용이 탁월하다..라는 개머루의 약효를 봤을때 저의 우매한 머리로도 분명 상당한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니 최소한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를 먹는다고 하면 그동안에 간이 가지는 부담이라도 덜어줄수있는 괜찮은 약재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사견이지만..)
>신과..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강화시켜준다라..
>대부분 한의사분들께서 탈모치료에 주목하는 파트와 유사하군요..
>아..기대감이 다시 생깁니다..
>부작용이 없다면 마다할이유야 있겠습니까..한번 구해서 먹어봐야죠..
>(어떻게 구할지는 묘연합니다만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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