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월경... 리포트 쓰던중 머리카락 떨어짐을 보고 걱정 안하고 있다가
6월에 방학하고도 계속 탈모증상 보여 병원 찾음... 지루성 피부염 판정받음.
이때 탈모량 머리감을때 70개 정도. 고민 많이 함.
2001년 8월 중순부터 검정콩, 깨, 하수오 갈아 만든것 하루 2회 물 또는 우유에
타먹음. 녹차 하루에 두잔 정도. 탈모량은 여전히 머리 감을때 70~80개.
되도록 기름기 피하려고 노력하고 어디 가서도 비빔밥등 채소 많이 든거 시켜 먹음.
2달 정도 지나도 탈모량 계속 그정도... 계속 걱정함.
어느 부분 탈모인지 탈모 초기라 잘 모르고 있다가 몇달 동안 자세히 관찰한 결과
전체적 탈모임을 알아챔... 참고로 어머니도 전체적으로 탈모끼 있음.
휴학 한학기 했다가 올해 3월, 학교 다니면서 부터 2틀에 한번정도 검정콩 먹음....
녹차... 시간 없어서 거의 못마심... 하지만 이때부터 탈모량 조금 감소했다 느낌.
현재는... 탈모량 머리감을때 40개 정도.
패스트푸드는 거의 안먹음. 1년 동안 햄버거 하나정도 먹은거 같음.
라면은 한번 끓여서 기름기 쫙 빼고 몇번 먹음.
안먹는 버릇 들이니까 햄버거는 쳐다보기도 싫게 됨.
술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담배는 원래 안핌.
그리고 1981 년 생.
탈모량의 감소가
자연요법의 효과인지 원래 이런 과정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음.
탈모 시작된 후부터 1년 3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직은 정상인 같음.
전체적 탈모라 그럴 수 있다고 사료됨.
하지만 머리숱은 약간 줄어든 것 같음.
가르마 부분 밝은 빛에 비출 시 약간 빛남.
필자는 남성형탈모인지 스트레스성 탈모인지 애매한 상태임.
하지만 어머니가 전체적 탈모이신걸로 보아... 유전적 영향이 크다고 사료됨.
참고로...... 몸에 털 많음.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몸에 있는 털 꾸준히 증가.
배꼽털 아주 먹어줌... 가슴팍까지 솜털 진출...
전철타면 그 칸 중에서 나보타 다리에 털 많은 사람 못봤음.
결론적으로 자연요법은 절대 손해 볼 것은 아니라는 생각.
그리고 채식 위주의 식사.. 중요한 것 같음.
인간의 DNA는 수만년에 걸쳐 우리 조상들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함.
그들의 주식은 채소나 과일, 곡류 종류...
선사시대의 식생활과 지금의 식생활을 비교해 볼때,
영양가는 높아졌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게 곧 질이 좋은 식사는 아니라고 함.
인간은 구강 구조나 소화기관 구조로 볼 때,
육식동물보다 채식 동물에 훨씬 가깝다고 함...
수만년에 걸쳐 만들어진 채식에 맞는 DNA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몇백년 사이 모든것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식생활 패턴이 바뀜... 육류 섭취 많아짐. 하지만 유전자는 그에 따라 급격히 바뀔 수 없음.
DNA에 맞지 않게 육류를 많이 섭취함으로써 나타나는 싸이드이펙트 중 하나가
탈모가 아닐까 생각됨...... 순수한 사견임.
사견이지만 서양인의 탈모 비율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최근 탈모인구 증가(고려나 조선시대
에는 대머리가 상당히 적었다고 함)
북한 사람들의 탈모 비율 등 식생활 패턴과 관계 많아 보임.
필자도 어렸을 때부터 고기 즐겨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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