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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원형탈모 치료 경험담
우선 제가 걸렸을 당시에는 27살 남성 이었습니다.
당시 생활은 일이 밀린게 많아서 2일에 한번 10시간 자고, 다시 20시간 넘게 일하고.... 바빠서 목욕 샤워도 못했구요. 식사도 하루에 2끼 인스턴트로 대충 때우고요
그때에는 나이를 믿었죠 젊어서 이 정도 해도 뭐 문제 생길리가 있나? 이랬었죠 안이 했습니다.
일이 마무리 되어서 마음 편하게 목욕 + 머리를 감는데 바닥에 뭔가 툭 떨어져서 보니까 왠 털뭉치가 있더군요.
다 씻고 거울을 보니 500원 짜리 크기의 탈모반이 생겼었습니다.
1주일 정도 고민 하다가 삭발한 다음 병원에 갔죠 병원 정보는 제가 그런걸 조사할 경황이 없어서 무조건 강남으로 가자고 생각 했습니다. 그쪽이 뭔가 부자 동네다 보니 잘 할거라 믿고서....
암튼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보니 제가 발견한거 외에도 탈모반 2개가 더 있다고 하더군요.
진단에서 말해준 2곳은 사실 고딩때 생긴 땜빵이라고 알고있었고 이 정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기는 작은 땜빵이라도 여겼었는데 이것도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 해야 되는 탈모반 이라고 하더군요.
치료는 주사 치료만 받고 생활 습관을 고치도록 했습니다. 주사는 탈모반이 있는곳에 놔 주시더군요. 500원 짜리 크기의 탈모반에는 주사를 3방 정도 놓으시더라구요. 작은 땜빵이라고 생각했던 곳에는 주사 1방씩 놓아 주시구요.
약은 머리에 바르는걸 처방 받았구요. 약 이름은 뭔지 모르겠네요. 아마 미녹시딜 일거라 생각 됩니다.
이렇게 1주일 간격으로 방문해서 주사 + 약 처방 받기를 6주일 동안 하니 지금은 흔적도 없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무리 일이 밀려도 하루 3끼 다 챙겨 먹구요. 잠도 하루 6시간 이상씩 꼭 잠을 자고 있습니다.
처음 치료받을때 가장 큰 적이 용기인거 같아요 쪽팔려서 일부러 방치하는거 보다는 조금 창피하더라도 바로 병원에 가서 주사 맞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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