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무살 되고요..
3년전부터 시작된 정수리 탈모와 지루성두피로 고생했습니다.
오늘 맘먹고 큰병원에 가보려고 서울 아산병원에 갔는데
의사는 별로 성의도 없는것같고
아주 짤없이 대머리 되어가고 있다고 하더군요.ㅋㅋ
음..마이녹실5%와 에스파손(지루성두피연고) 그리고 타리온(알약)을 처방해 주더군요.
제가 탈모는 둘째치고 지루성두피가 매우 심합니다.
매일같이 붉은 점같은것이 올라오고
조금만 더운곳에 가거나 뜨거운것 매운것을 먹어도 바로 두피에 가려움과 따가움이 나타납니다.(강도가 심함)
글을 읽어보니 두피 염증이 심한 사람에게는 미녹시딜이 오히려 역효과라고 하던데요..
저는 유전성 탈모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그냥 에스파손 연고와 타리온 알약을 통해 지루성두피만 어떻게든 잡아보고
식생활이나 운동 등을 통해 나머지를 해결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돈주고 처방대로 마이녹실 사긴 했지만 매우 망설여 지네요.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ㅜ.ㅜ
p.s 예전에도 한번 개인적으로 약국에서 마이녹실 작은거 구입해서 좀 써본적이 있는데
얼마 안쓰긴했지만 효과는 커녕 가려움증만 더해져서 그냥 갖다 버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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