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머리와 얼굴에 중학교 무렵부터 기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집 근처 피부과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머리는 탈모가 어느정도 있으나 크게 걱정하지 말고 여드름 치료하면서 가능하다면 같이 해보자라고 하셔서
여드름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얼굴엔 별로 없는데 등에 여드름이 많거든요)
그래서 여드름 치료제인 로이큐탄(비타민 A 유도체의 일종)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삐콤씨(비타민 B때문에)도 먹구요.
시작한지 2주 쯤 부터 피지가 눈에 띌 정도로 줄었고
머리가 가려운 것도 해결되고 두피에 뾰루지 같은 것도 안납니다.
예전엔 머리 감을 때와 수건으로 말린 때 머리카락 빠져 있는 걸 보면서 가슴 아팠는데
지금은 눈에 띄는 건 5개 미만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피지 분비가 이상하다 싶을 만큼 많으신 분은 한 번 근처 피부과 가보세요.
피부가 약한 부분(전 팔 부분)이 건조해 지는 거랑 입술이 마르는 게 부작용인 듯 싶네요.
지금은 마이녹실로 슬슬 병행 치료하고 있습니다.
강추는 아니고, 저랑 증상 비슷하신 분 참고하시라고 몇 자 적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