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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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미장원 가는 날 2

  • 20년 전

  •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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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언급했듯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이 모근에서 일어나 모근세포를 갉아 먹어 머리털이 죽는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라 삼 일만에 전두탈모가 되는 사람도 있고 짐짐하게 꾸준히 일정한 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하루에 100여개 정도의 머리털의 소실을 보기 도 한다. 저는 10년 동안의 탈모에서 하루 100여개, 공장 퇴직(스트레스 가장 많이 받은 시기) 전후로 하루5백에서 천개 정도의 머리털 소실이 있었습니다. 빠지는 개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스트레스 크기에 비례해서 머리털이 빠진다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2년 이상의 오래된 탈모는 스테로이드 등의 병원 치료만 가지고는 완치가 어렵다.


-> 제가 받은 병원 치료는 10년 이상의 긴 시간이었지만, 긴 시간에 반해 치료는 아주 단순한 약물치료(스테로이드제재를 바르고 먹는 것, 일반적인 주사제 치료도 하지 않았슴)만 받았습니다. 원형탈모 초기에는 주로 스테로이드제재를 주사액하거나 먹고, 바르는 데에 쓰고, 집에서는 검은콩 계통의 머리털에 좋다는 식품을 드시는 것으로, 스테로이드제재로는 반응이 없거나, 오래된 탈모에는 레이저 요법이니 면역 요법이니 하는 제가 받아보지 않았던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 같더군요. 탈모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로 치료를 하는 데 부작용이 있기는 해도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반복된 탈모로 스테로이드에 내성이 생겨서 치료 효과가 없으면 면역 요법 등의 이러저러한 방법을 찾던 데, 제가 스테로이드제재외의 방법으로는 치료를 받지 않아 정확하게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으나. 다년간 이 카페에서 얻은 정보로는 스테로이드제재로 통하지 않는 치료는 다른 치료로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의사들도 면역 요법등의 치료가 안 되면 다시 스테로이드 치료로 돌아가는 것만 봐도 병원치료는 스테로이드제재를 이용한 치료가 주라는 것입니다.

보통 초기 원형탈모에는 스테로이드제재로 치료하며, 효과도 좋습니다. 그러나 탈모가 반복되면 스테로이드에 내성이 생겨 먹혀들지 않습니다. 오래된 탈모에는 백날 병원 치료 해봤자 완치가 어렵다는 것이죠. 오래된 탈모의 일반적인 양상은 병원 치료하면 한 쪽에서는 빠지고, 한 쪽에서는 나오고, 나온 털도 성모가 되기 전에 빠지고 전체적으로 조금 복구되는가 싶으면 홀라당 ......부작용으로 몸은 상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여라.


->모든 병이 그렇듯이 운동은 우리 몸에 면역력을 길러주어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지요.

남성호르몬의 특정성분이 탈모를 일으키는 대머리 같은 타고난 탈모가 아닌 후천적으로 스트레스나 여성호르몬의 공급 과잉이나 부족으로 나타나는 원형탈모나 여성탈모 등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면 나을 수 있는 병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흐트러진 몸을 세우면

면역력이 증가되어 약물 없이도 병이 자연 치유된다고 합니다.

원형탈모에 도움이 되는 운동: 수시로 발가락 만져주워라. 엄지를 꺾어주어라. 허리를 굽협다 폈다를 반복해라. 야간에 하는 산책 등의 가벼운 운동은 하루에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 몸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팔이나 목 근육을 수시로 풀어 주어라. 반신욕도 괜찮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부신피질호르몬이 많이 나온답니다.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정신을 맑게 해주어라.


-> 원형탈모는 스트레스에 그 원인이 있으므로 근심이나. 걱정, 분노, 배신감 따위 우리 정신을 망가트리는 놈들을 관리하고 통제하여 몸을 스트레스 상태에서 평온한 상태로 가져가야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면 원형탈모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원형탈모, 이놈 어디에서 뚝 떨어져 죽을 때까지 통 파고 버티는 놈이 아니거든요, 수시로 우리 몸속을 들락거리는 놈이에요 이쁘게 봐주면 다시는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긍정적이고 가치지향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하십시오. 남에게 즐거움을 주십시오. 나에게 더 큰 즐거움으로 돌와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랑하십시오. 건강한 심신을 줄 것입니다. 앞 내용과는 다소 역설적이기는 합니다만 남들이 내리는 평가에 크게 신경쓰지 마십시오. 남을 의식하는 자체가 스트레스거든요. 누가 뭐라 하든 내 할일만 하면 되거든요.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안해야겠지요. 원형탈모가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마음이 여린 분들이라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하다가 그만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제 생각입니다만은 원형탈모를 잘 이겨내려면 혹 당신이 이기주의나 이타주의라면 개인주의로 성격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제가 지금 그런 경우입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전에 비해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는 걸로 보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주의자들은 급격한 상황변화에 냉철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중에는 걷잡을 수 없이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전자는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데 실패한 사람이라면 후자는 그 반대이겠지요. 우리들은 그 후자를 택해야합니다. 개인주의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탈모치료에는 외부의 스트레스에 비교적 흔들리지 않는 개인주의적인 특성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믿으셔야 됩니다. 장시간에 걸쳐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지금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분간이 안 갈 겁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 원형탈모 환자들은 자의든 타의든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고 그놈들 때문에 우리 머리는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너무나 오랫동안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머리가 빠지기 전의 스트레스를 적게 받았던 상황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의사들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면 어 이상하다 나 스트레스 안 받는 데 하는 생각 병원문 나서면서 한두 번쯤 한 기억들 있으실 겁니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왜 스트레스 안 받는 데 원형탈모가 생기겠습니까? 원흉이 스트레스라는 것, 하루빨리 그 원인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십시오. 자꾸 노력하면 원형탈모를 일으켰던 요인(성격이나 환경)들 하나하나 줄여갈 수 있습니다. 이병은 약 먹어서만 해결되는 병은 아닙니다.


몸의 염증을 잡아주어라


-> 모근 염증이 원형탈모로 발전(?)한다는 것은 다들 아시죠. 머리에 여드름 같은 뾰루지 생기고 한두 달 후면 그 부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저한테는 있더라구요. 뾰루지 짜면 고름이 나오지요 그 고름은 피부 속에 있는 염증과 노폐물이 합해진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곧 뽀루지가 생겼다는 것은 이미 모근에서는 염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고, 뾰루지와 관계없이 머리가 가렵기도 하는데, 보통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 가렵습니다. 그래서 뾰루지가 난 곳이나 가려운 곳에서는 얼마가 지나면 탈모가 일어납니다. 안 일어나면 좋고... 염증은 머리뿐만 아니라 우리 몸 어디에서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납니다. 염증이 생긴 부위가 어디냐에 따라 병명도 관절에 생기면 관절염, 폐에 생기면 폐렴, 기관지에 생기면 기관지염 이 밖에 피부에 잘 생기는 여드름 아토피 등 ...

요즘에는 병 치료는 물론 미용을 위해서도 화장품에 염증을 잡아주는 성분이 첨가된다고 합니다. 감초니 삼백초니 어성초니 국화꽃 등등

탈모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검은콩도 사실 염증을 잡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지요.

병원에서는 스테로이드제재를 내성이나 부작용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염증치료에 사용하고 있지요. 탈모치료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몸의 염증을 잡아주어야겠지요.

이상은 탈모 치료를 하면서 느낀 점을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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