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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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 탈모치료를 생각중입니다.20대후반부터 ㅠㅠ..
지금은 30대중반이 다 되어가는데.... 스벤슨이란 곳을 다니면서 막대한 돈에 비해 심리적인 안정감은 느끼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크게 차이는 없는듯해요. 현재 스벤슨이 한국에서 아예 없어졌기에... 이제 샴푸도 일반 두비샴푸만 쓰지만... 머리빠지는게 심해졌네요.
미용실에서 정수리 부분에 머리가 휑해서 지성용토닉을 사용하는데... 이것도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글을 읽다보니 관리센터니 한의원이니 필요없고 병원에서 약을 먹는게 제일 나은 것 같은데...
어느 병원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의사 선생님마다 처방해주시는 약이나 상담이 조금씩 틀리지 않으까 하는 생각에요,
강남쪽에 살고 있습니다.
제 머리는 유전적인 요소도 있지만 근래에는 스트레스성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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