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중대병원 노병인 교수에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는 약3개월 정도 되었구요..
지난번에도 올렸지만, 오늘 역시 정신과 얘기를 하더군요..
전 정신과가 너무 싫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제대로 받아 보지는 않았지만, 저 스스로가 무슨 정신 이상자 취급을 받는 듯한 기분에 정신과는 내키지가 않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머리가 많이 빠져서 교수는 정신과 얘기를 운운하는것 같지만 전 정말 싫습니다..
정말 너무 당황스럽게도, 오늘은 제게 그러더군요..
"너 정신과 치료 안받으면 치료 안하겠다.." 라고..
아무리 제 나이가 어리다고해서 이렇게 반말과 무시 그리고 거의 협박식의 말투..
정말 참을 수 가 없어서 중대 병원 다시는 찾지 않기로 했습니다..
환자에 대해 전혀 배려는 커녕 무시가 너무나 익숙한 그런 사람이 어떻게 그런 자리에 있는지..
너무 속상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는 회사가 서울역에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까운 중대병원을 택했지만, 이제는 병원을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역에서 가깝고, 성의 있는 선생님이 계시는 병원 아시는분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면역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요..
참.. 봄날은 간다님!
메일 오기를 무지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없으시네요..
이해는 하지만 좀 서운하네요..
그럼 여러분 모두 치료 열심히 받으셔서 꼭 완치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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