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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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공개] 오랫동안 함께 했던 약을 이제는 떠나보내며
탈모가심해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네요 그러다가 약값이 부담스러워 도중에 끊고
대학가서 프로페시아 사먹다 가격이 저렴한 모나드로 갈아타고 군대가서도 훈련소에서만 안먹고 자대기간동안에는 꾸준히 먹은거같네요
주변사람들이 그러길 먹으면 효과가있냐고들 많이 물어보시는데 솔직히 하도 오래먹다보니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탈모니까 자연스럽게 먹었던거 같아요
군전역하고 나서도 한동안 먹다가 안일어나던 부작용이 나에게도 일어나나 싶어 남은 20대 발기찬 하루를 보내기위해 이제는 약을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대신 검은콩 검은깨 다시마를 2:2:1로 잘게부순 가루를 물이랑 하루에 2번씩섭취하며 자연식?으로 관리 하게 되었네요 좋은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부작용은 없겠지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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