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종류(모발이식 or 헤어라인 교정) : 모발이식- 병원명(이니셜 금지) : 모발이식- 탈모유형 : 이마높이+M자- 수술 경과기간 : 수술 직후- 모(낭)수 : 3879모- 모발이식 비용 : 1000만원대- 채취방법 : 비절개 미세 하이드컷 (예시: 절개모발이식, 비절개모발이식) - 이식방법 및 의사/간호사 이식 여부 : 식모기& 의사 이식 (예시. 식모기&의사 이식, 의사 슬릿&의사 이식, 의사 슬릿&간호사 이식) ????경과내용 및 사진 : 저는 탈모가 있는 건 아니고 원래 모발 숱은 많은 편이에요.다만 이마가 넓고 유전적으로 M자가 깊어서 어릴 때부터 이게 스트레스였지요.이번 수술 목표는 딱 이마 높이 조금 낮추기 + 깊은 M자 채우기였습니다.사실 5년 전쯤 헤어라인 문신으로 M자도 한 번 채웠어요.그 당시에는 M자가 워낙 스트레스였던 터라 일단 가려진다는 것 자체로 나름 만족하면서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색도 점점 빠지고...결국 바람 불거나 물에 들어갈 때 대역죄인 되는 건 똑같더라고요 ㅋㅋㅋㅋ바람만 불면 앞머리 사수해야 하고 물놀이 갈 때도 신경 쓰이고요.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모발이식이 눈에 들어왔고 이마반 가입해서 후기들을 보기 시작했어요.근데 저는 원래 마음먹으면 빨리 결정하는 편이라...이마반 가입하고 한 일주일 동안 병원 상담을 쭉 잡고 병원 정하고 다음날 바로 수술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상담 다녀본 곳들1. ㅁㅇㄹ여기는 미적감각이나 헤어라인 디자인 쪽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고, 실제로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어요.다만 제가 처음으로 상담한 병원이라 바로 결정하기는 좀 그래서 일단 보류했습니다.실장님이 대부분 상담 해주시고 디자인만 5분? 대표 원장님이 워낙 바쁘신지 틈날때 후다닥 해주시고 들어가심;;2. ㅊㅇㄷ여기는 제가 상담 갔을 때 원장님이 수술 중간에 나오셔서 상담을 해주셨는데, 계속 수술 중인 환자가 신경 쓰이시는지 마음이 급한 느낌이 저한테도 느껴졌어요.실장님 상담은 괜찮았는데 원장님이 계속 누워 있는 환자 때문에 마음이 급하다는 느낌을 주시니까'나도 수술하다가 이렇게 두고 상담하러 나가시는 건가?' 싶은 걱정이 생기더라고요.물론 제가 상담받으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이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절개 수술은 이식부위만 원장님이 채취하고 모낭분리사들이 모낭을 분리하는 시간이 중간에 있어서 중간에 잠깐 나올 수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암튼 두 곳 다 실장님들은 친절한 편이었는데, 뭔가 정형화된 상담 멘트 느낌은 조금 있었어요.기냥 일반 피부과 상담실장님 상담 받는 느낌?그렇게 두 군데를 갔는데도 딱 꽂히는 곳이 없어서 몇 군데를 더 예약해놨어요.그리고 다음으로 간 곳이 제가 결국 결정한 모더함이었습니다.- 가격 때문에 리스트에서 뺄까 했던 모더함 사실 모더함은 처음부터 가격이 좀 센 편이라고 생각해서 리스트에서 뺄까 했던 곳이에요.그래도'상담이나 한번 가보자' 하고 갔는데...결론부터 말하면 그 다음날 바로 수술했습니다????제가 결정한 이유를 적어보자면,일단 상담 시작부터 거의 원장님이 직접 진행해주셨고 가격 부분만 실장님이 추가로 설명해주는 방식이었어요.정한별 원장님 첫인상은 요즘 대세(?)인 차분한 안정형 느낌젊으신 편인데 친절하고 젠틀한 느낌이었고 말투도 나긋나긋해서 저도 상담하면서 같이 차분해지더라고요.반대로 실장님은 텐션이 굉장히 높은 편ㅋㅋ엄청 밝고 살갑게 대해주셔서 원장님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원장님은 차분하고 실장님은 밝고 적극적인 스타일이라 상담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편했습니다.그리고 디자인도 꽤 만족스러웠어요.솔직히 디자인도 상담 몇번 다니다보면 나한테 추천해주는 디자인이 딱 느껴지고, 제가 원하는 방향도 조율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이상하지 않으면 전 수술 스킬 차이라고 생각했어요.무조건 헤어라인을 확 낮춘다기보다는 제 얼굴 비율을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으로 전체적인 라인을 꽤 꼼꼼하게 디자인해주셨습니다.아! 그리고 최대한 1일 1수술 하신다고 하셔서 저한테 최대한 집중해주실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상담에서는 비절개가 아무래도 회복이 빠르고, 병원에서도 비절개를 오래 해왔다는 부분이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해주셨어요.비절개를 먼저 시작해서 오래 했고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는 어필이 좀 강한 편이었습니다.저는 어차피 마음먹은 이상 수술도 빨리 하고 싶었는데 마침 바로 다음날 취소 건이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다음날 수술하는 조건으로 할인을 꽤 받았습니다.이건 정말 케바케일 것 같고 일정이나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상담할 때 추가 할인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는 한번 물어봐도 될 것 같아요.- 수술 당일그렇게 상담 다음날 씩씩하게 오전 10시 수술했습니다.수술은 상담 때 느꼈던 것처럼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진행됐고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어요.수면마취는 무료였고 저는 처음 국소마취할 때만 10~15분 정도 수면마취를 했어요.자연스럽게 깨고 나서는 라디오 소리랑 선생님들 이야기하는 소리 들으면서 편하게 수술받았습니다.막 엄청 긴장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수술 후 라인이 되게 뾰족뾰족하게 된 것 같지만 디자인 그려놓은게 겹쳐보여서 더 그런것 같아요. )수술 후 통증은 거의 없었지만 후두부에 거즈를 붙여놨고, 이식 부위에는 랩을 감싸고 비니를 쓰고 갔는데제가 집이 경기도라 도저히 대중교통 타고 집까지 갈 자신이 없어서 근처에 방 잡고 잤어요. (담날 샴푸로 또 오전에 왔어야 했음)이날은 저녁부터 두통이 좀 심했습니다ㅠㅠ진통제를 새벽까지 총 4알 정도 먹었던 것 같아요.(그때 절개했으면 정말 너어어어어무 아팠겠구나....싶었어요....ㅠㅠ)그리고 다음날 아침 병원에서 샴푸를 받았는데, 샴푸해주시는 분도 관리 방법이나 주의사항을 진짜 열심히 설명해주셨어요.샴푸 받고 집에 와서 편하게 쉬었고, 2일차 아침에 진통제 한 번 더 먹은 뒤로는 추가로 먹지 않았어요.저는 통증 자체는 그 이후로 크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3~4일차 생착 스프레이는 4일차인 지금 거의 다 써서 남아 있는 것만 조금씩 뿌려주고 있습니다.붉은기는 처음보다는 많이 사라졌는데 아직 어느 정도 남아있어요.노랗게 멍이 살짝 있는데 일상생활에서 크게 불편함은 없어요.그래도 머리를 확 까고 다니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티는 잘 안 나는 것 같아요. (앞머리로 커버 가능)붓기가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지금은 눈 옆쪽까지 조금 부어있는 상태인데 다행히 눈까지는 안 내려왔어요.3일차까지는 떡진 머리가 제일 거슬렸고요.통증은 수술 당일 이후로는 심하지 않았어요.또 하라고 하면?또 할 수 있을 정도?그 정도로 저는 참을 만했습니다.지금은 그냥 1년 뒤 제 모습을 기대하는 중이에요ㅋㅋ다만 현재 가장 힘든 건...가려움과의 싸움입니다....3일차 밤부터 후두부가 진짜 너무 가려워서 결국 지르텍 하나 먹고 잤는데그래도 제대로 못 잠....????긁지도 못하고 미치겠더라고요.아직 4일차라 결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고, 지금까지는 디자인이나 수술 과정은 만족하고 있습니다.생착 잘 돼서 머리만 잘 자라줬으면 좋겠어요????일단 저는 10일차 후기 때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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