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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2002년 10월 부터 프페 복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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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3살 군복무 중에 탈모가 너무 심각해져 그당시 압구정 차x박 피부과에서 처방 받고 복용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형적인 M 자로 치고 올라가는 남성형 탈모였고, 군바리라 머리를 짧게 잘라 양옆으로 치고 올라간것을 더쉽게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카투사여서 주말에 외박 나올때 3개월에 한번씩 처방받고 그랬습니다.
약 13년째 장기 복용 중이고, 중간에 2005~2008까지는 두타스테리드도 프페와 같이 (아침 저녁 번갈아가며) 복용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론 현상유지입니다.
앞머리 사이드는 아주 조금 더 진행은 됐으나, 눈에 띌정도는 아니고, 혼자만 알수있는 정도 입니다.
머리가 정상굵기입니다.
탈모라고 말하기 전엔 아무도 모릅니다. 말해도 안믿습니다..니가 무슨 탈모냐고..
부작용은 없습니다.
현재 나이 35 으로 계속 복용할 생각이며, 40쯤 양사이드 심을 생각입니다.
(손가락 가운데는 3개 양옆으론 4개 들어갑니다. 양옆에만 심으면 프페 복용하면서 정상인처럼 55살까진 버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0대 초반에는 탈모 스트레스로 하루에 4~5시간씩 대다모 들어왔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꾸준히 복용하세요.
장기복용기가 없는거 같아서 간단히 적었습니다.
P.S.: 두타와 프페 같이 복용했을때 가장 효과는 좋았습니다. 다만 몸이 쉽게 피로 해지는 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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