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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쪼개먹는 피나이스정
물론 이곳이 전문적인 지식이있는곳은 아니겠지만
커뮤니티 목적상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요..
전 프로페시아 3개월 복용 하다가 약값이 아무래도 좀 부담이 되어
아는 병원 원장님께서 비뇨기과약으로 처방을 해주셔서 피나이스정(4분의1로 쪼개먹는) 으로 바꿔 2주쨰 먹고 있습니다.
전 그동안 약먹으면서 다른건 모르겠는데 잠자는 시간에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제가 잠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항상 깨기는 하는데요.. 깨는 횟수가 좀 많아졌습니다.
저는 걱정되는 부분이 아무래도 약은 확실히 알고 조심해서 임상경험도 많고 인정이 되있는 약이 아무래도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좀 조심히 먹는편인데.
프로페시아는 아무래도 임상기간도 보니 길고 실험대상군도 많아서 어느정도는 안전한 느낌인데..
지금 시중에 있는 일명 피나이스정 같은 다양한 쪼개먹는 약들이 5미리 짜리를 4분의1로 쪼개먹는것인데..
이약은 과연괜찮은지 궁금하네요..
4일 먹고 하루 휴약하면 프로페시아와 같이 5일동안 5미리를 복용하는것인데..
4일 먹고 하루 휴약한 쪼개먹는 약들은 실험대상군이나 어떤 연구결과들이 없는것 같아서요..
의사선생님께서는 4일먹고 하루 휴악하는거랑 똑같다고 하지만 이렇게 먹는게 좀 불안하네요..
물론 가격적으로 완전 저렴하지만요...
아니면 혹시나 쪼개먹는 약들의 실험대상군이나 쪼개먹는 약을 복용했을때 어떤 결과들이 나오는지
시중에 있는 1미리 탈모약에 비해서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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