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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핀페시아 Quinoline Yellow WS 퀴놀린 색소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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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정상적으로 핀페시아를 구입하지 못하는걸 알지만 많은 사람들이 개개인의 루트를 통해 핀페시아를 구입해서 복용중인걸로 압니다.
저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살고 이번에 F-pesia 250정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받았는데 그중에 10알이 F-pesia가 아닌 Finpesia로 잘못 왔더군요. 240알은 에프페시아가 맞는데...
참고로 핀페시아 검색을 통해 핀페시아에 함유된 Quinoline Yellow WS라는 인공색소가 "risk factor for cancer" 즉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물질이라는걸 미리 검색을 통해서 알았고 F-pesia가 핀페시아의 인공색소 위험성을 감안한 Cipla사에서 만든 핀페시아에 포함된 Quinolone Yellow WS 인공색소를 포함하지 않고 만든 제품이란걸 알고 에프페시아를 주문했습니다.
10알 잘못온 핀페시아를 두고 버릴까 먹을까 고민하다 그냥 10알은 무리가 없겠다는 판단하에 첫 복용을 핀페시아로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먹고보니 괜히 찝찝해서 다시 검색해보니 미국과 어느 국가들은 이 인공색소가 발암유해 물질이라 판단하에 금지시킨 곳도 있더군요.. 그래서 아깝지만 남은 9알의 핀페시아는 버리기로 하고 낼부턴 에프페시아를 복용하면 되는데...
제가 여기 글을 쓰는 이유는 대다모 회원중에 핀페시아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으로 보이고 이런 위험요소를 알고 감안하면서 먹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핀페시아에 포함된 Quinoline Yellow WS 인공색소에 대해서 모르는 분도 많으신거 같고 F-pesia에 대해서도 모르는 분도 많은거 같습니다.
즉 간략히 정리를 하자면
1. Finpesia 핀페시아에는 Quinoline Yellow WS라는 인공색소가 포함되었으며 이 인공색소는 발암유해 물질이며 미국을 포함 특정 국가에선 금지하고 있음.
2. 핀페시아를 만든 Cipla사에선 이런 소비자들의 염려를 감안 핀페시아와 완전 동일하지만 Quinoline Yellow WS 인공색소만 첨가하지 않은 핀페시아를 만든게 F-pesia 에프페시아임.
당연 핀페시아와 에프페시아를 선택해야한다면 당연히 에프페시아를 사는게 당연하죠.
핀페시아 현재 복용중인 회원님들은 이 사실을 알고 계신지 궁금하구요 그걸 감안하고 드시는건지 아니면 에프페시아에 대해 모르셨다면 갈아타셔서 물론 그 가능성이 낮겠지만 낮은 위험이라도 굳이 risk를 걸 필요는 없으니까 건강 챙기시고 의견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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