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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에 대한 솔직한 심정
30대 중반으로 프페 먹은지 약 2년정(정확히는 프페 3개월, 모나드 1년반, 현재는 헤어그로정)
도 되어갑니다.
19살부터 탈모가 있는 것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30대 중반까지 그럭저럭 버텼습니다.
2년 정도 먹은 결과 결론적으로 만족합니다.
정수리쪽도 많이 회복했고, 무엇보다 머리카락에 힘이 들어가서
아침에 드라이하고 젤바르면 하루종일 스타일이 잘 나옵니다.
부작용도 있습니다.
정액감소, 성욕감퇴, 특히 사정시 예전같은 정상의 느낌(?)이 많이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6개월정도가 심했던건 같고 그 다음부터는 적응해서 그런지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프페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딱 한마디로 정리해드리고 싶습니다.
'머리카락때문에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먹어라'
머리카락때문에 자살하고 싶고 사회생을 기피하게 된다면 드십시오.
어차피 죽을 건데 먹어보고 부작용은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대다모에 부작용으로 후회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건 별 부작용없이 효과보고 있는
사람들은 여기에 안 오기 때문입니다.
저도 초창기에는 매일오고 글쓰고 했는데 그 이후에는 올 필요가 없었습니다.
난 탈모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저도 주변에 프페 권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권하지 않습니다.
별부작용 없이 효과만 있으면 좋겠지만 부작용생기면 욕 먹을테니까요
'본인이 죽을듯이 괴로우면 스스로 찾아서 먹겠지' 생가하니까요
고민하시는 분들 죽을것 같으면 드시고 아직 그정도 아니면 버텨보세요.
그럼 득모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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