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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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이것저것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는 28이구요. 원래 머리가 빳빳하고 머리숱도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머리굵기가 가시적으로 얇아지고 엠자탈모가 진행되어서 이제 약을 복용을 결정하였습니다.
일단 저의 집안에는 외가 친가 쪽으로 모두 유전적으로 탈모는 없습니다. 저에게 나타나는 탈모 증상도 제가 보기엔 유전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식습관과 생활패턴의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육류중심으로 식사를 했고, 저녁에도 치킨도 많이 시켜먹었습니다. 기름기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피부과에서 피부진단할 때 지루성두피염이 심하다는 진단도 받았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고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하루 세끼 조차 다 먹지 않고 하루에 한두끼만 먹을 때도 있었구요. 또한 샴푸습관 또한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제 머리는 더욱 더 방치되어왔던 것 같습니다. 드라이도 항상 뜨거운 바람으로 말렸구요..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지금의 탈모와 지루성두피염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쨋든 제가 거쳐온 것은 이런데, 이제 제가 탈모인으로서 제 머리를 관리해야 할 것 아닙니까~ ㅜ
저도 대다모를 알기전에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엠자탈모에 가장 효과적인 것은 아보다트나 그 계열의 카피약을 많이 추천하길래 내심 그 약으로 처방받고 싶었는데 의사분이 40대 미만은 추천하지 않는다면서 해주지 않으시더군요.. 그러면서 파나스테리드 계열의 프로페시아 카피약인 피나테드를 한달 분 처방해주셨어요. 근데 이게 한달 분이 오만원이나 하더군요.. 의사분한테 싼 카피약으로라도 해달라했더니.. 싼게 오만원이라뇨...저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면 너무 비싸요..그래서 일단 한달분을 먹고 다음부터 어떻게든 싼 약을구해서 처방받으려고 하는데요...
궁금한것은 제가 알기로는 프로페시아 계열의 약은 엠자 탈모에 크게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참고로 정수리쪽 탈모는 전혀 없습니다. 이마쪽만 파고들어가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계쏙 복용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프로스카가 가성비가 굉장히 싸다는데.. 제 경우에 프로스카를 복용하는 것은 어떤지 ... 아니면 아보다트 계열의 약을 추천하시는지..
여러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현재 머리상태도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마는 탈모 진행전부터도 원래 넓은 편이었습니다. 앞쪽 헤어라인은 원래 일자였는데 탈모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듬성듬성해지네요..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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