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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여기 오는 솔직한 이유 부작용 극복 방법 공유하고 싶음
프로페시아 부작용중에서 가장 무서운건 솔직히 발기부전이고 뭐고 이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Hair loss help forums 나 allopregnenolone 과 같은 논문을 대략적으로 눈으로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이게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도 농후하겠구나 생각을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약물효과가 가역적이라 약물을 안먹으면 예전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말은 성욕감퇴니 하는것에 한정되는거 같고
신경다발이 손상되는 경우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소위 pfs 라고 하죠? 대다모 카페에서도 몇몇 보입니다. 이 증상은 논문등에서 살펴보면 프로페시아등이 관여를 하는것인데
서서히 진행하여 아무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가 글을 쓸때마다 우려섞인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혹자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욱 위험하다고 생합니다.
뭔가 극복점을 찾기위해 용량을 최대한 줄여서 먹는데 과연 이 짓거리(?)가 효과가 있는지
의심이 많이 갑니다. 그렇다고 혼자서 뭘 알아 낼수 있는 상태도 아니고 논문찾아서 한글자 한글자 분석하기에도 게으름이
앞섭니다. 대략적으로 봐서 5AR Type 1,2 중에 하나만 공격을 지배적으로 하고 브레인에 활동하는 뉴런들을 공격한다는 논문
도 있고 신경다발 파괴한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어쨋뜬 DHT 를 차단하는 단계에서 이런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약용량을 줄인경우의 효과에 대해서는 또한 웃지 못할 결과가 생기는 이유가 1mg 복용과 0.2mg 복용시 두피의 DHT 함량이 비슷하다는 거죠. 유명한 그래프 다들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약용량을 줄여도 약효의 변화가 미비하고 부자용 감소도 업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할수없는게 약효와 부작용 생성 기전은 다를수 있고
경험상으로는 피곤함은 간과 관련도 있는것 같습니다. 약용량을 줄이니 이는 해결이 됐습니다. 그런데 기억력 감퇴는 약용량을 줄여도 완전히 좋아진것이 아니라 약간 불안감이 엄습해옵니다. 어느부분은 좋아지고 어느 부분은 나빠졌습니다
그리고 기억력 감퇴가 (즉 뉴런과 관련된 증상) 약용량에 따른 결과가 용량별 크게 변화가 없는 이유와 맥을 같이하는지 제일 궁금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피나계열 약효과를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예외적으로 모낭이 다발화된경우 죽은 경우는 약효를받지 못하는 것이고 약을 아무리 먹어도 차도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분들을 제외하고 성욕감퇴됐다고 하고 피곤하다고 하면서 즉
약복용량과 관련해서 1mg 과 0.2mg 효과가 비슷한데 1mg 용량을 먹는 이유는 아주 사소한 차이를 위함이나 뭔가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많이 하면 얻는 성과가 많다고 배운 학습의 효과인지 궁금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약의 효과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데 1mg을 먹는것이 좋을지라는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눈앞의 효과보다 뒤에 나타날 부작용을 등한시 하는 겨우가 많은거같습니다 특히 부작용 관련 댓글에서 많은 사례가 보였습니다
부작용 솔직히 걱정이 해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너무 민감한 성격으로 치부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예전에 두통약의 카이럴 중심의 거울상이성질체 판단을 못해서 복용후 팔다리없는 기영아 대량 출산과 같이
또는 프레온 가스의 오존파괴와 같이 의학과학쪽에 명백하지 않은 부자용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점을 염두해보는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걱정도 되고 어디서 물어볼곳도 없어 여기 들어와서 하릴없이 원하지 않는 글들만 보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여기 계시면서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께서 약 용량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는건 어떨가 말씀드려보고 싶고
두번째는 약용량을 줄여도 과연 pfs 이 나타날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혹시 관련 내용 아시는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지속적으로 부작용 관련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제 의도는 부작용이 있으니 무작정 버리자는 것은 아닙니다.
약용량을 조절하여 가장 효율적인 합의점을 찾고자 하는것이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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