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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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부작용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 9년 전

  • 2,772
14
다들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탈모용 경구약품 두타계열 / 피나계열 모두 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지 않습니다..

탈모용 경구약의 작용 원리는 테스토스 테론이 5알파 환원요소를 만나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5알파 환원요소를 억제하여 탈모를 막습니다.

그런데 종종 부작용이라고 주문되는 것들 중에는

성기능저하
우울증과 피로, 집중력감소 (대다모에서의 논의를 보아 "브레인포그"라는 증상과 동일시해도 무관할듯합니다.)
여유증 ..

신기한 사실은 위의 증상들은 "남성호르몬 부족 증상"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탈모용 경구약품이 테스토스테론의 수치와는 전혀 무관함에도 말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연구중입니다만, 저로서는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나는 모양이지요..

근데 연기가 너무 많이 납니다, 브레인포그같은 경우, 겪으신 분들이 직접 오셔서
"해외에서는 이미 많이 논의되어 왔는데.."라고 하시는 글을 봤는데 해외에서 많이 논의됐다는 것이 약의 원리를 전복할 수는 없겠다 하겠습니다.

물론, 해외에서 더 많이 논의가 돼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외국 약품이고 대한민국보다 훨씬 더 많은 인구가 이 약을 투약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100명 중 1명이 발생하여 1000명 중 10명이라고 한다면
동일한 경우를 가정해보면 인구가 많은 해외에서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릴 수가 있겠지요..단순히는 그렇습니다.

저는 심인성(노시보 효과) 증상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기원은 아마 이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로페시아 발매 초기 탈모약의 작용원리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하여 탈모를 예방"한다고 '오인'한 환자들이 제일 먼저 그 증상을 노시보 효과로 호소하였고 그것이 서서히 일반화된 것으로..

많은 분들이 심지어는 '피할수 없는 부작용'이라고 말하는 '발기부전', '성욕감소' 또한 경구용 탈모약품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밑에 첨부한 기사에서 다 설명하는 사실이지만, 혹시 30-40대 분들은 공교롭게도 탈모약의 복용시기와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이 감소하게되는 시점이 공교롭게 겹쳐서 부작용을 오인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도 합리적으로 의심해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주목해야 하는 사실은,
탈모라는 병..아닌 병은 사람을 대단히 예민하게 만듭니다.
대다모라는 커뮤니티를 봐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게시판을 주로 이루는 글들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인가요?" 심지어는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등인데, 한눈에 보아도 커뮤니티의 접속자들이 다소간 예민한 상태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감정적인 상태에서 커뮤니티의 활동을 하는 경우가 잦다는 것이고, 또 다른 점은
치료가 원만히 진행되는 중이신 분들은 커뮤니티에 잘 들어오질지 않습니다. 종종 올라오는 글들 중
"다시 올줄은 몰랐는데~" "~때문에 다시 오게 됐네요.." "한동안~" 등의 문장으로 글을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품 중에 "우울증과 자살생각을 증가시킬수도 있다"라는 경고문구를 추가 기재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만..저로써는 역시 이해가 잘 안갑니다.

우울증, 성기능 저하 모두 탈모치료용 경구약의 기전과는 무관합니다..
심지어 브레인 포그같은 것은 업계종사자들 조차도 생소한 용어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 용어 자체도 사용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조어에 해당됩니다.

이미 이런 류의 글을 충분히 읽어보셨을 회원 여러분들이시겠지만,
맞는 말입니다. "알고 먹으면 더 좋다"는 말은. 정확히 알고 드셔야 합니다.

다들 읽어보셨겠지만 혹시 아닌 분들도 계실까봐, 도움되실만한 기사 첨부합니다.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349241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만, 역시 주관적인 생각이라 혹시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받아 들이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정중하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프로페시아는 97년도에 출시되었고, 올해로 판매된지 20년이 지난 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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