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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약품] 탈모에 대한 생각과 기대치
머 제목은 거창하게 적었습니다만
탈모에 관해 깊이 아시는 분들은 그냥 재미로 봐주시고
이제 막 탈모에 관심이 생기신 분들 그냥 참고하시라고 글올립니다
우선 경구약이든 바르는 약이든 아무리 치료가 잘된다고 해도 탈모전보다 머리숱이 더 많아질수는 없습니다
그건 아시다시피 저희에게는 모낭이라는게 새로 생기지는 않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탈모치료에 대한 방향을 잡을때 너무 과한 목표를 잡으면 실망한다는 것이죠
의학적인 깊은지식은 뒤로하고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저희가 치료목표로 삼아할 목표지향점에는 한계가 있다는 뜻이죠
우선 모두 아시다시피 남성탈모의 주범인 dht의 영향으로 탈모가 되는것인데 이 dht때문에 겨속 길게 자라야할 모낭에서의 머리카락이 얼마자라지 못하고 탈락한다는 것이죠. 정상인 사람들도 하루에 일정량의 머리카락이 빠지지만 탈모로 보이지 않는것은 빠지는 대신 또 다른 모낭에서는 머리카락이 그만큼 자란다는 것이죠 물론 탈모인들보다 훨씬 빠지는 수가 작으니 그 밀도가 유지되는것이죠
그래서 제생각에는 저희가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탈모치료의 목표가 어쨌든 빠질려고 하는 머리카락을 최대한 늦게 빠지게 하는게 그나마 최선의 탈모치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 모낭자체를 늘릴려면 물론 모발이식수술을 해야겠지요. 모낭자체가 죽어버리면 경구약을 복용하든 미녹액을 바르든 아무 소용이 없게 되어버린다는 겁니다
탈모약으로의 탈모치료의 목표는 어떡하든 지금 자라고 있는 머리카락을 최대한 긴시간 유지해서 빠지는 머리카락을 상회하는 비율을 유지해야 탈모가 유지보다는 개선이 될것입니다. 미녹을 최소 4개월 발랐더니 굉장히 많이 회복됐다 그러면 호르몬 영향도 약간있겠지만 그래도 희망적인것이 모낭도 살아있고 혈류개선으로 탈모치료가 되는구나 생각하시면 될것같고 죽어라고 발랐는데 나지않다가 경구약을 먹으니 난다 그러면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굉장히 큰 분들이겠지요
물론 대부분의 탈모인들이 복합적으로 오는게 사실이지만요
아무튼 말주변도 없고 너무 길게 쓴것 같은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그겁니다
의약품으로의 탈모치료는 무조건 머리카락을 안빠지게 최대한 긴시간동안유지해서 머리카락비율을 유지하자, 그리고 탈모전보다는 절대 더좋아질수없지만 모낭만 살아있다면 경구약이든 바르는 약이든 시도해볼수 있다 입니다
어떤분들은 미녹바르는걸 탐탁치 않게 여기시던데 호르몬적인 요소가 적은분들에게는 열심히만 바른다면 큰효과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경구약이 훨신 효과적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탈모 함 잡아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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