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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정] 미녹시딜 젖은 머리, 마른 머리 어느 것이 더 효과??
미녹시딜 바르는 방법은..
샴푸 후 머리를 완전히 말린 다음 도포하는 것이 효과가 가장 좋은데 물기가
뭍으면 약 성분이 희석되어 그 약효가 반감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피부가 살짝 젖어 있어야 흡수가 빠르다고 합니다.
보습크림 바르는 방법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 빠른 흡수를 위해 세안 후
얼굴이 마르기 전 바릅니다.
그리고 어디서 분명 봤는데 아.. 못찾겠네요..
마찬가지로 미녹시딜 바르는 방법도 물기가 있는 머리가 아닌 샴푸 후 머리를
말린 후 두피가 살짝 습해 있을 때 바르면 흡수가 더 잘되어 효과가 더 좋다고
봤습니다. 실제 사용자 중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젖은 두피에 발랐을 때
더 하다고 그런 사람은 완전히 말리고 발라야 부작용이 덜하다는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흡수가 더 되어 부작용 효과도 더 하다는 말이겠죠.
어느 말이 맞을까요?ㅎ
왜냐면.. 밤에 샴푸 후에 빨리 자기 위해 드라이기로 머리를 완전히 말리면
머리가 푸석해지고 실제로 두피에도 안 좋을 거 같아서요.
완전히 말리기 보단 물기만 제거 후 바르면 편해서 여기저기 검색 중 입니다.
마른 머리와 젖은 머리 흡수율에 대한 데이터가 있는 사이트를 분명 봤는데요...
찾게 되면 올리겠습니다. 현재로선 완전히 말리고 바르라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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