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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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프로스카 8년 미녹시딜 6개월차 사용 후기입니다.미녹 부작용
본인 상태는 약한정도의 엠자이고 다른 부위는 평균정도 수준의 모발상태입니다.
기존 8년가까이 프로스카를 쪼게먹고 있습니다.
시작당시엔 얇은 모발과 엠자의 확연한 진행을 느끼고 먹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동갑친구들이 대머리가 되는 나인데도 오히려 엠자를 제외하곤 더 풍성하고 보통수준의 모발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체감상 프로스카계열 효과 짱입니다. 역시 탈모끼가 보인다면 무조건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최근 1~2년동안 엠자부위가 얇아지고 진행되는듯 느껴서 2월말부터 커클랜드 미녹시딜(1년치 5만원)을 시작했네요
8년전 마이녹실 잠깐 했었는데 한두달만에 쉐딩이 너무와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이녹실에 비해 유뷴이 적은 커글미녹은 오히려 유분기가 적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물파스도 사놨지만 일부부위 바르는데 스포이드가 훨씬 편하네요.
스프레이 드라이 머리세팅후 머리를 올려 피부쪽에 바르니 외관상 큰 문제도 없고 아침저녁 영양제라는 마음으로 바르고있습니다.
처음 1~2달은 갑자기 더 비어보였습니다. 일명 쉐딩...
이번엔 포기하지 말자해서 계속 바르니 4개월쯤엔 바르기전 상태로 복원됬고 모발도 더 힘있어진거같습니다.
머리카락 사이를 만져보면 까끌까끌 새머리가 나오는게 느껴집니다.
근데 4개울차부턱 극심한 가려움증이 어느날은 잠을 꺨정도로 가려움증이 오더군요..
아주 잠깐 멈출까했지만 참아보자하고 오기로 못참을정도로 가려우면 손톱이 아닌 지문으로 머리를 긁었지만 계속 유지했습니다.
그랬더니 10일~20일 지나서 피부도 적응했는지 현재는 가벼운 가려움증이 아주 가끔있을뿐 다른 부작용은 없네요...
현재 6개월인데 어느정도 효과 있는거 같습니다. 미관상이나 머리카락 컨디션이나 굵어지고 미관상도 나아진게 느껴집니다.
가끔 글에 미녹시딜 부작용이 생기면 바로 그만두라는 글이 있던데...그만두지 마시고 끈기있게 해보세요. 가지러움은 미녹시딜 내 성분에 민감해서 그런거기떄문에 하다보면 피부도 적응되서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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