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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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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아보다트 미녹시딜정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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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터 숱이 없고 모발이 가늘었어요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탈모를 인식하고 프로스카 먹기 시작했는데 먹다 안 먹다를 10년 넘어 반복한거 같습니다
그러다 3년 전부터 아보다트로 바꾸고 지금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욕심이 생겨서 2달전부터 미녹시딜정도 복용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탈모 겪으면서 느낀건 이거 정말 X같은거라 최대한 빨리 치료 시작 해야 되고 검증된 의약품은 무조건 먹어야 됩니다
어린시절부터 탈모를 겪고 대다모 때문에 나름에 지식이 생기다 보니 주위 탈모인들과 정보를 많이 공유하는편인데 걱정만 할뿐 결국 이런저런 부작용 이야기 하며 약을 못 드시는 분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결국 걱정만 할뿐 아무것도 지켜내지 못하더라구요
치료를 결심하는 것도 약을 먹든 모발이식을 하든 용기가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나이들면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렸을 때에 탈모는 그나마 동정이라도 받지 나이들면 본격적으로 놀림에 대상이 되더라구요
자다일어났다가 등업을 위해 주절주절 적어 봤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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