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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저또한 이제 6개월인데 똑 같군요.근데 전 몸에는 털이 길어지고

  • 22년 전

  • 1,201
0
몸엔 털이 많이 나고 길어지는걸 느끼는데 머리는 더 빠지고 있어요..
예비군훈련 다녀온 후부터 한달전 부터 많이 빠지기 시작하네요.
팔은 진짜이상하게 어떤건 2센티나 자란것도 있고 수술을 한곳에 털이 안나던곳이 나고 있고.
짜쯩이빠시 되는데
>간만에 또 쓰네요..
>
>이제 보통 효과를 본다는 마지노선으로 잡는 6개월 즈음에 접어들었답니다..
>
>그냥 각 월별로 느낀것들과 가시적인 것들을 한번 회상해보죠..
>
>처음 한달.. 이때 무언가 공인된 약을 먹는다는것 자체로도 상당히 마음의 안정이되었고
>
>그래서 그런지 머리에도 힘이 더들어간거같은 느낌과 많이는 빠지지않는느낌이었죠..
>
>실제 머리감을때 빠지는 개수는 변함이 없었던것 같네요..
>
>두번째,세번째달..피나스테리드의 효과는 최소 3개월은 버텨봐야한다고해서..
>
>효과를 볼꺼라고 단단히 믿고서 처음시작했을때의 느낌을 가지고 생활했더랬죠..
>
>빠지는수는 거의 변함이 없었지만 나름대로 머리에 신경을 안쓰고 살았답니다..
>
>네번재달..5월이죠^^ 위기가 닥쳤답니다..여친이랑 갑자기 헤어지게된거죠..
>
>이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답니다.. 잠도 잘 못자고말이죠..
>
>앞머리가 꽤 심하게 작살이 났답니다..머리숯도 전체적으로 엄청가늘어지고..
>
>정말 절망적이었죠..효과를 볼 시기에 갑자기 개판이 됐으니까말이죠..
>
>갑자기 거울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탈모에대한스트레스는 날이갈수록 더 늘어나고..
>
>머리카락은 더 꼬이고...
>
>다섯번째달..6월이죠.. 거의 최악의 상황으로 6월을 맞았답니다..
>
>하루하루 충격을 받으면서 살았죠..하지만 여친과의 관계가 깨끗하게 끝나지못해서
>
>신경을 많이썼던점을 확실히 끝냄으로서 정리하고 나름대로 제 생활을 찾으면서
>
>두유도 많이 사먹고 두피맛사지도하고..담배도 양을 조금 줄이고하니까..
>
>미친듯이 꼬부라지던 머리가 지금은 어느정도 차분하게 되었네요..
>
>하지만 머리빠지는것은 여전하군요..
>
>요즘은 딱 잘라말해서 하루좋다가 하루 충격받고 이런답니다(이기분 아시죠..?)
>
>그래서 지금은 어느정도 진정이 되어가는 시기라고 볼수있구요..효과를 보고있다라고는..
>
>말하기가 조금 그렇네요..
>
>
>종합을 해보면..제 지금상태는 확실히 프카 시작할때보다 많이 안좋아졌답니다..
>
>바람만 불면 머리가 미친듯이 날리는것도 한 두달정도전부터 그렇게 되었군요..
>
>개털처럼 얇아진것도 그쯤됐구요..
>
>계속 얇고 짧은머리가 빠지고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근데 긴놈은 거의 안빠지네여 ㅡㅡ;
>
>그리고 프카시작할때는 머리감고 대충 물기닦으면 어느정도 볼만은 했는데..
>
>지금은 정말 부끄러워서 누구한테도 보일수없는 모습이랍니다..
>
>하지만 많이 느낀것이있으니...
>
>정말정말 스트레스 줄이는것과 잠 잘자는것이 진짜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많이받고 잠 잘 못자면은 정말 갑자기 작살날수도 있답니다..
>
>저도 한참 신경도 안쓰고다니던 시절이었다가 큰 일이 하나 생기니까 갑자기 이래저래
>
>작살이 나더군요..
>
>요즘은 솔직히 스트레스좀 덜받고 나름대로 제 상황에서 뭔가 집중해서 열심히 하니까..
>
>머리도 그에 호응하는것 같네요..약간은^^
>
>아직 저희 학교 특성상 방학을 안해서 기말스트레스를 이빠이받구있지만..^^
>
>방학하면 담배끊고 매일 운동하고 엄마가 챙겨주는밥 잘먹구해야죠^^
>
>아마 그럼 나아질꺼예요..
>
>우리 대다모에서 금연모임 하나 만드는거 어떨까요...저는 어쨌든 낼부텀은 정말
>
>담배 안필렵니다..^^
>
>모두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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