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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저 좀 도와주셔요. 방법이 없을까요???
오늘 무심코 햇볕에 거울을 비치고난후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속이 훤히 비치더군요.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무엇을 해야하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사실 전 20살쯤부터 탈모를 인지해서 어머님 탈모 같아요 어쩌죠 어무이왈'우리집이 M자가 있어 신경쓰지마'라고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미장원가면 홍점에 기름기 너무 많다 너머리안빠지니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어무이에게 또 말했죠 그러나 어무이 '어쩌라고'그렇게 말해서 모든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군대를 전역하고 작년 24살이되어서 M자가 뚜렷해지고 머리를 어떻게 할수 없는 지경이되어서 머리를 눌러서 이마를 가리고 다녔지요. 그러던중 이건 아니다 싶어서 까망에서 무료체험이 있다고해서 어무이를 모시고 저의 심각성을 알려주려고 모시고 갔습니다. 거기서 두피를 확대경으로 보여주면서 탈모중초기라면서 60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그러나 우리집이 어떤 집인가요 탈모라고 그렇게 말해도 좋은 샴푸하나 피부과한번 못가게했던 집인지라 사실 저도 날강도라고 생각했죠 그렇게해서 까망은 그냥 지워버렸습니다. 이건 달라고 그래도 너무 달라고하니 어쩌겠습니까!
그리하여 이제는 어무이가 나서서 알아보더군요 그리하여 연세대세브란스가 좋다고 어무이가 추천을해서 2월달에 가보았습니다. 노교수님이 확대경으로 보시고는 두피가 엉망이라면서 블루캡과 미녹3%로를 처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써보았지만 블루캡은 아니라는생각에 바로 접고 헤얼스워시라는 샴푸를 사서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빠지는 숫자가 장난이 안니것 입니다 머리를 감는데만 50~80가닦이상이더군요 그러나 6개월은 써봐야한다고 해서 계속해서 써보았더니 기름기는 몰라도 홍점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머리 감을때 빠지는 숫자는 그대로더군요 하루에 100개가 기준인데 여기서 80%로가 날라가다니 어쩔수 없이 헤얼스워시는 아니라는 생각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리하여 노교수님께 미녹을5%로 그리고 헬스는 근육운동 1시간 달리기 20분으로 하고 샴푸는 댕기머리뉴골드로 사서 6월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별다른점을 못느끼다가 요즘 한달동안 물많이 먹으니까 빠지는 숫자가 30~50으로 줄더군요 그래서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한달간은 그러나 오늘 거울을 보니 속이 비취는것이 미치겠더라고요 사실 정확히 1년전만해도 정수리탈모는 없었는데 이제는 확실히 정수리 탈모는 아니지만 머리 뚜껑같이 전체적으로 숱이 없고 싸이드는 자로 제보니 11cm나 들어가고 미치겠더라고요!!! 이거 어쩌지 어쩌면 좋은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지난날을 회상했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거라는 생각에 이런글을 올립니다. 병원은 사실 너무 성의가 없어요 한달에 한번가면 확대경한번보고 이정도면 좋아 좋은거야 그러고 제가 심각하다고말하면 프카할려 그러거등요 사실 다른 병원들도 다 이럴거라 생각하지만 어디 좋은병원이나 저에게 충고해주고 싶은 말이나 조언들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최대한 줄인다고 줄인이야기인데 지루하셨죠..!!!
저에게는 중요한 상황이라서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규칙적으로 생활할려고요 잠도 12시 이전에 잘려고 노력중입니다. 부디 부탁드립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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