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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두타 기름끼는 확실히 제거(두타 분석)
우선 저는 대학생이며,(85년생, 마른체형) 머리 기름이 많이 끼고 두피가 빨갛게 되는 지루성피부염을 동반한 탈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때부터 머리가 빠졌기 때문에 그때부터 지속된 변화를
생각해본 결과,
1.자위시작.
2.운동부족.
3.이어폰(볼륨 최대화)의 생활화.
이 세가지가 확실히 지금까지 시작되온 악습관이었죠.
처음에는 잦은 자위로 인하여 두피가 이리도 이상이 있을까 하고,
연신2개월을 욱하며 참아가며 욕정을 견뎠지만
머리 따갑고 기름끼는건 똑같더군요.
이게 주 원인이 아니었던 거죠.
운동도 6개월이상 지속해보았지만 운동부족도 큰원인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또한가지 발견한것이 저는 이어폰을 크게(만땅 볼륨30 최고치) 항상 틀고 다니는데요.
제가 음악 중독이 심하여 이거 참는게 가장 힘들었어요.
여기서 변화가 왔네요.
며칠간 안들었더니 일단 잠을 푹자게 되고 단기간 내 두피가 옆머리처럼 흰색으로 돌아오고 기름도 안끼더라는 겁니다.(상당히 놀라고 당시 엄청 기뻣어요)
그러나 저같은 경우 더이상 도저히 음악을 끊을수가 없어서..
(음악을 안들으면 우울증 강박증 같은 정신병 증세가..이게 더 두렵습니다)
계속 듣고 다니다 보면 하면 밤에 잠을 잘 못자서 그런건지
밤동안 머리가 웅웅대는듯한..
그런느낌을 받으면서 아침에 개운치 못하게 일어나요.(상쾌함없음)
이렇게 며칠 계속되면 두피가 빨갛게 됩니다.(따가운 증상)
저같은 경우 확실히 음악듣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더욱 정확한 원인은 이것으로 인한 "수면부족"이었던 거죠.
어쩔수없이 두타 복용하며
머리가 따가운 상태를 유지하며,
그나마 기름이나 빼는것에 만족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6개월 지내본후 머리 차도가 없다면, 과감히 음악을 끊고 정신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구요.
정신과 치료 상당히 무섭습니다. 정신과 가면 약물 투여를 하는데 가장 효과 있는 약물(자신에게 맞는 약물)을 찾기위해 이약 저약 쓰는데 약들마다 굉장히 신체에 무리를 주는 것들이거든요.
여하튼 만약 성공한다면 이대로 평생 지낼 예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1. 이상 원인이 있음에도 두타로 치료가 되느냐,
2. 이상 원인이 있으면 두타로도 별수 없느냐, 이게 관건이겠지요.
전자라면, 여러분이 희망을 가져봄직 할수잇는 전제조건이 될 수 있겠지요.
제가 삼촌에게 이 상황을 설명해 주었더니, (저희 삼촌도 탈모입니다)
며칠후에 삼촌은 "담배"때문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담배를 피면 잠을 뒤척이다 자게 된다는 겁니다.
한달간 담배를 꾹 참고 안피면서 "야 두피가 말랑말랑해" 라고 하더니,
얼마전에 연락와서 도저히 못끈겟다고 차라리 탈모좀일어나더라도 펴야겠다고 하더라구요.ㅡㅡ;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접하긴 했지만(저랑 같죠. 끊지 못하는건.ㅎㅎ)
저희 삼촌은 나이도 있고 그렇게 탈모에 대해 신경안쓰는듯 했습니다.
두타도 권했지만 그게 기름기빼면 뭐 머리가 나냐면서 돈이 아까워
못하겟다고 현재 안하고 있구요.
여하튼 두가지 다 "중추신경"을 흥분시킨다는 점에서 동일했습니다.
중추신경이 흥분되면 잠이 안오거든요.
수면제는 "중추신경 억제"하는 역할로서 잠이 오게 하죠.
다른 원인을 모르시는 분들은 "수면부족" 이것을 한번 의심해 보시고,
한번 주위에서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23살으로, 탈모를 중학교때부터 놀림받아가며 겪었기에 이건 필히
치료되어야한다고 믿고 여러분들에게도 가급적 획기적인 원인을 알려주어
모두가 치료되었으면 하는 강한 의지가 있는 청년입니다.
탈모가 여럿 죽입니다.
탈모가 아닌 사람은 절대 모르죠.
결론 : 정확한 두타의 효능은 "기름기를 뺀다는것" 이것과.
이게 기타 원인에도 불구하고 "탈모를 치료할수 있는지는 미지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싶어 적습니다만,
계속 상황 점검하여 변화있는즉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결론을 올릴 것이며, 치료가 되면 잘 되었다. 차도를 모르겠으면 모르겠다. 부작용만 있으니 비추한다. 어찌하였든 내가 겪은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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