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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역시 두타뿐일지도
예전에 처음에 프페 한달 이후 비용때문에 프카를 비보험으로 2년정도 먹은거 같습니다.
프카 4등분해 먹을때 빠지는 머리갯수는 감을때마다 약 50개정도 관찰되었으니 안보이는것까지 더하면 머리한번 감을때마다 100여개 정도는 됐던거 같습니다.
당시엔 그래도 풍성하고 밀도조 조밀하니 그만큼 빠질머리도 많단 얘기도 되겠죠.
이후 두타를 1년정도 복용했는데 이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머리에 힘도 들어가고 잔머리지만 조금씩 나는것도 같고, 하지만 두타도 역시 전체적으로 풍성했던 예전으로 돌리지는 못하는거 같았습니다.
단지 현재보다 두꺼운 머리칼과 잔머리 조금 나게 해주고 그나마 빠지는거 줄여주고 하는 정도랄까요.
일년간 두타 복용을 중지하니 약 6개월 후부터 눈에 띄게 빠져나가네요.
이전에는 남들도 잘 모를정도였으나, 이시점부터 밀도도 눈에 띄게 줄고, 남들도 잘보면 어 이사람 탈모있구나 하고 생각할정도이지 싶습니다.
그러다 모회사 토닉으로 유지를 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앞머리 선이 밀려 나가는걸 깨닫고 다시 두타복용을 결심했습니다.
아버지 이름으로 보험처리 받아 2틀에 한알 복용중인데 1년 3개월간 안먹다가 15알정도 복용했는데 역시 다르네요.
예전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 두꺼워지고 빠지는 양이 줄어든거 확실히 느껴지네요.
머리말리고 빗질해도 빗사이 낀 머리카락 어쩌다 한두개 보일정도니..
확실히 현시점에서 가장좋은 방법같네요.
두타말고도 발모에 도움이 되는 다른약도 찾아바야겠네요.
두타로 예전처럼 풍성해지는건 힘들거 같습니다.
누구는 토닉으로 소량이지만 발모도 보이고 하는데 저는 이것저것 다 써봐도 오히려 두타보단 못한거 같습니다.
처음엔 토닉이 두타보다 좋을거 같았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용기도 그럴듯하고 각종 영양제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는 문구도 그럴듯 해보입니다.
미녹을 예전에 드문드문 쓰다가 이 토닉의 유혹에 빠져 6개월간 값비싼 토닉만으로 관리를 해보니 두타 15알 복용한거 보다 효과가 미미하네요.
저의 경우가 그랬네요. 모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또 효과보시는분들도 계시겠죠.
저도 저에게 맞는 발모 기대되는 토닉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두타 복용을 망설이시는분들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피곤하다던지 기타 부작용은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단지 장기 복용에 따른 문제와 간에 무리가 간다는점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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