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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혹시 이런 사실은 숨기고 있는건 아닐까요?
오늘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아래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흘려 들으셔도 됩니다.
오로지 저의 경험으로 쓰는거니깐요^^
피나계열의 약물이 초기 탈모인들에게 탈모가속화를 시켜서, 탈모인으로 만들어버리는.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하향 평준화가 되는거죠..
초기에 예방차원에서 먹게되면 가속화되고, 어느정도 탈모가 진행된 상태에서는 지연의 효과가 나타나는..
혹시 제약회사가 이런부분을 알고있는데, 이런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있는게 ..아닌지. 가속화가 된다는거를 알면서 향후의 수익을 위해서 프카를 못끊게 하는..물론 초기탈모인에게 해당되는 내용이구요,
즉, 초기 탈모인들은 복용하면 안된다..그러나,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되어서 누가봐도 대머리 되겠다라는 분들은 복용을하면 효과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겁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오로지 초기 탈모인들, 저같은 경험하신 분들 없나해서 글을 씁니다.
실제로 프카나 프페 먹으면 탈모가 가속화되어서 탈모인이 되신 분 없으세요?
저의 경우는 꼭 초기 탈모였는데 탈모가속화 된거 같습니다.
혹시나 저와 비슷한 경우 없나해서 검색해보니 02년에 미성이란 별명을 쓰시는분이 남긴 글을 보앗씁니다.
꼭 저의 경우더군요..이분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http://www.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propecia&wr_id=46436
저같은 경우는 이제 약물 4개월차입니다.
대부분의 선배님들이 약물 더 먹어봐라.최소 6개월에서 1년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제는 탈모인이 되어버려 죽을때까지 먹을 겁니다. ㅋ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탈모인지를 한건 작년 봄이구요,
한약으로 신장과 간의 기능을 올려주는, 그리고 운동요법, 금주등으로 관리했엇습니다 약물 먹기전에는요..
이때 머리 정말 굵었습니다. 빠지는것도 하루 20개 내외였구요.
그래도 탈모라는게 두려워서 대다모사이트에서 정말 하루 5시간이상씩, 근무 시간에 눈치보면서도 모니터링햇씁니다.
결론은 그래, 프페먹어보자였습니다.
최초 올해 2월에 간검사하고, 프페 1달, 이후 프카를 먹고있습니다.
먹기전에 정말 심사숙고하고 복용하게 되었거든요.
약물먹기전에 엠자부분은 왼쪽은 세로 1센티, 가로 2센티 정도 잔털이었구요
오른쪽은 거의 정상보다는 약간 부실한 정도였습니다.
지금 예전사진을 봐도 오른쪽은 유심히 보지않음 정상으로 볼거같은 상태엿습니다.
캐나다 모발이식 잘한다던뎅, 거기 가볼까라고 회사직원들한테 얘기하면
미친놈.소리 들었습니다. ㅋ
4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 지금 보면, 완전 엠자탈모에다가, 정수리까지 탈모가 와버렸습니다. ㅋㅋ
왼쪽은 3센티, 오른쪽은 거의 5센티 올라갔습니다.
3~4개월 만에 이런경우도 있는건가요?
프카 약발 제대로 받는거같습니다.(안좋은쪽으로요^^)
혹시 피나계열 약물이 탈모 영향을 받은 머리를 무조건 빠지게 하는건지.
빠지면 새로운 모발이 무조건 나오는건지^^
아참, 그리고 약발제대로 받는게 대부분의 프카 드시는 선배님들이 꼭 1알씩만 잘라서 캡슐에 보관해서 먹어라 이러더군요.
전 한달전부터 1알씩만 잘라놓습니다 .
근데 아이러니하게 예전에 거의 15일 이상씩 잘라놓고 먹었는데 그때는 조금 덜빠졌습니다.
근데 1알씩만 잘라서 4일동안 먹으니, 이건 뭐..3개월동안 최대치로 엠자가 올라갔습니다^^
첨에는 모발이식을 꼭해야겠다라기보단, 음 모발이식하면 좋을텐데 라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회사직원들도 올해초보다 머리가 완전 더빠졌네.이럽니다. 캐나다 간다니깐 음..그래? 이런 표현으로 바뀌었네요.ㅋ
모발이식을 굳히게 된거죠^^
약물먹기전보다 뒷머리도 힘이 죽었네요
혹시 저와 같은 경험하신분 안계시나요?
p.s 제가 좀..호들갑을 떱니다^^
기존에 프페드시는분들한테 안좋은 쪽으로 위화감 조성한거는 아니구요^
지금까지는 탈모초보의 입장에서 여담이면 여담이고, 진지하면 진지
한 거니깐, 선배님들 이해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엠자로 까지는건 무조건 유전(남성형 탈모)인가요?
그리고 , 피로감을 느껴서(약먹고나면, 아침 8시에 먹으면 거의 한알을 4등분한 당일은 오전 11시쯤 되면, 잠이 너무 옵니다. 이건 약의 효과로 몸이 피곤하다는건데, 긍정적인건가요? 아님 몸에 맞지않는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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