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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답변입니다.
제가 님 글에 댓글을 단 이유는
먼저는 인터넷 기본예절이 안되있어서 황당해서 답글을 달았고
두번째는 무조건 약만 최고라고식으로 표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답변을 하는 이유는,,
저의 억울함을 밝히기 보다는 POLICE님께서 좀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됐으면 해서입니다.
제가 언제 약물복용한거보고 그거 효과 없다고 하지마라고 했는지요.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근데 그게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부작용도 무시하면 안되고요.
약만 먹고 다 괜찮아지거나 현상유지되면 부작용은 왜 튀어 나오고
왜 다른사람들은 약안먹고 다른데 미쳤다고 돈 쓰겠습니까,,
저는요 아버지가 M자 탈모시라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M자 올라가고 많이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 스물다섯살까지 탈모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고
여자들한테도 많이 차였고 지금도 스물다섯인데 취업보다 아직까지
탈모가 고민인놈입니다.
때문에 탈모 좀 치료해보려고 하루에 탈모 관련사이트 몇번씩 접속해서
혹시나 하는 소식 없나 들러보는게 이제 거의 습관처럼 됐고요,
하도 접속많이 하고 글을 남기다보니깐 등급도 보통사람들이 갈수있는
최고까지 올려줍디다.
그리고 그 카페 사이트에서 여러가지 제공해주는 무료이벤트도 참가해봤고
많은 제품 써봤지만 거기서도 너무 좋다고 사라고 강요한적도 없고요.
개인적으로 이 물건이 좋다고 사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샴푸나 약물같은것 보다는 차라리 선식이나 환같은거, 녹차나 식초 린스
같은거 추천했습니다. 이런건 탈모에는 도움 안되더라도 최소한
몸건강에는 좋겠다고 생각해섭니다.
저도 프로페시아로 시작해서 경제적인 이유로 핀페로 갈아타서
1년넘게 복용해봤는데 효과 없고 부작용만 생기는것 같아서 저한테는
안맞다고 생각하고 중단했습니다.
미녹시딜 커클랜드꺼 6통 샀었는데 또 10프로가 좋다고 해서
해외배송으로 3개 시켜서 2통 사용해봤습니다. 잔머리 조금 나고
큰 효과는 못봤습니다.
사용한 탈모방지용 샴푸도 지금까지 종류만 열가지가 넘고
토닉도 마찬가집니다.
오십만원짜리 탈모 치료해준다는 기계도 사봤고
헤어 관련 비타민 해외배송해서 집에 비타민통 엄청나고
블랙선식, 환도 많습니다.
근데 크게 효과 못봤습니다. 몸은 건강해지는것 같은데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는 그대로고 M자도 점점 올라가더군요.
그래도 포기 안하고 탈모 좀 치료해보려고 신경 마니 씁니다.
탈모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정보도 많이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마반, 초탈모, 삼탈모, 대다모 이 네 사이트는 컴퓨터 접속하자마다
주위에 눈치 보면서 꼭 접속하는 카페와 사이트고요.
예전에는 파마머리라는 아이디 쓰다가 요즘은 바이칼이라는 아이디 씁니다.
이 카페들 자주 접속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면 김지윤(하마양)님이라고
두피관련 전문가신데 그분께서 자세로 인한 혈액순환이 탈모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해서 저도 그분 글 다 읽고 자세 바르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말한 효과 본다는게 그냥 이겁니다.
혹시 그 글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뭐 비용 특별한거 없습니다.
평소에 자세 나쁘셨거나 디스크나 목이나 어깨 뻐근함 많이 느끼시는분들
그냥 평소때 나쁜 자세 습관 고치고 허리 펴고 자세 바르게 하고
특별한 운동으로는 그냥 방석 하나 등에 대고 척추 바르게 해주는
운동 해주면 됩니다.
방석이나 베개 하나만 있으면 되는 치료법입니다.
제가 POLICE님 댓글에도 적어놨듯이
약안먹고 돈안드는 치료법이 이겁니다.
한달정도 하니까 효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머리 샴푸할때 두번째 헹굴때 물속 보면지금까지 5년동안 20개씩은 빠졌는데
요즘 신기하게 10개 정도로 줄어서 긴가민가 하고 있어서
자신있게 이게 효과있다고 말 못한겁니다.
괜히 설레발 쳐서 다른분들 실망 안겨줄까 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좀 더 해보고 좀 더 나아진다면 그때 말하려고
아직 말못하고 있다고 한겁니다.
근데 왜 제가 기본적인 예절도 모르는사람한테
좆도 웃긴놈이란 소리를 듣고 업자 소리를 들어야 되는지,,,,
반말로 하려다가 똑같은놈 되기 싫어서 그냥 남깁니다.
그리고 우리 아버도 인터넷 하시고 여러분들이 사이트 글 볼수도 있을텐데
그런거 좀 생각해가면서 예절 좀 지키세요.
저도 좀 황당해서,, 심한소리로 글 적었었는데, 다시 수정합니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마시고 제글 하나하나 잘 읽어주시고
생각 좀 해보셨으면 합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치는 은행fp 시험 공부 하다가 또 탈모걱정되서
왔는데,,, 글적는다고 시간 많이 지났네요..
물론 합격할꺼지만 불합격하면 님책임,,퉤퉤
말투에 대한건 너무 제가 보수적이었다는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뭐 사람 성격에 관한 차이겠죠.
하지만 가끔 저같은 사람들이 딴지를 걸수도 있으니깐,,,,,,,,,,,,,
뭐,, 신경좀 써주십사,,, 그러자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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