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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기다리다 지쳐 ㅠㅠ
20대 중반의 탈모 -_- 뉴비입니다.
머리가 볼륨이 강하여 머리 빠진다는 걸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잘 살아왔는데....
10월~11월에 머리 스타일이 안 나온다는 걸 느꼈고
머리가 우수수 빠지고 연화 현상이 같이 왔죠 ㅠㅠ
뭐 이건.. 갑자기 심하게 되어버리니 미치겠네요.
11월 말 부터 프로스카 카피약(4등분 홈이 있는..)을 4등분하여
우울한 날에는 2등분하여 하루도 빼먹지 않고(24시간을 딱 채우지는 못해도..)
복용을 해왔습니다만 연화현상, 모발탈락현상은 같습니다.
물론... 빠져나온 머리의 모근의 각질? 왜.. 건강한 모발이라면
눈에 띄게 보일 하얀 젤리같은 부분이 이제 저에겐
아주 작고 투명하지도 않은 그것으로 바뀌었구요..
어떤 머릿카락은 마냥 얇고, 어떤 머릿카락은 먼저 자란 쪽은
굵은데 모근에 가까울 수록 가늡니다.
머리를 마냥 세게 잡아 당기는 것은 아니고 쓸어 당기는 정도로 당기면
빠지는 머릿카락 중에는 굵은데 모근이 없는 것도 있는데
이런 머릿카락은 끊어진 건지...(심심찮게 보입니다.)
간혹 끝이 갈라져 머릿카락이 마치 두개가 하나였다는 듯이
나뉘어지는 것도 있구요. ㅠㅠ
불과 9월까지만 해도 머리 숱 많다는 소리 들었는데..ㅠㅠ
휴~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아, 저는 m자와 머리전체 탈모-_-(여성형?) 다 오고있습니다.
남성형+여성형인지 진한 남성형인지 -_- 암튼.;
요약.
1. 프카 카피약 40일 째 복용중
2. 아보다트 1일 1알, 현재 12알(12일)째 복용중
3. 무리지만 프카 카피약, 아보다트 복용중-_-
( 불안과 초조함이 만들어내는 무리함-_-;;;)
4. 탈모 체감 시점에 열심히 유산소 중이었다는 것,
잠은 좀 모잘랐다는 점(수면시간: 평균 일 4~5시간)
담배가 늘었다->1일1갑 혹은 그 이상, 줄담배(이전: 13~15개비/1일)
(스트레스니 수면부족이니 하며 탈모를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고
가속화에 한 몫을 한 것일까 하는 점에서 ... )
알고싶은 것
1. 약효가 있는 분은 어느 조금의 진전이라도 느끼는 시점이
정말 짧아야 3달 후인가요?
2. 아보다트+프카1/4 병행하면 간이 그렇게 힘들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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