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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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짧은 복용기이긴 합니다...2년전 아보다트 3개월..현재 프로페시아 8개월차..
처음 탈모로 피부과를 찾아간 것이 2년여 전이었습니다.
그 때 당시 갔던 병원에서는 아보다트와 미녹시딜을 처방해 주었었죠.
3개월동안 아보다트는 빼놓지 않았었고, 미녹시딜은 거의 자기전에만 발랐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보다트를 3개월 먹으면서(정확히 그 약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신물이 종종 넘어오고,
두통이 심했으며,
성욕이 사라졌었습니다. (자연 발기는 분명 없어졌었고, 자극에 의한 발기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리저리 게을러지고, 그 당시 다니던 병원이 너무 불친절하여...
저의 1차 복용은 그렇게 3개월로 끝을 맺었습니다.
물론 약 복용을 중단하자
위의 부작용(?)들은 사라졌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들어
더이상 줄어드는 머리카락과 넓어지는 이마를 차마 볼 수 없어
2년전과는 다른 동네 피부과로 가서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았습니다.
8개월 정도 약 복용만 하고 있는데요.
아보다트 때처럼 부작용(?) 같은 것은 없습니다만,
프페의 효과 역시 아직은 못보고 있습니다.
2년전 3개월간 아보다트를 먹었을 때는 머리가 까끌까끌
나는 느낌도 있긴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현재 병원에 문의하니
쉽게 말해 프로페시아는 효과는 좀 덜하나 부작용의 확률이 적고,
아보다트는 효과는 좋을 수 있으나, 그만큼 부작용의 확률이 높다는
원론적인 말씀만 해주시고요...^^
제가 올해 38이니 일단 2년정도
꾸준히 지금 먹고있는 프페를 먹어보려 마음먹고 있습니다만...
약값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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