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약품포토후기

[피나스테리드] 탈모치료 3개월 중간점검 사진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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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9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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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3일 사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중간점검 차원에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처음 사진은 올해 6월9일 사진이고 15년간 탈모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피나스테리드 3개월 복용 결과인 어제의 사진입니다.
사진은 빛이 들어가서 실제보다 탈모상태가 도드라지게 나왔습니다.

피나스테리드 효과가 시각적으로 나타나려면 적어도 4개월은 복용해야 한다는데
저는 운 좋게도 2달 이후부터 시각적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 치료기간 : 3개월
- 복용제 : 프로스카 4등분
- 외용제 : 미녹시딜 + 어자녹발모팩
- 세정제 : 일반샴푸 + TS샴푸

프로스카는 7월15일부터 복용하여 현재 3개월 되었습니다. 가급적 밤 9시~10시 사에에 복용했으며
90일동안 약 70개를 먹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0.5mg 에서 최대의 효과가 난다고 하여
술먹은 날에는 무조건 건너뛰었습니다.

미녹시딜은 하루 1회, 저녁에 머리를 감은 후 2ml를 발랐습니다.
그리고 미녹시딜 특유의 끈적임을 완화하기 위해 어자녹 발모팩을 얼굴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뿌렸습니다.
끈적임이 70% 정도 상쇄됩니다.
이도 술먹은 날과 귀찮은 날에는 건너뛰었습니다.

세정제는 아침에 샴푸2회, 저녁에 샴푸2회 하였습니다.
일반샴푸로 간단히 세정 후 탈모방지샴푸로 맛사지와 방치 각각 3분간 하였습니다.

처음 보름간은 맨톨이 있는 샴푸를 썼는데 맨톨은 순간적인 청량감과 가려움을 해소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화학계면활성제보다 더 나쁘다 하고
또한 눈에 들어가면 치명적일 수가 있으므로 사용을 중지하고
약 50일간 일반샴푸만으로 2회의 샴푸를 하다가 최근에 맨톨성분이 없는 TS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리감기는 술먹은 날에도 했으며 제가 할 수 있는 노동은 이것밖엔 없다 생각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프로스카를 먹기 시작하기 전에 탈모치료를 안한건 아닙니다.
약 4년 전에 프로페시아 보름치와 미녹시딜 2달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당시만 해도 탈모치료는 돈이 많이 들고 치료효과도 미미하다는 생각을 했던지라 흐지부지 끝났습니다.
올해초 어성초가 히트치면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였는데 그다지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현재에는 발모팩을 미녹시딜의 끈적임을 완화하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7월에 본격적으로 탈모치료를 시작한 것은 도서관에서 우연히 탈모 관련책을 읽었는데,
치료가 가능하다는 확신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 후 탈모관련서적을 여러권 구입하여 읽었습니다.
탈모의 유형, 각각의 차료방법, 탈모인들을 우롱하는 치료법 등을 알게 되었고
탈모인들은 왜 열성과 지루성을 동반하는 두피를 가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끝, 발끝, 손끝은 항상 발열활동을 하고 그 중에 모발은 방열판 같은 역할을 하는데
방열판, 즉 모발이 없어지면 두피의 열이 식지 않게 되어 땀샘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탈모인들은 머리에서 부터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땀샘은 또다시 모공을 넓혀 지루성 두피를 만들고 탈모의 악순환을 불러오게 됩니다.
이 이론은 한의원에서 말하는 후천적 열성탈모(열을 내려 탈모치료)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저는 한의원에서 탈모치료 하겠다는 분들을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

저는 만 나이 50인 남성입니다.
저도 이렇게 치료효과를 보는데 여기 주 층인 20대 여러분들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이용자의 개인적인 경험 및 공개된 일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으로, 특정 의약품의 광고, 홍보 또는 사용을 권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전문의약품의 사용 여부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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