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벌써 여기를 드나든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십년도 넘은듯?? 컥.. ㅡㅡ;;
프로페시아란 것도 먹어보고 덤매치란 놈으로 본연의 형태를 감추며 회사생활, 결혼도 하고 모발이식한 선배님들의 귀중한 후기를 탐독하며 이제 졸업까지.... 이 모두가 대다모 선후배님들의 경험담,노하우,조언 덕분입니다.
참.. 삼년을 고개숙이고 다니고 7년을 덤매치를 쓰고... 쭉~ 모자와 함께한 삶이엇지만.. 머리감고 빗고 바로 외출하는게 3일되니 적응이 되네요.. 웃깁니다.. 사람의 적응력이란게 ㅋ
참 많이 서러웟는데.. 참 많이 내 갈길을 막앗엇는데
참 헛된 시간 많이 탈모때문에 보냇엇다 생각햇는데
남의 기분 생각해 볼 줄도 알고 남의 말 조심 할 줄도 알고...
탈모가 나를 많이 철들게 해 준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아무쪼록 잘 선택하시고 공부하시고 노력하시고 나누어서
탈모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극복하시길 빌며
대다모 선후배 님들의 행복을 기원하겟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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