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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AS 떄문에 고민입니다 ..
제 예전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밀도떄문에 해외에서 한 케이스인데
현재 5월1일이면 1년이 됩니다 한 보름 정도 남았네요
저는 탈모가 심한 케이스는 아니였지만 정상인에 가깝고 심어서 무려 3150모낭을 했습니다 ..
근데 1년이 지난 지금에서는 밀도가 매우 아쉬우네요 정상인에 가까운것도 아니고 전 실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름만에 폭발적으로 자라날리도 없거니와 .. 병원과의 의견충돌도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그 정도면 성공적이
고 당연히 저는 모자르다고 했죠 정수리 밀도보강했는데 미장원가서 탈모온거 같으니 관리받으라고 말을 들으니
얼마나 열받았었는지 .. 이럴꺼면 왜 했나 싶었죠 각설하고 병원하고 투닥투닥 하다가 에이젼시와 애기를 해서
내가 원하는 만큼 AS를 해주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근데 막상 해준다고 하니 이게 고민입니다
1. 이미 실패한 병원이라는 점 (근데 요즘 하신분들 보면 밀도가 좋아요.. 제가 운이없었는지)
2. 해외라는 점
삭발여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5월달 되서 일정잡는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차선으로 생각한게 국내에서 체모를 이용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 국내는 정수리는 꺼려하는걸로
알고있고 그때당시에도 국내에서는 이정도면 아직 모발이식 안해도 된다라는 말들이 많았음 그래서 고민이네요
체모가 많이 없는편이라 그래도 뒷머리 모낭 또 어떻게 될줄모르고 버리느니 체모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체모이식하려면 또 돈도 많이 들꺼고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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