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봐라 wrote:
> 전 수술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 지금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중입니다..
>
> 그런데 갑자기 의문점이 생겨서요...
> 전 머리가 길은데 다 자르고 해야하는지요...
> 머리가 어깨를 넘는 길이입니다..
>
> 그리고 한가지 더 이식하면 전체 숱수는 동일하고
> 단지 모발의 위치만 바뀐것입니까??
>
> 아니면 숱도 많아지는건지여???
>
> 그리고 혹시 양재에 있는 차 앤 박 피부과는 어떤지??
> 추천해주구 싶은 병원이 있음 클릭한후 편지 주세여...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머리는 자르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단지 이식에 관여되는 공여부나 이식모는
1cm 정도로 자르게 됨니다.
머리가 짧으면 오히려 수술후에 표시가 나거나, 이식에
필요한 최소길이가 안되거나 해서 문제이지, 장발은
문제되지 않을것 같네요.
모발의 양은..., 음..., 단순히 생각하면 현재상태보다
같거나(최상의 생착율 & 공여부 채취갯수=이식부위 갯수 일때)
조금 못해지겠지요.
그러나 이런 단순비교 보다는 이식후의 만족도가 더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식부위가 좁을수록,향후 탈모가
아주 서서히 진행될수록 만족도가 클거라 생각 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는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은 M자형 헤어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탈모라고 할정도는 아니고, 그 이전 보다는
다소 헤어라인이 후퇴 했었습니다.
저와 같이 헤어라인을 낮추는 경우가 자가모 이식에서 가장 큰
만족을 얻을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물론 수술상의 생착율이나, 헤어라인의 설정등도 중요한
변수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수술병원은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주위에 확인할수 있는
경험자가 있으면 젤 조코, 그렇지 않은경우 될수 있으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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