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서 시작 됐습니다..장장 두시간 반의 대수술이..이번엔 내 머리는 아무느낌 단지 뭐가 닿았냐 이정도지만 마치 스티로폼에다 뭘쑤셔넣는 듯한 느낌이랄까요..암튼 머리에 먼가가 자꾸 뿌직뿌직하면서 꽂히는 느낌은 쫌 끔찍하더군요..하지만 그것도 잠시지요..한 삼십분 그러고 있으니깐 몸에 긴장도 풀리고 뭐 그냥 수술실에 라디오틀어놨는데 그쪽으로 더 신경이 쓰이더군요..확실히는 모르지만 ,첨생각했던거처럼 한올한올 심는것 같진않더군요..아무래도 원장아저씨가 하시면서 한예기 들은건데 식모기가 한번에 4개3개 머 이정도를 한꺼번에 심을수있는게 있고 한번에 한개를 심는것도 있고 여러가였던것 같습니다.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에 닿는 느낌도 역시 여러게씩 한꺼번에 꽃히는 것 같기도 했고,암튼 보지를 못했으니 머리에 전달된 느낌으로 그렇게 생각이 된다는 겁니다..그리고 ,밀도 예기도 했는데 3미리하던데 아무래도 4개 3개짜리의 폭이 그렇다는 예기겠지요..그리고 ,수술내내 어떤분은 의사아저씨와 이런저런 예기두 하고 머리예기두 했다구했는데 전 그냥 아파요? 아뇨 아직 ? 이런거 밖에는 한개 없습니다..머 저야 그냥 누워있기가 지겨웠지만,아무래도 원장아저씨는 그게 더 집중할수있으실테니,예기없이 하셨으리라 봅니다..그리고,간호사가 옆에서 식모긴가 거기에 머리칼을 끼고있고 그걸 원장아저씨가 머리에 심고 이러더군요..그리고 중간중간 심고나서 머리를 꽉꽉 누름니다..브리딩 어쩌구저쩌구하시는걸 봐선 피를 닦아낸듯 십습니다..아무튼 2시간반동안 몇분빼고는 다 원장아저씨께서 다하신것 같습니다..막판까지 마취한번으로 했지만 끝에가서는 약간씩 따끔따끔할때도 있더군요..모기한테 물렸을때 정도..그리고 끝나기 한 삼십분 전이던가 무슨 항생제를 맞아야 한다며 팔에다 반응검사를 한다던데 이거 쬐끔 따갑습니다..머리에 뭐가 박히는 느낌도 잠시 없어질정도로..암튼 두시간 반동안에 마취할때 눈섭있는데다가 ...이거 빼고는 통증 없습니다..상상하기에때라 조금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뿐이죠..그리고 자 이제 끝났습니다..할때 기분은 걍 누워있는게 넘 지겨워서 그냥 끝났다니깐 좋은것 뿐이였습니다.단지 인자 머리털이 좀 늘었겠군..하는 생각보다는 드뎌 끝났군..으미 지겨분것..에구 허리아포..이런것이겠지요..의사아저씨말로는 많이심었고,결과가 좋을것 같다는 말에 조금 들뜨긴했지만..또 그리고 나서 자 이제 끝났으니 주사맞으셔야대요..엉댕이에 세방 혈관주사라구 팔에다 피뽑을때처럼 해서 한방..이건 진짜 아프더군요..혈관주산지 먼지..아마 이날 주사바늘 꼽은게 재평생에 가장 많은 수를 꼽았게지요..일단 앞이마에 2000(?)방정도 마취 14방 걍 주사 4방 ...으휴..물마시면 새지않을까..암튼 회복실인가 거기서 팔통증사라질때쯤 대서 약받고 문제생기면 전화하라고 하고 원장 아저씨하고 잠시 인사드리고,그 의사아저씬 인사를 못했는데 하여간 집으로 향했습니다..붕대가 모자밖으로 삐져나오더군요..물론 뒤통수에 그 사이즈 조정하는데 거기로는 다보였겠지요..아무래도 그 동그랗고 등산갈때 쓰는 모자있자나요..그게 좋을것 같아요..암튼 집에올떄 창피한줄모르고 왔습니다..고통때문에 병원나서고는 마취가 들풀려서 윗누꺼풀윗까지 감각이 없습니다.그리고 붕대를 하도 단단히 매서 약간 정신이 없었죠..암튼 그래서 인지 그거에 신경쓰여 남 시선엔 신경이 별로 안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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