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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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기.......................

저는 386세대 입니다. 탈모로 15년 동안 곤란을 겪어 왔지요.
그동안 대다모에 들어와서 많은 정보를 얻었고, 지난 토요일에(4/13일)에 그동안 망설였던 모발 이식
을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저희 친구들 모임인 인터넷클럽에 올렸던 글로써 동병상련하는 친구들을
위해 쓴 글인데 여기 대다모 회원들께 다시 올립니다.
초보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과감한 결단을(?) 앞두고 있는 분들께서는 사진과 함께 올려 놓으니까
참고가 될 것입니다. 혹시 오해가 우려되어 약간만 편집을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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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사람은 다알고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이 형님이 고민하는 탈모에 대해서 그간의 진행 사항과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쓰려고 한다.
좀 길지만 다른놈은 몰라도 상진이와 속초에 오교수는 끝까지 읽어보고 개인 상담도 적극 환영한다.
오늘 압구정동에 있는 모발전문 성형외과에 가서 모발이식 수술을 장장 6시간에 걸쳐서 받고 왔단다.
그럼 지금부터 오늘 수술이 있기까지를 이야기 할테니까 찬찬히 읽어보도록 해라.

 내가 탈모에 대해서 즉, 대머리가 되어가는 징후를 처음 느낀것은 지금으로부터 15년전에 일이지...............
………………  중  략 …………………………………….
10여년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때 별명이 부장이였으니까.
사원, 대리때 담당 과장하고 처음 가는 거래처를 방문할때는 항상 먼저 오버 액션을
해서라도 내가 쫄병이란걸 주지 시켜줘야 어색한 상황이 안벌어 졌으니까 말야......
이야기 할라치면 너무 길어지니까 이정도로 하고 수술하게된 경위를 이야기 하면,
대머리에 관심 있는 사람은 신문 방송에 "대~" "탈~" 한자만 나와도 눈길을
멈추게 되지, 서당개 3년 이면 뭐 한다고 그동안 여러경로를 통해서 대머리는 약물치료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데 귀가 번쩍하는 기사가 약 3~4년전 부터 나의 관심을 유발하기
시작 했단다. 자기 뒤통수에 건강한 머리털을 채취해서 대머리부의에 다시심는 소
위 "모발이식"에 관한 것이였지. 아~ 저정도면 조금만 더지나서
상용화가 되면 저거야 말로 가능성이 있겠다고 생각을 굳혔지.
여러 신문과 방송을 통해 경북대 병원에서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모발센타를 두고 연구와 수술을 병행
하고,거기 김*철교수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사람 이라는데,
당시에 즉, 3~4전에 한번 수술을 하게 되면 1천 3백여개(?.... 가물가물 어쨋던 지금보단 훨씬 적은 갯수)를
심는데 그중에 약 7-80% 정도가 살아남고, 한번 살아남은 머리는 다시는 빠지지 않는다는 거야
수술시간은 약 4~5시간이 걸리고 비용은 딱부러지게 얘기가 없었던걸로 기억이 된다.
한번은 김교수가 11시 밤뉴스에 경북대 총장에게 머리 이식 수술을하고 함께
나와서 대담을 한적도 있었지.
하여튼, 나는 모발이식이 현재로서 유일한 방법이고 경북대에 가서 수술을 받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작년 6월 5일 김*철 교수에게
사전 진찰 예약을 하고 당일 진찰을 받으러 갔었지, 고맙게도 상수가 대구 내려가는 길에 예약을
했는데 3개월 정도 기다린후에 진찰을 받았지,
경대병원 8층인가에 올라가니까 모발센타가 있었는데 김교수를 보니까
텔레비젼과 똑같더라. 자기 다리에 심은 머리털을 텔레비젼에서와 같이 보여주면서
무조건 하기만 하면 환자들이 매일 이쪽 경대 병원쪽 보면서 절할 정도라나.......
아주 이식수술에 대해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지
그런데 황당하게도 김교수에게 수술을 받으려면 4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거야.
물론 대략 모발센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대충 알고는 갔지만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까 깝깝 해지더군.........
그러면서, 자기 제자가 있는데 황*주 박사라고 그사람 한테 하면 약 3달정도 기다
리면 할 수 있다는 거야. 오랫동안 가르쳐온 제자이고 수술할때 자기가 같이 들어
가서 머리를 심는 헤어라인도 봐주고 또 더 중요 한 것은 모판처럼 뒷머리를 채취
한 다음 이것을 다시 머리털1개씩 분리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것을 하는 작업자들은
자기하고 작업하는 동일한 멤버들 이니까사 차이가 크게 없다는 거지.
그러면서 이식은 주로 앞머리쪽에 하고 정수리부분은 약물치료도
되니까 두가지를 병행하라는 거야
그러면서 "프로페시아"란 약을 처방해 주는데 단점이 약을 복용하면 대부분 머리가 나는데
약을 끊으면 다시 빠진다는 거야.......... 아뭏든(약은 먹지 않았음)
그말을 듣고 11월 초에 예약을 하고 올라왔는데 정작 11월에 가질 못하고 차일피일 하고 있던중에
두달전엔가 차*박라는 성향외과에서 편지가 왔는데 내용인즉,
황박사가 압구정동에 차*박모발전문 성형외과를 차렸다는 내용이었어.
그래서 잊어먹고 있다가(아니 미루고 있다가) 이달초에 차*박 홈페지를 찾아서
이메일로 질문을 했지
"상담하면 수술은 언제 할수 있느냐?
 회사에 주말포함해서 3일정도 밖에 휴가를 못내는데 수술자국을 어떻게든
 안보이게 보완 할 수이는 방법은 없나? 하고 물었더니
수술은 금방할 수 있고 출근에는 별지장이 없으니 우선 나와서 상담을 해보라는 거야
그래서 어제 상수가 회사에 왔길래 점심 같이 먹고 그얘기가 나와서
센타를 찾아같지, 도착한 시간이 한 세시쯤 됐는데 황박사가 마침 여자 환자를
수술하고 있더군, 우리가 가니까 나와서 상담을 해 주는데 무척 피곤한 기색이
역력 하더라고 30대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여간 집중이 되는 작업이 아니구나라는 걸
직감 할 수 있었지.
 박사와 약 30분 정도 면담을 했는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는데..........
본인은 김교수와 함께 대학병원에서 연구를 약 7년여동안 하면서 많은 사람을 수술을
해와서 대충 어깨너머로 배우는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고 자기가 취득한 지식들도
스스로 연구.시험에 의한 결과라는 거지 그러면서 작년에 세계 모발학회 사람들을
모아 놓고 시험 시술을 하였고 그로인해 학회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서 자신의
뒷목과 팔 그리고 장딴지와 이마에 직접 머리를 이식 한 걸 보여 주더군
이얘기 저얘기 상담을 하는데 나도 그동안 여러가지로 본게 있어서 황박사 이야기가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것을 다시 확인 시켜주는 정도였지
황박사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방법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만큼 검증이 된것이고, 한달 아니 한주라도 빨리 하는
것이 본인들 한테 이익이니까. 당장 하라는 거야 그래서, 일주일 후 금요일에 할려고
하니까 이미 환자가 예약이 되어 있어서 말나온김에 내일 당장 하기로 했지.
약 2천개가 심어지고 수술비는 경대 병원과같은 수준인 600만원 이라는 거야
작은 돈은 아니지만 어차피 해야 되는 거
그래서 다음날 즉 토요일날 10시부터 하기로 하고 병원을 나왔지.
자 일단 여기까지하고 수술한 부위가 좀 땡긴다.
그리고 상수가 문병(?.... 구경인지)온다고 하더니 지금 밖에서 초인종을 누른다
잠시 쉬고 마져 후속편을 올리마,
다음장에는 수술하는 과정과 내용이 자세하게 소개  ………..중  략……………

어제 연재를 다시 시작 한다.
드디어 토요일(4월 13일) 오전 10까지 병원에 가기 위해 차를 몰고 집에서 나왔지.
병원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10분, 의사와 목인사를 하고 다른 두남자의 손에 이끌려
수술 준비실로 가서 수술복을 입고 뒤통수 머리를 채취할 부분 만큼만 머리길이 1센티로 잘랐지.
그리고나서 수술실로 이동 시간은 10시20분 수술대에 업드려서 누웠지,약간은 긴장이 됐어
"처음에만 좀따끔 할 겁니다. 마취하는 것이니까 좀 참으세요, 수술은 처음이신가요"
분위기를 누그려 뜨리려는 의사의 이야기 시작되고 마취가 시작 되었지.
10분정도 마취가 끝나고 뒷머리를 절개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머리를 잔듸 떼어내는
방식으로 약 30분간 채취를 하는데 의사왈 "피부가 딱딱해서 잘 안 떼어지는데
수술결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머리숫이 많고 굵어서 가닥수도 많이 나오고 같은 수라도
시각적으로 많게 보이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해왔지,
머리가 약간 들린다는 느낌을 줄정도로 잡아당겨 가면서 채취를 하는데도 아무런 통증
은 느낄 수가 없었단다.
떼어낸 부위를 다시 봉합하는데도 약 30분정도가 걸리는 것 같던데 어쨌든,
채취 수술이 꼭 1시간이 걸려서 11시 20분에 끝이 났지.
업드려 있다가 일어나니까 벌써 모근을 분리하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세어보니까 남녀 모두 7명이인데 테이블에 둘러앉아 바쁘게 손놀림을 하고
있었는데 꽤 지한 분위기가 감지 될정도더라구, 모발이식의 중요 포인트의 하나
가 모근 분리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군,얼마나 모근을(모낭) 다치지 안게 잘분리하
느냐가 하나의 관건이란 말이................
잠깐 화장실에 갔다와서(내가- 머리만 부분 마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 없음)
간호사가 결제를 요청 하길래 결제를 하고나서,
11시 30분부터 심는 과정에 들어 갔지, 우선 심을 부위를 정하고 앞이마에 헤어라인을
색연필로 그렸는데 기존 머리보다 1센치정도 내려서 약간 엠자 형태로 심겠다고
해서 OK ! 를 하니까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 서너방을 찍고나서, 다시 심을 부위에 국소
마취를 하고 머리를 심기 시작 했지.
일곱명의 사람들은 계속 모근을 분리하고 있었고............
흡사 몸통은 주사기이고 샤프 끝같이 생긴 이식기구에 분리된 모를 두명의 간호사가
한개씩 끼워서 주면 의사는 하나씩 머리에 꼽아나가기 시작을 했지.
간호사 두명이(한명은 실장이라고 부름) 머리를 이식기구에 꼽을 때마다 발로 밟는
계수기를 이용해 카운터를 해가면서 심기 시작 했어.
주사기 바늘 같은 것으로 계속 찌르니까 신경은 쓰이는데 마취되어서 아프지는 않더군
의사 얘기로는 잠자는 사람도 있다던데 나는 잠잘 기분 정도는 아니었지.
의사가 약 1시간 20분동안 쉬지 않고 심어 대는데 깊은 숨을 몰아 쉬면서 지치기 시작
한다고 하더군 이쯤 되니까 모근을 분리 하던 사람들의 작업이 긑났지.
그사람들이 방에서 나간 다음에 내가 물어봤더니, 전부 자기 직원인데 경북대에서
훈련을 받은 사람도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말을 들으니까 안심이 되더라구
그리고나서 한 10여분 더 심은것 같아. 의사가 힘들어 하는 표정이 역력하더니
내가 힘들냐고 물으니까. 나이 40대 중반이 되면 체력이 달려서 못할 것이란 이야길 하더군
잠깐 쉬어서 하자고 동의를 구하길래 누워 있다가 일어나면서 계수기를 보니
까 1500개를 심었고 약 반 조금더 했는데 너무많이 떼어냈다고 하면서 약 2800개
정도 될거라 이야길 하더군....
 그러면서 배고프지 않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밥을 시켜 먹고 하자고 해서
같이 밥을 먹었지,커피 한잔도 간호사에게 부탁해서 얻어 마시고 잠깐 쉬다가
1시 50분부터 다시 시작을 했지 약 3시에끝날 거라고 했는데 모근이 많이 남아서
더 걸릴 거라고 하더군, 밥을 먹으니까 힘이 나서 심는게 속도가 더나는 것 같았어
그러면서 모발이식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가면서 심는데
내가 생착율과 사람의머리카락 수를 물어보니까.
자기가 논문을 쓴것을 보여 준것처럼(논문은 상담시에 보여 쥤음) 90~92%인데
실제로 머리 카락 수명이 3년을 살고 3개월 휴지기를 거쳐서 같은 구멍에서 새로
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10%정도는 휴지기로 볼수도 이기 때문에 이사실을 확인 하려고
자기 팔뚝에다가 심어놓고 확일을 하는 중인데 가정이 맞다면 최소 90%에서
99%까지도 갈 수 있다는 이야길 하면서, 어떤 의사들이 이식수술 하고서 환자가
머리가 안난다고 항의 하면 기간내에 술을 먹어서 그렇다는둥 이야기 하는데 그건
크게 관계가 없고 핑계라는 거지,일부 병원은 의사가 않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데서 그런일이 벌어진다는 거야,
 그리고 사람의 머리카락은 동양인은 약 7만개 서양인은 머리가 가늘어서
10만개 정도라나, 그래서 서양 애들은 머리 이식도 대여석개씩
한구멍에 심어도 표시가 않나는데 이런걸 우리 동양사람들이 똑같이 하면
머리가 굵고 흉터도 남아서 보기 흉하다는 거야. 실패 사진도 상담할때 보았지,
이런 모든 것들이 자기는 대학병원에서 김교수와 연구를 해가면서 체득한것인데
최근에 어깨넘어로 배움 시람들과 다르다는 거야...................
……………중략……………………………………………………………………..
나도 이런말에는 수긍이 가더라고 이사람한테 선뜻 맡긴것도 그런 이유였고,
수술이 3시를 넘어 3시40분에야 긑났지 그동안 내가 잠깐 코를 골고 잠을 잤는데
대부분들 한번씩 잔다고 하더군...............
힘들어 하는 걸보고 다른 사람이 대신 심으면 어떻하나 하고 우려를 했는데
끝가지 황박사가 심어 주더군,계수기를 보니까 2400개가 넘는데 황박사 말이
자기가 경험이 많아 다른 사람보다 속도가 거의 2배는 빨라 많이 심을 수가 있다고
하더군. 그러면서 2년전에는 15~6백개 하던것이 요즘은 2천내 정도 심는데 내가 특히
많이 심어졌다는 거야. 거울을 들여다보니까 처음 심는다는 면적보다 확실히 더 심었더군
수술이 끝나고 주위사항을 이야기 해주는데 별다른 것은 없고 뒤통수에 붙인 거즈는
수술 다음날 떼도 무방하고 처방전대로 약국가서 약사먹고 월요일날 머리 감겨 줄테니까
병원에 들르고,그리고 수술후 12일후에 실밥은 풀으면 된다더군.
심은 머리는 3주내에 90%정도는 빠져나가고 그자리에서 약 3달이 지나면 다시 나오기
시작하는데 5개월정도 되어야 약 3-4센티가 된다더군, 그때 부터는 뒤통수 머리와
같은 조건으로 자란다는 거야,
생착율은 90%이상 자신하고,,,,,,,,,,,,
그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좋고 이제 뭔가 확실하게 15년 고민을 탈출하게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
수슬이 끝날쯤 와이프가 운전을 대신해 준다고 병원에 왔는데 많이 심어졌다면서
애처럽다는 건지 뭔지 야릇한 표정을 하더라.
병원에서 나오는데 차가 그동네 차가 복잡한 동네라 내가 운전을 하고 집에까지 왔지.
어제 일요일에는 붕대를 떼고 애들하고 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타고 놀았다
약을 먹으니까 통증도 없고 괜찮더라고…………….
오늘 월요일 이라서 병원에 들러서 먼저 머리감고 출근할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 없이
모자를 쓰고 정시에 출근 했지, 사람들이 물어보더라고, 우리는 아침에 70명이 회의실에
모여서 간단한 조회를 하고 시작하는데..........
아침에 필드에 갔다왔냐고 하길래 분위기를 쇄신해 볼려고 그런다 조크로 시작한 다음에
내가 사정상 일주일 정도는 모자를 써야 하는데 궁금한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오면
상담비 받고 이야기 해준다고 했지. 개인의 경쟁력을 높히는 일이라 하면서.......
어쨋던 오후에 병원에 가서 머리를 감고 다시회사 와서 모자쓰고 일했는데
생각보다 어색하거나 부자연 스러울 것도 없었지, 사업부장과 우리팀원들한테는
보여 주면서 얘기를 했는데 대부분 반응들이 잘했다는 이야기들 이었지.
확실히 요즘엔 이런것도 부정적인 이미지보다 개인의 경쟁력을 높히는 것으로
이해를 하는 것으로 보이더군
 그래서 지금 이형님 기분은 한마디로 GOOD!
앞으로 추석때 고향 동창들을 20년도 더지나서 만나게 되는데
처음 보는 놈들은 그동안 내가 대머리 였다는 걸 모를것 같다는 기대를 해보며
오늘 여기서 줄인다.
긴 글 읽느라고 수고 많이 했다.
아~ 그리고 사진이 궁금하지 황박사가 수술 끝나고도 사진 찍은게
있는데 오늘가서 메일로 보내달라고 해놨어 수술전후 사진이
오면 두장 다 보내주마.
그동안 농담으로 쉽게 안주거리 하던 놈들 반성하고, 상진이 글 남긴 것 봤다.
앞으로 심각하게 고려 해봐라.
오교수 마찬 가지!
메일 받으면 전화.답장 해라!

고참의 탈모에서 ~~~~~~~~~~~~ 모발 이식가지 이것으로 끄 ~읕~

                                                                                  '02년 4월 15일 늦은 밤

 앞으로 수술경과와 진행되는 사항을 계속 올려 보겠습니다.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댄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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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22년전
  대결 양상을 보인 첨부글을 일괄 등록 보류 게시판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원문확인은 대다모 메인화면의 등록보류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커뮤니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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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12
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날이 많이 풀렸네요 ^^저의 마음에도 봄이 온듯해요..모발이식 받고서 벌써 3개월차가 되었거든요.임신 후 출산을 경험하고 점점 밀리는라인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바에야모발이식이 답인 것 같다는 생각에딸과 함께 알아보고 방문 후 상담 받았었네요.. 당시 꼼꼼했던 원장님의실력을 믿고서 모앤블레스로 결정했었는데요.암흑기 경험하고 이번 3개월차가 되어사후관리를 위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친절하시고 관리 부분도 한번더체크를 해주셔서 감사드렸네요..지금 암흑기 지나고 새로운 머리카락이자라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점점 더 채워질 생각하니 벌써뿌듯하고 좋네요 ㅎ 더 길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회수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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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안녕하세요. 40대중반 나이의 남성 입니다.M자가 점점 깊어지는 고민 끝에 심기로 결심하여 마음먹은지 1달만에 바로 진행했습니다.다른병원 다니면서 비교견적은 안했고 후기글 볼고 저한테 맞겠다라고 생각해서 바로 병원 결정했습니다.바로 일상생활해야하는 점(이건 아마도 대부분의 직장이 동일할것이고)과 뒷머리 인비저빌컷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다른 분들에 비해 깊이 않은 M자형이였고 이마 라인 또한 그대로여서 모수는 많이 나온 편은 아니였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병원과 원장님 잘 만나서 수술 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족입니다원장님 비롯해서 모든 스태프들이 친절하셔서 만족하고 지냅니다. 특히 그날을 마지막으로 근무하신다는 간호사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수술당일 다리가 불편해서 침대 누울때나 이동때나 다 도와주셔서 이점도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이 글보시면 다들 제가 누군지 아실겁니다.)수술은 전신마취+국소마취로 진행되었고 총 3~4시간 걸렸던거 같습니다.당일 아무것도 안먹고 오후 늦은 시간에 끝났던지라 너무 배가 고팠는데 죽을 챙겨주셔서 집에까지 갈 힘이 생겼었습니다.집에 자차를 타고 가는길에 신호들 걸릴때마다 생착스프레이를 엄청 뿌려대면서 갔던지라 빨간기는 3일이내에 다 사려졌던거 같습니다. 대신 뒷통수가 너무 따갑고 잘때도 불편했는데 이 또한 3일이후부터는 불현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1일 차~3일 차심지어 본가 어머니를 뵀을때 수술한지도 모를 정도로 ​저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붓기가 이런건 없었습니다.​1일차가 3.1절 휴무라 제가 집에서 스스로 샴푸를 했는데 이식부위는 손으로 가리고 할 정도로 최대한 건들지 않으면서 생활하였습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1일차를 제외하고는 집에서 요양(?)했고 집에 있는 동안 생착스프레이만 무지막하게 뿌렸습니다.4일 차~9일 차쓸릴수 있다보니 맨투맨 티셔츠는 일절 입지 않고 셔츠위주의 상의만 입고 생활중입니다.(1일차부터 내내)머리도 1일차부터 지금까지 찬물과 찬바람 드라이만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대신 2일차부터 지금까지 이식부위가 가려운데 잘 참고 있습니다. 잘때 손 묶고 잔다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는데 전 그정도까진 하진 않았지만 잘때 무의식중에 긁었을까봐 걱정은 되긴 합니다. (제발아니길 ㅠㅠ)내일 10일차 이후에는 그동안 못했던 이식부위 샴푸하기, 따뜻한물, 맨투맨 티셔츠 입기등등 정상적으로 할수 있다고 하니 그날만 기다려 집니다.4월초에 병원재방문인데 잘 관리했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관리는 잘 할 예정입니다.<before> <수술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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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원래 서울에 오래살던 사람이라 8년전에 서울쪽 병원에서절개법으로 3000모를 이미 이식받은 경험이 있었는데요.프로페시아 꾸준하게 5년정도 복용하다가 자녀계획이 생겨서3년전부터 복용을 끊어서 그런지 다시 M자가 깊어지더군요.이식을 또 받아야되나 갈등을 잠깐 했었는데 이식 경험자로서이식 외에는 탈모약으로는 모발복구가 어렵다는걸 알기에..결국 병원 예약을 하게되었네요.1년전에 동탄으로 이사왔었는데 그때는 탈모전문병원은 한 군데도 없었는데, 얼마전에 동탄헤어로가 새로 생겨서바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신규병원이라 그런지 다들 정말 친절하신데다가 여러가지혜택도 많더군요. 상담을 받아보니 절개법으로는더 이상 어렵다는 소견이셔서 비절개로 1400모만보강하는 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제가 최근에 흰머리염색도하고 당뇨약 복용 중이라혹시 이런게 모발이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라고질문했었는데 다행히 괜찮다고 하셔서 원래 마음먹은날짜(오늘)로 진행하게 되었네요.마취 시 살짝 따끔하고 머리가 무감각해진 느낌이아직까지 나고있긴 한데, 두피를 절제하는 게 없다보니8년전보다는 고통은 확실히 덜하더군요수술과정에서도 원래 타병원에서 원장님이 오래하시던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빠르고 원활하게 잘 진행되었습니다.자녀계획도 이제 끝난터라 뉴페시아로 1년 처방받고1년동안 관리잘해서 이번에는 정말 삼세번 없이머리 지키려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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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저는 30대까지는 탈모증상이 딱히 없어서 방심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40대가 되니 갑작스레 자고 일어나니 베개에 머리카락이 수북히 빠지더군요.탈모라고는 생각못하고 피곤해서 일시적인 증상이겠거니하다보니 어느새 M자는 심해지고... 탈모약을 뒤늦게 먹긴했는데 이미 M자가 엄청 깊어져서 이거는 모발이식 아니면복구가 힘들어보이더라구요.전주는 그냥 모발이식하면 헤어로고 추천도 받아보고 후기도다 검색해봤는데 역시 헤어로가 젤 낫다는 결론이 나와서 바로예약했었구요.생각보다 예약일정이 좀 많았어서 제 예상보다 2주정도 늦게받았던것같네요. 그래도 다른곳보다는 조금 늦게 받더라도유명한데서 받자는 생각이였습니다.직원분들이나 원장님도 친절하고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믿음도 많이 갔구요.그렇게 다가온 수술 당일, 마취때 살짝 따끔 두피가 좀 무겁고무감각하진 상태에서 슈슈슉 옮겨심는데 느낌이 참 이상하더군요.곧 빠질거라고 말씀해주셨지만 다 심고보니 참 이대로만 잘 자랐으면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이제 2주가 되서 슬슬 모발이 빠질텐데 빠지고 나서 다시 올라올때관리를 잘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머리카락 보호 프로젝트 가동해볼까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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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루트에서 맥스 4000, 총 3080모 절개로 했고 1일차입니다! 뒷머리로 덮으니 안보이네요... 다행히... 절개부위만 욱씬거리고 앞은 가렵거나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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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어릴 때부터 머리숱이 많지 않아서 늘 신경이 쓰였는데, 최근 들어 더 고민이 깊어졌어요.   특히, 외모가 중요한 직업을 준비하다 보니 머리스타일이 스트레스였고,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대다모에서 여기저기 병원 후기 찾아보고 유튜브 영상도 엄청 봤어요. 병원이 많으니 솔직히 선택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기준을 딱 2개 세웠는데요. 밀도와 디자인이었어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가르마를 타는 깔끔한 헤어인데, 모발이식한 부분과 하지 않은 머리 부분의 연결이 자연스러워야 하고 티가 안나길 바랬어요.   그래서 밀도와 모류를 위주로 봤는데, 모류를 이상하게 심는 병원은 없더라구요.  모류는 됐고 그 다음으로 밀도 쪽을 유심히 봤어요. 다른 병원에 비해 확실히 노블라인이 수술한 부분하고 안한부분하고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럽고 밀도가 높더라구요. 다른 병원도 봤지만, 이 부분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은 노블라인 이었어요.   그 다음으로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헤어라인 디자인을 많이 봤어요. 사실 디자인은 다른 병원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곳이 몇 군데 있었어요. 처음엔 밀도를 잡으려면 디자인은 좀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유튜브에서 노블라인 후기 영상들을 보다 보니 부드러운 남성 헤어라인 디자인도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상담 갔을 때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가능하다고 하셔서 고민 더 안하고 노블라인으로 결정했습니다.상담을 가서는 현재 상태 살펴보고 수술 후 어떤식으로 결과가 나올지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했구요. 그리고 수술 전 피나스테리드 계열 약을 3개월 복용하다가 한 달 쉬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탈모 진행 중이니 꾸준히 먹는 게 좋다고 하셔서 다시 복용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머리 상태도 바로 봐주시는데, 제가 볼 때는 모발이 가는편이라 뒷머리 상태가 상괜찮을까 걱정했거든요. 근데 뒷머리는 풍성하고 건강해서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현미경? 카메라 같은거로 바로 찍어서 보여주셔서 저도 같이 확인을 했는데, 앞쪽하고는 진짜 다르더라구요. 수술 당일에는 딱히 준비할건 없다고 하셔서 편안하게 갔구요. 수술 전 상담 간단히 하고 원장님이 직접 이발해주시고 수술 받았습니다.수술전에 뒷머리 보기는 했는데 직접 뽑아보니 모낭 내 모발 수도 좋아서 평균 2.8모 나왔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약1500모낭 채취해서 4300모 가량 심었습니다. 병원 알아볼 때 다른 비절개 병원에서는 1500모낭 기준으로 보통 3000모 정도 생각하면 된다고 했었는데, 노블라인에서는 1300모가 더 나와서 4300모 심었어요.나중에 어떻게 그렇게 되냐고 물어보니 3모 짜리를 주력으로 뽑았다고 하더라구요.이 부분에서 진짜 이득을 본 느낌이에요.첫날 욱신거리는 느낌이 있기는 했는데 구멍 많이 뚫고 많이 심은거 치고는 통증은 크지 않은 편이었구요. 조금 아프다 싶을 때는 그냥 진통제 먹어버렸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스프레이 잘 뿌리고 손 안대고 생착에 방해되는 술담배 멀리하고 있습니다.오랜만에 건강한 생활하는거 같아요.취업과 득모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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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2024년 7월 중순 수술을 받았고 7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점입니다ㅜㅜ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요.. 이러다가 확 나을거라는 기대만 갖고 있는데 저처럼 이렇게 차도가 없다가 8-9개월차에 확 좋아지는 케이스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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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드디어 졸업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1년이란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는데요.많은 모량과 함께 엑소좀 치료까지 추가해서 받았었고탈모약 복용도 끊지않고 꾸준하게하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나왔다고 생각합니다.모발이식 전 사진을 보면 보이듯이 M자가 엄청 심했고정수리부분까지 연모화 증상이 있어서 머리카락이얇아져있어서 위태위태 했는데요.지금은 생착도 잘되고 모발도 정말 굵고 탄탄해져서탈모증상 전보다 오히려 머리가 더 안빠지고 굵어진기분입니다.제가 원래부터 모발이 굵은편이 아니였거든요.그래서 그런가 더 신기하네요.여튼 30대도 안된 나이에 정말 스트레스 심했고거금투자해서 모발이식까지 하게되었는데 이렇게잘나와서 기분 너무 좋구요.헤어로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탈모로 고생하시는 대다모 여러분들도 모두 다득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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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모발이식 병원: 모바른 의원 모발이식량:3500 모 수술비:825만원(부가세포함) 수술방식:절개 탈모가 심해서 사람들이 돌려서 놀리는게 너무 싫어서 항상 티비에 한상보 선생님이 나오시는 프로를 유튜브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격 알아보며 이마의 넓이로 5000모이상 심을거 같다는 혼자만의 판단으로 집사람한테 항상 모발이식 받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죠.~ ㅜㅜ 그러던 어느날 작년 여름에 라디오 스타에 한상보원장님께서 출연하셔서 사과깍기(진심멋지심), 그리고 직원의 복지(진심존경합니다), 가장중요한 수술비의 오해를 풀어주셨어요. 탈모 있으신분은 5000모이상 할거 같다는 자체 판단과 몇천만원 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는 말씀이셨어요. 그래서 예약을 잡고 모바른으로 갔습니다. 상담 실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역시 5000모 이상 견적이 아니고 3500모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우석원장님께서 밀도를 중시 하신다는 말씀에 정우석원장님께 수술을 받기로 하였어요. 원래 집사람이 맛사지샾 운영할때 다들 대표 원장님께 받고 싶어 한다고 했지만은 저는 병원을 보고 온거라 따지지 않았습니다. 정우석원장님께서 오셔서 두피염이 약간있고 모발은 고등학생 수준이라고 걱정 말라고 하셔서 너무 마음이 놓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수술은 2월로 잡았구요. 수술전날 정말 잠을 설쳤네요. 그리고 수술방에서 마음착하신 간호사님들과  정우석원장님께서 편하게 해주셔서, 오랬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 같았어요.^^~ 제가 수술도 많이 받고 병원도 많이 다녔지만은 이렇게 좋으신분들은 처음이었요. 너무 고맙고 좋으신 분들이세요. 수술은 10시정도에 시작한것같구요 2시에서3시 사이로 끝난거 같아요. 대화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수술 중간 중간 디자인 보시고 얼굴에 따라 디자인 체크도 해주셨어요. 수술 끝나고 주신 생착스프레이 뿌리면서 있었고 잘려고 누웠는데, 뒷통수에 어떤걸 감아 주셨는데 안아팠어요. 완전히 숙면하고 다음날 병원에 가서 머리감겨 주시고 여러가지 주의사항 설명해 주시고, 집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수술후 밀도및 디자인 넘만족하구요 지금 3주차인데 슬슬 암흑기가 시작되나봅니다 실장님이 1~2주뒤면 많이 빠지는데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시기가 빨리 지나고 자신감 회복하고싶내요 쓰다보니깐은 팬클럽 수준으로 길게 썼는데요. 하고픈 저의 당부 사항은 1. 돈이 아깝지 않은 수술이구요. 2. 모바른은 메이져병원이라서 미리 예약잡고 진행 하시구요. 3. 고민하시지 마시고 상담 받으세요. 고민하시는 동안 저 처럼 나이먹고 합니다. 그리고 후기 꾸준히 올릴께요. 다들 득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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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모발이식센터

< 전 > < 후 > 탈모는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거울을 보니 제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있더라고요.20대 후반부터 모발이 급격히 얇아졌지만, 당시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방치했어요.그런데 30대 중반이 지나면서 정수리 쪽 모발도 가늘어지고 비어 보이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어서 30대 후반쯤 모발이식 상담을 받아봤어요.하지만 바쁜 일정 때문에 실제로 시술을 받지는 못하고 시간을 보내다가,결국 40대가 되고 나서야 다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이번에는 모발이식뿐만 아니라 눈썹 이식도 함께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문의해봤어요.상담을 받아보니 굉장히 꼼꼼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고요.역시 실제로 상담을 받아보니 모발이식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무엇보다 신뢰가 생겨서 결국 수술을 결심했습니다.제가 받은 시술은 비절개 모발이식 4000모와 눈썹이식 300모였고, 여기에 줄기세포 치료까지 함께 진행했어요.수술 후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헤어라인이 자연스럽게 채워졌다는건데요,예전에는 이마가 넓어져서 스타일링할 때도 고민이 많았는데,이제는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정수리도 이전보다 확연히 두꺼워진 느낌이 들고요.정수리 사진은 찍어두지 않아서 사진이 없습니다ㅠㅠ나중에 기회가 되면 찍어서 공유하겠습니다.전반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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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초반에 언제 시간이 가나 했는데 어느덧 쓰는 시점에서 4주차입니다. 아직 조심하고 있지만 조만간 정말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처음 목베개를 할 땐 괜찮았는데 나중에 피로가 누적돼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면 목이 꽤나 뻣뻣하고 자세가 고정되다보니 허리도 아프더라고요. (목베개 바람 뺄 수 있는걸 마지막에 알았어요 ㅠ)2주차 때 딱지 뗏을 때 얼마나 속 시원했는지 모릅니다. 저는 세게 문지르기보다 따뜻 미지근한 물 맞으면서 벗겨질 때까지 살살 문질렀어요. 한 10분 15분 하고 나머지 15% 정도는 다음날 뗐고요.딱지 떼고 처음 마주하는 헤어라인에 조금 신기하고 설렜던것 같습니다. 헤어라인이 완전 일자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약간의 굴곡이 있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디테일도 알아서 해주시니 모아트 가길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다만 예상보다 비어보이는 상태여서 걱정이 좀 됐어요. 다른 3주차 후기들을 보니 더 걱정이 되었고요. 암흑기가 오는 와중이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비어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마침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모낭 수를 세아릴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한번 세보았습니다. 10개씩 라인을 그어서 총 67개의 묶음이 나왔습니다, 670모낭.. 오차가 꽤 있어서 3주차 방문 때 원장님께 물어보니 +20을 해줬는데 그럴리가 없다면서 원한다면 cctv를 확인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모낭은 사진에 안보이는 게 있을 수 있다면서요.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다시 혼자 조용히 레이저를 받고 있는데.. 그냥 한번 세아려볼까? 싶더라고요 의심이라기보단.. 호기심이랄까요.. 원장님을 믿지만 본의아니게 카운팅이 잘못된 걸 수도 있고...카운팅은 클릭 카운터를 이용했습니다. 정확히 771 나왔어요. 오차 감안할 필요도 없는 숫자.. 더이상 의문을 가져봐야 저만 손해죠 그냥 맘 편하게 기다려볼려고요 5년에 한번씩 이렇게 세보는 환자가 나온다며 혀를 내두르셨던 원장님.. 좀 송구한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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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대만족입니다 예쁘게 잘된거같아서 기분이좋네요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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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평소에 건강 관련 TV프로는 웬만큼 챙겨보는데요. 탈모랑 연관된 프로그램에 유난히 자주 보이는 의사가 있더라구요.알기 쉽게 딱 필요한 것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보니 호감이 가더군요,   매일 거울을 볼 때마다 앞머리랑, 엘리베이터 거울로 가마를 보는 버릇이 있는데요.. 스트레스만 받았던거죠.. 자신감 있게 살아보자고 모발이식을 결정하고..병원은 평소 보아온 그 분 병원 외 3곳을 상담을 했어요. 맨 마지막에 갔었구요, 결론은 역시나.. 평소 느낌이랑 같았고,그 보다도 앞머리나 가마나 딱 전문가 느낌이 팍팍 납니다.(이건 여러분들이 직접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어요.. 다녀보세요 ㅎㅎ)   모발이식한 분들이 그렇듯 저도 잘 버티고 참아 6개월이 되었는데요. 동반탈락 이런 거 없이 이식한건 잘 자랐어요. 대다모 후기를 수백개 보았는데요, 다들 같은 말씀을 하세요 이식을 늦추면 후회만 길어질 뿐 이라구요 ^^잘 하는 병원 찾아서 수술을 받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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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여~M자 이마로 스트레스 받다가 모발이식 하게 된 M자인입니다.대학생때부터 스트레스 받아오면서 스스로 돈과 시간이 여유가 맞을때 모발이식을 하자고 하던게 벌써 10년이 지나서 수술을 진행했네요. 7년동안 군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저에게 선물로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수술 상담받기 전에 대다모에서 후기를 보고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를 선택하고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상담할때 신승규 원장님과 이한나 실장님께서 상담을 잘 진행해주셨습니다.제가 원하는 사항을 잘 들어주시고 저랑 비슷한 케이스를 보여주시면서 디자인도 잘 신경써주셨습니다.솔직히 인터넷에서 아무리 봐도 제가 실제로 상담받는 것보다 정확한 것은 없던거 같습니다.그리고 수술 일주일 전부터 수술 전에 주의해야될 사항들은 전화나 카톡으로 안내해주면서 유의사항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솔직히 상담받고 가도 주의사항 몇가지정도는 까먹을 수도 있는데 수술 전후로 유의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좋았습니다.그리고 최대한 수술받는 사람이 편하고 케어가 잘 될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저도 케어에 집중했던거 같습니다.제가 수술 전 디자인을 거울로 봤을땐 그렇게 별로 모발이식 효과를 못 볼거 같은 디자인인거 같아서 여러가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해주시고납득이 가능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믿고 수술 진행했습니다.수술 진행하고나서 이마를 보니까 바로 디자인이 납득이 되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저의 친구들도 모발이식 부위를 보니 굉장히 놀라워하고 잘했다고 해줬습니다.앞으로 이제 1년동안 잘 기다리면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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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30대부터 M자탈모때문에 남몰래 스트레스좀 받았습니다.친구녀석들이 그냥 장난으로 왜이렇게 머리 벗겨졌냐며 놀렸을 때도괜히 화내면 속좁은놈 될까봐 겉으론 괜찮은 척 했지만 이게 참 맘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그래도 결혼 전에는 모발이 풍성해서 어디가나 인물 괜찮다는 소리를들었었는데 모발이 빠지고나니 아무도 그런이야기도 안하고 제가느끼기에도 차이가 심하더라구요.이런거 때문에 와이프한테도 하소연하곤 했는데 어느날은 그냥모발이식 받으라고... 그럽디다?말 취소할까봐 그날로 대구 헤어로로 내원 예약하고 당일에 수술까지바로 잡아버렸습니다.원장님한테 제 친구들도 받았는데 다들 만족했었고 제가봐도경과가 좋더라구요.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수술 당일은 마취 했을 때 조금 풀리고 조금 따끔거리긴 했는데절개라고 해서 생각보다 많이 아프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다만 마취가 풀리면서 뒷머리 봉합부가 조금 당기는 느낌은 있었습니다.이틀까지는 좀 마취가 덜풀려서인지 뒷머리가 좀 둔한느낌이였구요.사흘부터 한 일주일까지는 부기가 좀 올라왔다가 가라앉았습니다.일주일 지난 후 실밥 풀었을 때는 살짝 따끔거렸지만 뭐 견딜만했구요.이제 이주일되어서 지금부터 암흑기라고 하는데 확실히 한두가닥씩 빠지는느낌이 나긴 하더라구요. 이제부터 더 빠지겠지만 관리잘해서 새로운 모발 나고건강히 자라나게 하려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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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원래도 M자가 있었지만 탈모 영향을 조금씩 받기 시작해 약 먹고 이식도 받아서 M자 없애기로 마음 먹고 수술 받았습니다.나이가 아직 어려서 조금 더 있다가 수술 할 까도 생각했지만 수술하고 약 먹으면서 관리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하기로 했습니다.하루라도 빨리 M자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수술을 했는데 기대가 됩니다.M자 이식 후기 열심히 찾아보고 저랑 제일 잘 맞는 거 같은 병원이 한나이브라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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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작년 6월말에 수술을 진행 했습니다 군대에서 말년 휴가를 나와 방문하였고 혹여나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열심히 찾아봤는데 리즈모 의원을 찾게되어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우선 하루의 한명만 수술을 진행한다는 말에 믿음이가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전 암흑기도 적게 오고 2주후에는 모자를 사용하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던게 좋았던거 같습니다 확실히 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니 전혀 후회없는 선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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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25년도 새해에 7개월차 후기 남겼는데그때랑 또 달라진 모습으로 9개월차 후기 남겨봅니다2개월이 지났는데 더 밀도가 빼곡하게 바뀌었고이제야 제 나이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수술 전에는 모자를 쓰지 않으면 밖에 외출이 싫을정도였는데지금은 예전에 쓰던 모자들 다 버렸습니다ㅎㅎ그리고 표정도 많이 밝아졌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여유가 있어 보인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다닙니다자신감이 많이 결여가 되어 있었는데모발이식이 저를 많이 바꿔준 전환점이 됐습니다수술한다고 했을때 주변에서 반응이 그닥 좋지는 않았고돈 아깝지 않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장성호 원장님 상담 받아보고 잘될거란 확신이 생겼었고그 결과로 지금은 탈모 때문에 고민하던 친구들도하나둘씩 저에게 연락이 와서 어디서 했냐고 물어봐서포헤어 가면 된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ㅎㅎ9개월동안 따로 관리는 개인적으로 한건 없었고탈모약 건너뛰지 않고 잘 복용했고포헤어에서 진행해주는 맞춤 사후관리만 받은거 말곤 없었습니다9개월차 경과보러 다녀왔는데 원장님 뵙고서수술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인사드리고 왔는데 1년차때도 마지막 경과도 뵙고그때도 감사 인사 드릴 예정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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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움이 될까 싶어서 대전 리즈모의원 모발이식 후기 남겨봅니다.​일단 저는 30대 초반 남자구요,원래도 이마가 좀 넓긴 했는데,20대 후반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되더니설상가상으로 비대칭 M자가 되어버려서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어요. 고민 끝에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모발이식을 받았고아직 2주차이긴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서이렇게 글을 적게 됐어요.​우선 상담부터 이야기하자면, 대전에서 모발이식 병원알아보면서 여러군데 비교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리즈모의원이 가장 믿음이 가더라고요원장님이 제 이마 라인에 맞춰 디자인도 신경써주시고,비대칭도 교정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솔직히 수술 전에는 좀 긴장되기도 했는데미취하고 나니 전혀 아프지도 않았고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수술 후 붓기나 딱지도 사후관리를 잘 해주셔서큰 불편함 없이 회복했고 아직 암흑기가 안 와서 M자 부분이짧은 머리로 채워져있는데 얼굴형도 좀 더 균형 잡혀 보여요. 대전에서 모발이식 알아보시는 분이라면리즈모의원 강추합니다. 후회는 안 하실 거예요.원래 저는 라인을 더 내리려고 했는데원장님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말리신 거라과잉진료도 없는 것 같고 솔직하신 편이니탈모가 고민이라면 한 번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대전 리즈모의원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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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6개월이 지나면서 그 동안의 변화가 눈에 띄게 느껴집니다 수술 당시에는 많은 걱정과 기대가 섞여 있었는데 3000모를 절개 방식으로 이식하고 나서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결과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초기에는 이식된 모발들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였고, 가려워서 신경도 쓰였지만 점차 괜찮아지면서 암흑기가 왔던 거 같네요 암흑기에는 조금 조급한 마음도 들지만 시간이 답이다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잘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살짝 있던 m자도 깔끔하게 채워지고 예전보다 얼굴이 훨씬 더 인상 깊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빈 부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면서 숱이 많아보이는 풍성한 헤어라인을 얻었습니다   수술 후 몇 달 동안의 관리에도 신경을 엄청 많이 썼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6개월이 지나니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6개월 동안의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지며 앞으로 더 나아질 모습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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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저는 매일매일 머리를 보다보니 잘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비교가 확되네요 (정수리는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어요ㅎㅎ)정수리에 모발이식이랑 두피문신시술한지 7개월이 됐어요 고속도로마냥 비어있던 정수리가 많이 채워졌네요 두피도 톤다운되면서 어둡게 보여서 좋습니다 머리카락도 자리잡으면서 더 자연스러워졌고 원래 머리랑도 잘 융화?되고 있어요 7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야 왜 원장님이 두피 문신과 이식을 함께 하자고 했는지 알게됐습니다.  미녹시딜 1/4 처방받아서 먹는데 다행히 탈모는 더 진행되지는 않은거 같아요 빠지는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요 앞으로도 빠지는 머리카락 없이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어요 정수리모발이식은 생착이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박종옥원장님을 만나서 제 인생이 바뀐거 같아요 몇 달전부터 주변분들이 왜이렇게 좋아졌냐고 이야기해서 결과를 실감중이에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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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수술후 한달이 되었습니다.병원에서 문자가 왔는데 이제부터 이식한 모발이 다 빠지고 4개월이 지나서 다시 새로 난다고하네요심은 머리라고 지금까지 조심조심하게 다뤘는데빠지면 많이 속상해 할거 같네요..내 머리털들아~ 어서 빨리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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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만의원

증조 할아버지까지 올라가도 딱히 유전을 의심할 정황은 없는데 젊어서부터 정수리 모발이 가늘고 빠져 항상 스트레스였습니다. 20년간 모발이식빼곤 다 해본것 같습니다. 2년 전엔 두피문신이 좋다길래 정수리에 문신을 받았고 비록 착시효과라 할지라도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았드랬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카페에 들렀다가 모발이식후기 사진을 보니 또 눌려있던 미련이 스믈스믈 올라오더군요.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2군데 상담예약하고 올라갔다가 첫상담 병원에서 시술결정 하고 당일날 시술 받았습니다. 지방이라 서울오기 힘든데 당일수술 가능하다고하고 빨리 결정 안하면 놓친다하여 충동적으로 결정한것도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이렇게 된것 기록용으로 카페에 글 남겨볼 생각입니다. - 25년 3월 4일에 정수리 절개/5000모 시술 - 시술시간 12:30 ~ 17:00(4시간 30분) - 시술전에 간단히 정수리에 색연필로 대략적 표시 - 절개시 피가 많이 났음. 봉합후 일어나보니 온통 피범벅 - 이식시 간혹 마취가 덜됐는지 특정부분에서 통증느껴짐 - 시술 끝나고 수술모자,비니 씌어주며 보름있다 실밥 풀러 오라고함 - 다음날 알려준데로 거품샴푸 시도...절개부위 붕대 떼어내니 피범벅..계속 피날까봐 걱정했으나 다행히 피는 안남.. - 수시로 식염수랑 생착스프레이 뿌려주고있음 - 첫날만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준약에 타이레놀 먹었고 2일째부터는 통증 별로 없음..다만 3일째되니 시술부위가 간질간질 거려 그게 제일 힘듦. 대략적 상황은 여기까지이고, 추후 상황에 따라 이어서 글 남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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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고민많이하다 결혼앞두고 시작했던 모발이식,지금은 암흑기 때문에 많이 답답하지만 그래도 처음 2주간 심어져있던 머리카락들이 다시 자라난다니 한줄기 희망만 부여잡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다다음달이면 이제 웨딩촬영 들어가는데 지금도벌써 자라는 기미를 보이는 애들은 몇 가닥 있더라구요좀 더 많이 빠르게 자라길 바라는 제 욕심은 너무 사치겠지요 검진 받으러 재차 방문하며 여쭤보니 원장님께선 잘 자리잡고 벌써 빠르게 반응해서 암흑기끝나가고 있다고 말씀주시더라구요 중요할 떄니 조금 더 관리에 집중해서 꼼꼼하게 잘 키워보겠습니다안심하고 열심히 집중해서 멋진 모습으로 웨딩촬영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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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첫 모발이식은 아니고... 재이식 후기입니다.10년전에 절개로 해서 3500모 이식 받았고요그때 당시에도 일년 지나고서 숱이 아쉬워서 재수술 요청까지 했었어요.이미 한번 큰 돈이 나간 후인데 재수술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서 그냥 포기하고 더 빠지지만 말아라 약만 먹고 지냈고요10년이나 지나고서 별 생각없이 모디 후기 사진을 보게 됐는데밀도도 괜찮아보이고 이식 받은지 꽤 된 분들도 유지 잘 하고 계신 것 같아마음 크게 먹고 밀도보강 상담을 받게 되었네요기계로 두피 상태나 모발 상태도 봐주시고밀도보강으론 2000모면 충분할 것 같다고 하셨는데첫번 실패했던 기억도 있고 가격 부담도 부담인지라...고민이 되더라고요. 혹시나 일년 뒤에도 밀도가마음에 안 들면 보강책이나 대책같은거 있냐 여쭤보니리터치 비용은 무료라고 하셔서 덜컥 결제 싸인까지 하고 왔어요10년전에도 이런 대비책이 있는 병원으로 갔더래면괜찮았을까 생각도 들고...제대로 안 알아본 그때의 제가 살짝 원망도 되구요.이번에는 비절개로 하는거라 절개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통증은 어떨지 걱정 많았는데 통증은 생각보다도 아프지 않아 놀랐네요.절개 비절개 차이도 있겠지만 그 사이 기술력이 좋아진 것도 있겠지요.그리고 절개로 할때는 당연히 이식하는 모습 보지도 못 했지만이번 이식할때는 중간에 계속 모니터로 제 모낭이 얼마나 심어지고 있는지확인이 가능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결제는 2000모 했는데나중에 이식 인증서 주신거 보니 100모 정도 더 심어주셨더라고요.이 부분은 따로 초과비용 없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후관리 같은 경우에도 나눠서 잘 짜여져있다 생각이 들었어요.귀찮게 한달에 여러 번 오고가고 이런건 아니고 초반 관리 빼고는 3달 단위로 나눠져 짜여져있는데알짜배기로다가 좋은거 쏙쏙 골라넣어준 느낌 팍팍 들고요.두번째 수술인지라 노심초사하는 마음에걱정되는 상황 발생할때마다병원에 몇번이고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친절하게 다 답해주셔 그것도 감사했어요수술 이후에도 계속해서 관리 잘해주시니 거하게 감동도 먹었구요.한번 해봤던 전적이 있으니 비교가 안될 수가 없었네요전 이제 6개월이라 아직 반절 남았지만서도.이렇게 잘 될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 찾아서밀도보강 할 걸 그랬네요…일단 저는 이 상태로만 간다면 리터치 안 받을 것 같은데다른 선배님들 보시기에 어떠신가요? 저보다 먼저 재이식 받아보신 분들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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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모발이식 경과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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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모먼트의원에서 900모 헤어라인 교정받고벌써 2년이 지났네요.저는 머리숱이 좀 많은 편이라모발이식 한다고 주위 사람들한테 말하면'너가 무슨 모발이식을 하냐' 는 반응이였는데실은 저도 나름의 고민이 있었습니다.바로 '가르마 부분' 이였는데요항상 비슷한 위치에 가르마를 하고 다니다 보니이마 부분의 가르마가 점점 휑해지는 느낌이였어요.그래서 결국 모발이식 받기로 결정했고900모 견적을 받았습니다.저 발품 진짜 많이 팔고 병원 결정했는데요1. 1인 원장님이 계신곳2. 디자인 잘 하는 곳3. 사후 관리도 잘 해주는 곳 위주로 보았어요.그래서 결정한 곳이 '모먼트의원' 이예요.그 결정 너무 잘한것 같습니다.저 이마라인이 너무 자연스러워서제가 먼저 모발이식했다고 말하지 않으면정말 아무도 모르더라구요.특히 비절개 히든컷은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하고통증도 별로 없어서 진짜 대박입니다..완전 강추!!!여자 헤어라인 부자연스러우면 너무 이상하잖아요 ㅠㅠ헤어라인 교정으로 고민하시는 여자분들!모먼트의원에 상담 한번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진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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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상담은 2-3년 전에 받았으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번에 받았습니다. 드디어 속이 시원하네요..ㅠ 수술 진행 빨랐고 힘든 것 없이 잘 받았습니다. 다 좋았고, 추후 과정들 올리며 후기 남기겠습니다^^ 얼른 자라나는 머리들 구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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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최현용 원장님에게 모발이식을 받고 만족합니다 친절하시구요 시술 전후 사진 올립니다. 광주 압구정 모비앙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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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모발이식 벌써 18개월됐네요 수술계기랑 느낀점 남겨보겠습니다ㅎㅎ저는 머리카락이 좀 두꺼운편인데 수술전에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다보니까 겉으로 보기엔 머리숱도 많아보이고..모발이식 한다고했을 때 너가왜 모발이식을? 이런 반응도 있었습니다내려서 감추고 다녔는데 실상은ㅎㅎ 넓게 탈모가 진행됐다는 사실..ㅎㅎ제 나름대로는 심각했기 때문에 결국 1800모낭 수술 받았고그때 수술 왜하냐 묻던 사람들도 수술 잘됐다고 전후차이가 크다고 합니다항상 같은 미용실에가서 늘 똑같은 머리로 컷하고 다니는 지겨움,바람불면 뚜껑열리듯이 훤히 보이는 두피 등등..ㅎ 은근 스트레스가 컸습니다아마 본인이 탈모다 하는 분들은 잘 아실거같습니다그리고 늘 똑같이 덮고 다니니까 머리가 한 방향으로 고정이 돼서 그 쪽에 추가로 탈모가 오는 느낌아시나요그런 상황에 놓여있어서 정말 더 늦기 전에 받아야겠다 결심하고 수술 받은 겁니다모발이식 한번하면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제 기준에는1.a/s 무료로 확실하게 해주는 곳2.디자인 잘하기로 유명한 곳이 순서로 병원 결정했습니다수술하기 오래전부터 다나는 제 리스트에 있던 병원인데1,2번 둘다충족했구요처음수술받을때는 1번 우선적으로 봤는데 수술하고나니까 디자인이 정말 최고였습니다그동안 앞머리쪽 최대한 길러서 덮는 머리하느라 제가 짧은 머리 어울리는지도 잘 몰랐는데짧게 컷해도 오히려 얼굴형 산다고 좋아보인다고 하는 말 많이들었구요얼굴이 핀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입니다 더 자세히 알려드리면 좋을텐데 제 어휘력의 한계네요 죄송ㅎㅎ견적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해서 고민인 분들디자인은 무조건 다나진심 추천드립니다ㅎㅎ컷 짧게해도 얼굴형이 제대로 살아서 대만족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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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자라다의원에서 작년 10월에 모발이식을 한 후에 벌써 120일이 지난 시점입니다.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막상 수술 후에는좀 더 일찍 했으면 어땠을까 하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는 군대 전역 후 20대 초 중반부터 탈모가 심해지기 시작해서 다른 사람들은 가장 예쁘고 좋을 시기에 탈모라는 스트레스 때문에 삶에 자신감과 의욕을 많이 잃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하고 난 뒤엔 후련하고 좋았습니다.수술을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원장 선생님께서 상담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다른 곳에선 정수리 수술은 하기도 전에 방어적으로 상담하시는 곳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는 자신있어 보이고 밀도 관련해서 예상되는 모습들도 비교해가면서 상담을 이끌어가주시니 전문가가 아닌 제가 봐도 이해가 빨랐습니다. 저는 기왕 심을 때 높은 밀도를 원해서 7000모로 결정하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모발이식 후에 생착한 모발이 한번 빠지는 기간에는 다시 나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비포에프터 영상들도 보면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똑같은과정을 겪는 걸 보고 안심을 하고 관리도 잘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4개월차에 접어 들어서 머리가 밀도감 있게 올라오는 단계가 아니지만 그래도 모발이식 전에 찍어둔 사진과 비교하면 숱이 조금 올라온게 느껴지고 주변에서도 머리가 올라오는데 느껴진다고 하니 좀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최종 결과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결과가 잘나오길 기대하면서 관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삭발, 비절개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머리를 밀었을 땐 언제 머리 길어질까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4개월차때는 긴머리는 아니지만 짧은 머리스타일 정도 할수있는 길이가 되어서 굳이 이미지 관리해야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그냥 제 개인적 주관이지만 삭발로 하는게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추후에 경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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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드디어 실밥 뽑고 지문샴푸 시작했습니다!모발이식 수술하고 최종 목표인 득모까지는 적어도 10개월은 기다려야 하는거 같은데요우선 1차 목표인 2주차 클리어 했습니다.선배님들이 왜 지문샴푸하면 엄청 시원하다고 하는지 알거 같네요 ㅋㅋㅋㅋ진짜 묵은 각질이 싹 씻기는거 같은 기분 ㅋㅋ모발이식 해보신 분들은 다 알거예요이제 2번째 목표 지점인 암흑기 탈출까지 또 기다려 보겠습니다.아직 암흑기는 안왔지만 아침에 보니까 짧은 이식모 몇 개 떨어진거 발견했는데…….수술부위도 깨끗하고 밀도도 좋은거 보니 수술은 엄청 잘된거 같은 느낌입니다.지금까지는 모모 대구점 강동우 원장님 선택하기 잘했다 생각 드네요 남은 기간 또 기다려 보고 후기도 또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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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뉴헤어 강남점 비절개모발이식 900모 4개월차 후기입니다.​암흑기는 잘 모르겠고 동반탈락을 조금 겪었습니다.. 샤워나 머리 털 때 윗머리와 앞머리가 조금씩 더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네요.. 그래도 심은 머리는 잘 자라나 보이는 듯 하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좋은 하루들 되세요.[출처] 뉴헤어 강남점 비절개모발이식 900모낭 4개월차 후기 ([털나는카페] 탈모/탈모약/탈모치료/모발이식/두피문신) | 작성자 익명2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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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