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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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의료인이 쓴글!


>한국의 의사들.퍼온글입니다. 
>
>
>참...세상....희한하게 돌아갑니다.이글 읽고나니..
>
>---------
>
>퍼온글 입니다
>열불이 나서리,,,
>
>한국의 의사들은 재벌이다.
>요즘 한국의 의사들이 파업하고 난리치는 이유에는...
>지금의 개업의 월평균 수입 4 천만원이 너무 적다고 불평하는 것 이외에도 중요한 부분은 ,의약분업을 임의분업으로 만들어버리려는 것이다.
>
>'임의분업'이란, 의사가 처방전을 쓰고, 약 조제도 자신이 할 수도 있고 또는
>귀찮을 경우에는 약국에 맡길수도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약 담아주는 것은
>간호조무사에게 시키니, 의사가 굳이 귀찮아할 필요는 없다.
>가만히 앉아서 돈이 넝쿨째 들어오는데 말이다.
>
>이 방법을 쓰면, 의사는 다액의 약가마진도 남길 수 있고, 제약회사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을 수도 있다. 리베이트는 보통, 의사 본인과 의사 부인에게 제약회사에서 에쿠스를 제공하거나 40평형짜리 아파트를 제공하는 식으로 이루어 지는 게 보통이다. 얼마전에 신문기사에서도 의사 부인에게 XG 그랜져 자동차를 제공한 제약회사와 의사가 경찰에 걸려들었다.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
>또, 조그만 동네 치과의원에 잠입한 도둑이 그날 현금 80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가 덜미를 잡혔다. 치과는 현금 장사다. 치과에는 전문의가 없다. 그래서 교정전문의 가 원칙적으로는 없다. 다만 연수를 1년 혹은 2년 받거나, 어떤 치대에서는 학부과정에 있거나 하는 정도이다. 전문의도 아닌 그들이 교정한번 하는데 2~300만원을 벌고,하루에 손님들이 보통 30명씩 오는데, 그 중에 이빨 때우는 사람. 금 씌우는 사람 다 하면 800만원은 족히 된다. 왕십리의 XX 치과의사의 하루 수입은 1200만원이다. 물론 치공사, 간호조무사, 보조의사에게 월급도 나가고 관리비 빼서 하루 순소득이 1200만원까진 안되지만 말이다. 여러분은 믿기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 의사는 소득신고액수가 월수 600 이다. 선배에게 들은 얘기다. 강남의 경우에는 그보다 못하지 않다.
>
>의약분업을 "임의분업"으로 바꾸면, 의사들이 약사 눈치 볼 필요없이
>약가마진을 많이 남길 수도 있고, 수입도 늘어난다.
>
>사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의사들이 5대일간지에 매일같이
>"잘못된 의약분업은 철폐되야 합니다"라고 하면서 "국민의 건강"을 담보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의아해 한다. 사실 국민들은 별로 불편한 것도 못 느끼고, 그렇게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왜 애꿎은 국민을 핑계로 의사들 자신의 배를 더 채우려고 하는가? 국민은 가만히 내버려두지...
>
>"국민의 건강"이라는 말을 내세우는 게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혹자는
>오히려 이런 것들을 가증스럽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이다.
>"잘못된 의약분업은 철폐되어야 합니다"라는 말 속에는 "지금처럼 철저한 의약분업은 철폐되고 임의분업체제로 가서 의사가 처방전도 발행하고 약도 짓게 해서 둘 다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라는 의미가 숨겨진 것이다. 의사들은 이젠 의약분업이 철폐되어도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의약분업이 철폐되는 것이 그들에겐 더 좋다. 왜냐하면, 의약분업이 철폐되면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의사는 진료비도 먹고 약값도 먹고,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도 받고, 약사 눈치도 안봐도 되니까 말이다.
>
>그 동안 파업해서 의료수가와 건강보험료도 잔뜩 올려놓아서 ( 거의 50%가까이) 예전에 월수입 3천만원이던 개업의는 지금은 4천5백만원을 벌 수 있게 되었으니까..
>
>의사들도 파업을 하고 데모를 할 당시만 해도 정부가, 그렇게 호락호락할 줄
>몰랐다 한다. 올라봤자 5%정도 오를까 예상하고 한 파업이었는데 의외로 49%나 올라버려 정작 의사들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
>국민들의 건강보험료는 오르고, 의사들은 너도나도 개업장사를 하니까
>정부에서 생색내기로, 의협과 담합해서 의료수가 내린다고 홍보했다.
>오르기만 할 줄 알았던 의료수가가 내린다고 선전을 대대적으로 했지만,
>눈가리고 아옹하기 식이다. 50% 인상시키고 2% 내렸다.
>그래서 2년 전보다 무려 48% 오른 셈이다.
>
>의사들 생각으로는 이제는 의약분업 이전으로 돌아간다해도 의료수가를 다시 내려버릴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고액의 '약값'까지 챙길 수 있게 되니 일석이조이기 때문에, 정작 국민들은 별로 관심도 없는 문제에 대해 일간지에 저렇게 비싼 '광'고'비'를 때리면서 난리를 치는 것이다.
>
>난 의대를 졸업하고(의대학사),보건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다.
>비록 의대를 졸업했지만 임상의사가 아닌 연구직으로서 보건행정관련 직종을
>찾게 될 것 같은데(박사과정을 미국으로 가서 의료보건분야 학위를 딸 꿈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라도 일반의 의원개업을 해서 나도 월수입 삼천 만원은
>벌 수 있지만, 그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보통 대다수의
>선진국에서는 의사의 적정 수입이 , 대학졸업한 일반 봉급자의 3배로 책정되어 있다. 많게는 4배까지 되기도 한다. 3배라 한다하더라도 이것은 심히
>불평등한 것은 사실이다. 대학졸업해서 대기업 힘들게 취업한 사람보다 단지,의대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그리고 예과시절 2년 더 등록금내고 놀았다는
>이유로 월수입의 3,4배까지 차이를 주는 것은 부당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3,4배 차이는 선진국 얘기고 후진국인 우리나라는 10배가 넘게 차이난다. 실질적으로는 일반 소득자에 비해 의사의 수입은 스무 배 이상 많다.
>
>우리나라에 통계된 일반 봉급자의 평균 월수입은 230만원이라고 한다.
>(신입부터,CEO까지 다 통계해서) 통계청에 신고한 의사의 평균 소득은 월 2000만원이라 한다. 그것은, 병원전문의,개업의 등 다 평균한 값이다. 물론, 소득신고액을 잔뜩 줄인 값이다. 그렇다해도 거의 10배가까이 차이가 난다.
>
>의사만 돈 잘버는 사회는 뭔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보건의료정책상으로도 오히려 의료사회주의체제로 가서 의사는 정부에서 수적통제를 하고, 의료는 공적으로 공급하여 의사월급은 200~300만원정도로 균일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의사가 되면 떼돈을 버는 사회에서는 이공계 교육이 무너진다는 것은 요즘 크게 이슈화되어서 알 것이다.
>
>그리고 배부른 의사는 연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통계로 밝혀졌다.
>의료수가를 인상해주면 연구의사를 하지 않고 다들, 개업의사를 한다.
>그래서 역으로, 우리나라의 의학발전에도 장애가 된다.
>
>의료수가를 대폭 낮춰야 종합병원으로,그리고 대학연구실로, 병원연구실로
>들어와서 연구보조금을 타며 일을 한다.
>
>그렇지 않고 의료수가를 잔뜩 올려놓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다들
>개업지를 찾아 헤매고, 동네병원을 개업해놓고 저녁 6시면 퇴근해서
>고급 레스토랑과,골프장을 전전한다. 고급 룸싸롱에, 예전에는 벤쳐기업
>사장들이 있었다면 지금은 의사들이 진을 치고 있다.
>
>의사들이 수입 평균으로 내세우는 것은 만만한 내과 개업의다 .왜냐하면
>내과가 돈을 잘 못 버는 마이너 과목이니까 말이다.
>사실상 내과의사보다는 이비인후과나 정형외과가 더 잘 번다.
>이비인후과 개업의는 월 평균 3천 7백만원을 벌고,
>정형외과 의사는 월 평균 4천 3백만원을 번다.
>
>가장 고소득 개업의는 성형외과,피부과,안과 개업의다.
>성형외과 개업의는 겨울방학이 최성수기인데 월평균 3억을 번다.
>겨울이 방학철이라 대학생들도 많이오고, 부작용도 적고 붓기도 쉽게 빠지기 때문이다. 여름방학도 만만치 않고, 평균적으로 월 수입 2억은 된다. 순소득이 그정도라는 얘기다.
>
>라식수술의 경우에는 수술비만 3백만원가량에다가 전후치료비 해서 일인당
>3백5십이상에서 4백가까이 빼먹는데, 잘되는 곳은 하루에 수술 건수가 6건이
>밀려있으니 하루 수입만해도 천팔백만원이고,월평균 수입은 못해도 5천만원
>이상이다. (3백만원 * 6 건 * 20일 해보면, 한달 소득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잘되는 안과개업의는 성형외과 의사 두 명 몫 만큼 번다.
>
>피부과도 거의 비보험 처리되기 때문에 매우비싸다. 여드름같은 경우에도
>중증질환이나 emergency로 분리되지 않고 미용분류도 되어서 여러분들도
>한 번 병원가서 약타고,진료받고 좀 치료받으면 현금 5만원정도는 내봤을 것이다. 심할 때는 10만원 넘게 드니... 엑시머나 라식을 하지 않는 평균 안과의사 수입도, 월수입 5 천만원을 호가한다.
>
>물론, 대한의사협회에는 평균 의사수입이 천만원이라고 등재되어 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라고 믿는가? 그리고 의사들이 언론에 발표할 때는,
>의사가 개업해서 천만원 버는 게 너무 적으니 올려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의협의 주수호 대변인은, 원래 전직이 외과의사인데 자기가 돈을 못 벌어서 다른 과로 바꿔진료한다고 말한다. 그걸 국민들은 곧이곧대로 믿는 것 같다. 장사꾼이 ,마진 안남는다고 말하는 것을 믿는 것과 똑같다.
>개업의는 개업장사꾼이기 때문이다.
>
>다른 장사꾼은 다 망해가고 파산하는데, 의사개업장사꾼은 호황을 누리고,
>한 군데도 문닫으면 안된다는 논리이다. 좀 억지스럽다.
>왜 의원은 문 닫으면 안되는 건가.
>하루에서 수십개씩 중소기업이 도산하고 파산채무자로 전락하는데
>동네의원은, 일년에 고작 3군데가 문닫는 게 왜 그렇게 큰 문제인건지 모르겠다.
>
>그 3군데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생각만큼 수입이 높지 않고 다른 의사와 비교되기 때문에 자리를 옮기던가, 때로는 의원 통폐합을 하는 경우이다.
>우리가 생각하듯, 빚에 쫓겨서 문닫는 게 아니라 월수입 2천만원이 안되서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문 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쨌든 우리나라 의료계는 최대호황이다.
>이 때를 맞아 의사들은 다들 개업을 한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정부가 또 의료수가를 낮춰버리면 나중에 개업한 사람이 손해보는 장사라는
>셈속 때문이다. 정권 말기라서 더욱 그들에게는 기회다. 어수선한 틈을 타서,
>혹은 레임덕을 틈타서 계속 강경하게 나가는 것이다. 개업은 호황이고
>그래서, 종합병원에 의사가 없다고 한다.
>의협에서는 그래서 또 선전을 한다.
>"종합병원에 의사가 없다!! 잘못된 의약분업이다!! " 그래서 결국 정부는
>종합병원 의사들에게 월급을 올려주기로 했다. 의개특위를 새로 조직해서
>의사들이 의료정책을 좌지우지 하게 되었다. 국민대를 나온 보건복지부
>장관은 잘 모르기 때문에 옆에서 가만히 있다.
>어련히 "우리 의사선생님들이 잘 하시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
>결국 흉부외과,심장외과 등의 병원 의사 월급도 대폭 올랐다.
>인턴,레지던트 월급도 잔뜩 올랐다.
>
>소방당국에서, 의무지도를 하기 위해 의사를 구한다고 월급 700만원을 제시했다.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소방당국에서는 자구책으로 월급을 더 올리기로 했단다. 그래도 지원률이 0 이다.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100 : 1 을 넘는데 말이다. 월급 700만원받고 소방서에서 의사하고 싶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지방에 보건의도 없다 한다. 지방에서 보건소 갈 바에야 서울근교 준종합에 취직하면, 야간당직 1박2일하면 50만원이기때문이다. 열흘만 야근서도 500만원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개업을 하면 일반의라 하더라도 월수입 3천만원은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방국세청에서 아무리 징수를 잘한다 해도
>막기가 힘들다. 그리고 국세청에서 속속들이 알수도 없고, 대부분 유야무야
>넘어가기 일수이다.
>
>의협에서는 또 말한다. 의사들이 개업으로만 몰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런 상황을 만든 정부에게 책임이 있다고....그래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다고.. 그래서 잘못된 의약분업은 철폐되어야 한다고...
>
>그런데, 다른 것은 그렇다 쳐도 거기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다고..."라는 말은 좀 빼주었으면 한다. 국민들은 별로 상관하지 않거니와 오히려 의사들이
>돈 많이 번다던데....의사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재벌되는 것만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정도이니 말이다.
>
>국민들은 별로 고통 안 받고 잘 지낸다. 굳이 고통이라면 국민들의 세금이
>모두 의사들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는 고통만이 있을 뿐이다.
>
>그리고, 의협에서 주장하듯이..." 병원 의사들에게 월급을 많이 안주니까
>다들 개업하지 않는냐. 잘못된 의료정책이다!!" 라기보다는 개업의사들의 의료수가를 다시 예전으로 돌려버리면 알아서 병원으로 들어갈 것이다. 개업장사하는 의사들이 왜 하나도 망하면 안되는가? 좀 망해야 그들이 ,정신차리고 병원으로 들어가고, 보건소로 가고 소방당국으로도 갈 게 아닌가. 보건소나 소방당국에서도 700만원은 준다던데. 그정도면 대기업 부사장 월급보다 많다. 의사들이 뭐 그렇게 한 게 많다고...고작 의대 본과 4년 조금 커리큘럼 따라서 지냈다고...
>
>그래봤자 군대 행정병으로 2년2개월 간것만 못하다.
>그거 가지고 개업해도 대박을 터뜨릴 정도로 평생을 우려먹는다는 것이 그렇게 바람직한 일만은 아닐 것이다.
>
>의사들은 군의관으로 편하게 가서 인근 병원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군의관월급
>200만원 이외에 500만원을 더 버니, 실제로 현역으로 구를 기간도 없다.
>
>고생은 본과 4년 중에서 PK 병원실습도는 기간 잠깐하고, 본과1학년 1학기 때
>유급안당하려고 너도나도 할때 잠깐 뿐이다. 지방의 준종합병원에서, 의사를 모으려고 25평 아파트를 준다고하면서 월급을 더많이 올려준다고 하는데도 의사를 못 구한다고 울상짓는 병원장에 대한 기사가 신문에 실렸다. 대다수 사람들은 25평 아파트 장만하려고 평생을 허리끈을 졸.라매고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25평 아파트 장만도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너무 배부르다는 생각이 든다.
>
>MBA까지 갔다오거나 석사학위를 따서 대기업에 힘들게 취업한 사람들도
>월수 250만원 되기 힘들고, 행정고시,외무고시에 합격한 공무원들도 박봉에
>살아간다. 예전처럼 돈 나올 구석도 없고 정해진 월급에 목줄을 걸어야 한다.
>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죽을 공부를 하며(실제로 공부하다 죽기도 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사람들도 변호사 개업하기 힘들고, 구직란에 시달린다.
>판검사 월급이 200 정도에 머물고,중소로펌은 연봉 4천도 안된다.
>CPA에 합격해서 삼정,삼일,안건 등 빅5 회계법인에 취업해도 잘해야 연봉이 3천이다. 대표가 아닌 이상 연봉 9천은 힘들다고 봐야한다. 다시 말하면 회계사 변리사 등의 전문직도 한달에 5 백만원 이상 벌기가 힘들다는 얘기다. 하지만 의사들은 다른 전문직 연봉을, 한달에 버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회사원의 10년치 연봉을 한달에 버는 것도 마음먹으면 가능하다.
>
>의약분업이 철폐되서 예전처럼 의사가 약도 마음대로 조제할 수 있게 되고
>제약회사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다시 받고 호화접대를 받게 되던가
>또는 의약분업이, 의사들이 원하는 대로 "임의분업" 체제로 가서 의사들이
>조제도 하고 약도 짓고 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의 수입보다 적어도 2배는 늘어나게 된다. 꼭 약값 보험료 더 타는 것 아니더라도 각종 외부적인 추가 수입이 많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
>의협에서는 얼마전에 성명서를 내고, "앞으로 정치 출마하려는 의사에게는
>의협에서 자금을 대주겠다"라고 선언했다. 의사들은 이제 로비하고 파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
>한국사회에서 의사는 이제 상당한 부유층이 되어버렸다.
>인턴,레지던트 할것 없이 모두 다 최고의 기득권층이 되어 버렸다.
>건강보험료의 80%는 의사의 수입으로 돌아간다.
>
>교통사고 보험료의 대부분,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지급하는 돈의 대부분도
>의사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간다.
>
>의사들은 신설의대를 적극적으로 막는다.
>한동대에도 의대가 설립되려 했었다. 하지만 이번 정부들어와서
>의사들은 필사적으로 그것을 막았다. 밥그릇 문제이기 때문이다.
>
>또한, 의사들은 현재 있는 의대의 정원도 줄여버렸다.
>각 의대별로 수십명에서 수 명 사이를 줄이기로 했다. 그래야 전체적으로
>의사의 배출 숫자가 줄어들어 서로 더 큰 파이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의사국가시험인 KMA는 문제를 들여다보면,아주 쉬운 객관식 문제들이
>대다수이다. 만약 의사도, 의사시험을 쳐서 뽑으라면 대다수의 이공계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을정도의 쉬운 난이도이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의대생들도 거의 합격을 한다.
>의료계에는 경쟁이라고는 없다. 경쟁을 막으려는 의사들의 담합이 철저하기 때문에 독과점 체제로 낮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의사의 수를 늘려야 하고, 의대의 설립을 지속적으로 허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의협의 로비에 밀려 못하고 있다.
>의료수가만 대폭 상승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
>이번에 의개특위의 신설로 인하여 추가로 수 조원의 국민 혈세가 또
>투입되어, 의사들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 밑도 끝도 없이 의사들에게 퍼주는 정책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
>의사들도, 일간지 상에 선전을 함에 있어서 fair play를 해야할 것이다.
>
>"정부를 나쁜 놈으로 몰아가고 의사들은 피해자이다"라는 식으로 사실을
>호도하고 보건복지부 전화번호만 기재해 놓는데, 국민들은 정부에 화난다기
>보다는 오히려 의사들과 의사협회에 더욱 화가 나있다.
>
>그러니 애꿎은 보건복지부전화번호만 기재해 놓지말고, 의사협회 집행부
>전화번호를 기재해 놓는 fair play를 해야한다. 국민들이 항의하고 싶은
>대상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
>더 이상 국민들을 볼모로 잡은 의사들의 이기주의적이고 치졸한 행각이
>지속되어서는 안된다 싶어 이 글을 쓴다.
>
>
><보건의료인이 쓴 글>
>
>한국사회 최대의 부유 기득권층은 의사들입니다.
>세계 '최저'의 공공의료기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그리고 약간의 할인권에 불과한 건강보험
>차라리 기업 자본가들은 온갖 위험부담을 안고
>살아가면서 잘 해야 돈을 많이 벌지만
>그렇게 벌어보았자 왠만한 중소기업 사장들
>일반 의사들 월급 수입 넘는 경우 드물죠.
>
>개업의에 대한 철저한 과세는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합니다.
>어떤 부분보다 한국사회에서 대수술을 가해야 할 곳은 의료영역입니다.
>
>
>
>- 이 글을 복사해서 다른 게시판에 올려주십시오. 의사들이 꾸미고 있는
>임의분업 계획, 혹은 다시 예전처럼 의약분업이 없던 시절로 돌아가려는
>획책을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들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의사들은 99개의 빵을 가지고서,남은 하나의 빵까지 손에 쥐려는 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기주의적 행태의 전형적 발로입니다.
>명분없는 파업 또한 불법행위의 전형적 산물입니다. 보호의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는 파업행위입니다. 오로지 이익추구만을 위해 대의명분을 훼손하는
>그런 작태는 보호의 가치가 없는 파업행위이자 궐기행위입니다.
>
>의협의 주수호 대변인은 , 다시 한번 의료쟁취투쟁위원회를 의사협회 내에
>결집하여 예전에 혁혁한 승리를 이끌어내서 의료수가를 대폭올렸듯이
>이번에도 정부를 꼼짝 못하게 해서 의료수가를 더 올리고,제약권도 다시
>가져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집하지 못한다면
>자진사퇴하겠다고 의협에서 말했습니다. 비대위를 결집하여 다시 한번
>의사들의 밥그릇 크기를 키우려는 속셈입니다.
>
>국민여러분들이 속지 마셔야 할 부분입니다.
>

p.s 퍼온 사람인데요
다른 게시판에도 올려주세요 우리 국민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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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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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보강 120일차 기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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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탈모는 아니라고 진단 받았는데도 이마가 그냥 넓고 헤어라인도 안예뻐서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라인 받았습니다엠자 헤어라인이 너무 넓은게 쭉 스트레스여서최대한 디자인 잘뽑아주는 병원으로알아보고 수술 받았구요물론 원장님의 경력이 제일 중요했지만 jp성형외과가 성형외과라 그런지 전체적인 비율을 잘 주셔서 결정했어요~그렇게 수술 받고 지금 2주 지났는데 나름 잘 자라고 있는듯??ㅎㅎ비절개라서 아픈건 없었고 좀 간지럽고 각질이 좀 있었는데지금은 딱지나 각질 모두 없이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ㅎ엠자 정말 보기 싫었는데 그부분도 잘 커버된거 같아서 너무 맘에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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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M자이마가 점점 심해지더니 평소에 잘 하고다니던 똥머리도 갑자기 안어울려지던차모엠의원에서 모발이식을 강행했습니다 !!직장에 바로 출근해야하기 때문에 되도록 사후적인 관리가 필요없는 비절개히든컷으로 수술했어요뭔가 절개는 실밥 뽑고 이런 과정이 있어서 귀찮았거든요 ㅎㅎ이마 라인도 극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저에게 너무 맘에드는 이마라인으로 결과가 나타나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수술이나 시술 싫어하시는 부모님도 제 결과 보시더니 내년에 하시기로 마음먹으셨답니다저도 약간 수술에 공포증이 있었는데 담당선생님도 처음부터친절하시고 친근하게 설명해주셔서 거부감이 그렇게 있진 않았어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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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루트에서 비절개로 수술한지 7일차 입니다 수술부위는 거의 다 아문거 같은데 5일차부터 각질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후두부 채취부위 머리도 금방 자라는데 아직은 티가 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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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성형외과의원

저는 2017년 4월에 수술을했어요 압구정 모제림 허..원장님께 받았지요 매일 술을.마시는 사람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효과는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그땐 대다모 활동도 많이했었는데 ㅋㅋ 벌써 8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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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이식 전> <이식 후>  이마가 원래 넓은 편이었는데다 올해들어 탈모까지 제법 진행되어 모발이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통증이나 흉터, 후유증이 적은 비절개 방식을 택하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부산 리즈모의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니 리즈모의원이 부산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적으로 잘하고 이식 결과나 만족도가 좋아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았습니다.   김두솔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현재 탈모의 진행 정도 및 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알게 되었고, 이마 라인 중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이어서 스타일링이 힘든 잔머리가 있는 부위도 포함해서 3,000모를 심는 이식부위를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하루에 1명의 환자만 이식하는 점과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고, 원장 선생님이 이식 방법 설명이나 향후 후유증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믿음이 생겨 다른 병원은 비교하지 않고 바로 이식 날짜를 잡았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도 병원 내부가 커피숍처럼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수술 당일에도 환자를 위한 독립된 방과 화장실이 쾌적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실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식을 하는 동안 넷플릭스의 영화를 선택해 볼 수 있고, 담요나 손을 넣을 수 있는 쿠션, 점심식사도 준비되어 있어서 처음 마취주사를 맞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예상보다 더 힘들지 않은 환경에서 장시간의 이식 시간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이식을 직접해 주시면서 현재 상태나 진행 과정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도 분업화해서 이식 과정이 진행되어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원래 3천모를 이식하기로 했는데 수술 당일 이식 모수가 최종적으로 3,574모로 늘었으나, 원장님이 처음 견적을 주신 가격으로 574모를 더 서비스로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식 당일 집에 갈 때 보기 흉할까 걱정했는데 비니까지 씌워주셔서 안심하고 귀가했고, 이식 후에도 다음날 직접하기 어려운 머리감기 및 2주차에 엄청 많이 생긴 각질 및 피딱지까지 안전하게 제거해 주는 머리감기 서비스까지 친절하게 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식 2주차인 현재 아직 이식부위 모발이 빠지지 않아서 이식 전과 후를 비교해 볼 수 있어서 결과가 만족스럽고, 관리를 잘 해서 1년 후 후기까지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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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이감사 입니다.이마축소 수술을 받은지 10개월 17일, 이식을 한지 5개월 8일이 되었습니다.!(10/23 기준) [[ 이마축소 글 링크 ]]https://daedamo.com/photo2/559185 [ 이마축소 그 이후]10개월동안 많은분들을 만나면서, 제 수술경과를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고 그렇게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왔네요! -통증처음 몇일은 머리에 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찌릿 하기도 하고, 신경 돌아오는 느낌이 매우 다양하게 들었어요. 그런데 오래 지속되진 않고, 몇일정도 지나니 그 빈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이마축소 후기 첫 글을 남겼을떄가 11일차 쯤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통증이라는 표현을 쓸만큼의 상황은 없었어요~! -신경감각감각은 정수리쪽은 거의 다 돌아왔지만, 전두부쪽이 아직 살~짝 남의살 만지는느낌이 있어요.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진않았구나~’ 라는 것을 알수는 있는정도~? 입니다.특히! 제가 저를 만질때는 많이돌아온것같은데, 다른사람이 제 전두부나 두피쪽을 만지면 확실히 감각이 덜 돌아온것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하지만 지난달보단 이번달이 낫고, 어제보단 오늘이 좀더 나은, 그런느낌으로 차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흉터보통은 실밥제거 후에 흉터연고를 발라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5~6개월 후에 흉터에 이식을 할 계획이었어서,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어느정도 인지 체크도 해볼겸 해서 시험삼아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귀찮아서… 였을수도……하핫;;.)흉터연고 바르지 않은 케이스로서 흉터후기 말씀드릴게요^^:;굵은 그래프로 본다면, 몇개월에 걸쳐 점차 붉은기가 옅어지고, 하얀선이 되었어요.하지만, 아무래도 상처를 입은 피부이다보니 매우 연해져있어서, 컨디션이 좋지않은날은 좀더 붉고, 예민해진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얼굴 피부도 그렇듯이요~특히 음주를 하면 다음날 붉은기가 유독 심했습니다. 하루하루 좋아졌다가 다시 붉어졌나? 싶기도 하는 나날을 보내다보니, 결국엔 점차 좋아져서 6개월차 정도 되었던 어느날,  “ 엇~? 그러고 보니 요즘 붉은기 체크를 안해봤네~? “ 싶어서 봤더니 하얀실선정도가 남았더라구요~ 싱기방기….저의 수술경과 외에도, 많은분들의 경과를 보고, 정말 매일 보면서도, 매일 싱기방기에요. 정말… 우리 원장님들의 실력은 진짜…bbb 여기서! 이마축소를 하신 분들에게, 꿀팁하나 드리겠습니닷!*****이감사의 꿀팁!!!********이마축소 간지러울때 어디를 긁어도 시원하지않아 죽게따!! 하는 때가 있죠!--1개월차~3개월차 정도 쯤, 정수리인지 전두부인지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가려운 느낌이 들때가 많았어요. 아.. 어디를 긁어야 후련해지려나… 만져보지만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은 관계로…. 어디를 긁어도… 속시원하지 않았습니다.방법을 찾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집념의 이감사… 찾아내고야 말겠어.. !!!어차피 눈썹정도에서 크게 2개의 신경선이있고, 간지러움, 통증 등의 감각은 그 2개의 신경선에서 주로 느껴지는것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두부, 정수리가 가려움이 느껴진다는것이 뭔가.. 진실이 아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제맘대로 막… 생각해보기^^;;)그래서 전두부가 간지러울때, 이마축소 절개부위중에 2개의 신경선 위치를 짚어서, 무작정 그 절개 라인을 살살살살 문지르면서 약하게 긁어주었어요.아니그랬더니 글쎄!!! 가려움이 해소되는거에요!!!! 와우~ 꺄~그렇게 해결방법을 찾고나니, 가려워지려고 딱 시작할때 그느낌이 있는데 ㅋㅋ 그 느낌이 들어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아하하하 ㅋㅋ이게 뭐 의학적으로 맞는걸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그렇게 아주 편히 지나갔다는것! ^^:;도움될수있기를…바래봅니다… -이마축소 vs 모발이식이마축소는 광활한 이마를 ‘없었던 일로 (나캇타코토니…) ‘ 만들어주는 드라마틱한 수술방법이라는 장점이있지만,이식처럼 헤어라인을 원하는 모양대로 디자인할수는 없어서, 이마높이를 내리는 것과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에 주력해서 진행되어요~그러다보니 이마축소 후에 바뀐 헤어라인이 그대로 자연스러운 분들도 계시고, 개개인의 기존 헤어라인( ex) 엠각부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등) 과 얼굴형(하관의 모양) 등에 따라 조금더 헤어라인을 정리하고 싶어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케이스 였습니다~!) 모발이식은 라인을 예쁘게 원하는대로 디자인 할수 있지만, 너무 넓은 면적을 이식으로 줄이려하면, 밀도가 떨어져서 부자연 스러울수 있다는점, 후두부의 모발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점 등이 조금 아쉬울수있어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이마가 넓다. 이마가 넓은데 볼륨감도 있어서 누운이마 모양이다. 그로인해 사진을 찍으면 실제보다도 더더 이마가 넓고 길어보이게 나온다. 요즘 트랜드처럼 약간 좁은 느낌의 이마를 원한다. 얼굴이 확~ 작아지고 싶다. 등의 니즈를 갖은 분에게는이마축소 +모발이식 강력추천.. 드립니다.정말…. 다른사람 됩니다. 그리고 외모적인 개선이 되는것도 당연히 있지만, 생활하는데 진짜 편해져요. 헤어스타일링 하는것도 손쉬워지고, 앞머리가 바람에 휘날려도 더이상 신경쓰지않고요, 남자친구가 앞머리를 쓸어넘겨주어도 이제 피하지 않습니다. 아하하하당연했던 불편감이 사라진다는 것은, 경이로운 경험인것같아요. 이제 이식 이야기를 해볼게요~-----------------------[5개월차에 이식으로 라인정리 2000모]저는 얼굴이 더더더 작아지고싶고, 이마의 가운데높이보다는 사이드 쪽을 좀더 둥글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사이드 쪽과 옆라인을 정리하는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원래는, 이마 축소뿐 아니라 기타 다른 흉터들도 그 위에 모발 이식을 할경우, 6개월에서 1년정도 텀을 두고 하시도록 권장드려요~그런데 마음이 급한 저는 원장님들께 확인을 받고! 5개월차에 이식을 감행했답니다. -모발이식 통증모발이식은 이식부위에 통증이 없다고 말씀드려요. 하지만 그래도 피부가 바늘로 콕콕 찔려지는 방식으로 시술이 되다보니 아주 약간 얼얼 하거나, 2개의 신경선이 지나는 부위쪽은 아주조금 찌릿…한느낌이 간헐적으로 들기는 합니다.통증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미비해서, 그냥… 감각이 느껴진다~? 정도에요.저는 비절개로 시술을 했기에 후두부에 모낭채취 부위가 작은 구멍들이 상처로 남아있는데, 하루이틀사이 살이 아물기때문에 금방나아지기는 합니다.1~3일차까지는 약간 얼얼한느낌이 들고, 평소에는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아침에 머리를 감을때, 처음물이 딱! 닿는 순간. “ 하아…..”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치만 물로 충분히 불려주고, 샴푸로 거품을 내어 아주 살살~ 다뤄주며 감아주면, 처음 물이 닿을때보다 더큰 통증이 밀려오지는 않습니다. 처음 물닿을때가 제일 최고점이에요 ㅋㅋ 그 이후 완전 괜찮아집니다^^. 이렇게 한…2~3일 지나면 거의 다 괜찮아졌어요~ -모발이식 관리 1.생착스프레이 뿌려주기이식후 3일차까지는 생착스프레이를 뿌려주는데, 이식부위를 씻어내고, 두피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 모낭이 두피에 잘 생착할수있는 환경을 유지할수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꼭!꼼꼼히 잘 뿌려주셔야 해요~2.이식모에 충격이 가해질만한 것들 조심하기ex) 부딪힘, 모자쓰고벗을때 쓸림, 안경쓰고벗을때 구렛나루쪽 쓸림, 차타고 내릴때 문틀박치기, 머리감을때 깜빡하고 세게 문지르기 등등~ 이 두가지를 특히 신경쓰면서 10일(모낭생착기간)이 지나면 끝~~**음주,흡연 안하기 추가입니다! -모발이식 효과 언제부터?사실 이부분은 개개인 마다 효과를 다르게 느끼는 것같아요.기존에 가진 모발과 같은 길이와 모질이 되어, 기존모발과 100% 융화되는 시점을 모발이식의 효과 시점으로 본다면, 1년이상 생각해주시는게 맞습니다.그런데,저는 이식모가 이식직후 길이가 짧게 있어도, 메이크업할때 쉐딩한것처럼 일단 그부분에 음영이 들어가있으니, 수술전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직후부터 만족했어요.그리고, 3주~2개월사이쯔음 탈락기가 있어서, 그때 조금 듬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것도 (수술전)없었을때 보다는 낫고, 생각보다 이마를 그렇게 올려보는 일이 많지않아서 모든면에서 수술전보다는 직후가 저는 행복했습니다. 만족도 최고! 이식모들은 자라나면서 모낭이심어진대로 방향을 갖고, 얌전해지기 시작해요 ㅋ 처음에는 짧다보니 이 머리가 왜 이리로 내려오려고 하나.. 싶었는데 길어지면서 옆머리들과 융화되니 그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이부분은 원장님이 이식하실때부터 다 플랜이있으신거니까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모발이식은 특성상, 자라나야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보니, 너무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영양 잘 챙겨주면서 기다리다보면 뿌듯~한 결과물이 완성되는것 같습니다~!저도 아직 ! 기다림의 시간… 인고의 시간중~! ^^ 여기까지 이감사의 헤어라인 개선 대장정은 10개월 입니다. 어려서부터 진짜 큰 컴플렉스였는데, 요즘 사실 사는게 편해지기도 하고, 거울보는게 즐거워지기도하고, 정말 행복합니다. 이건 정말이에요.!이제야 비로소, 정상인의 이마가 된 느낌은.. 이 가슴 벅찬 감동을 정말… 텍스트로 전달을 다 할수없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저와 같은 고민을 갖은 분들이, 꼭 저와같은 행복을 느낄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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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뇽하세요! 직전에 수술직후 후기 올린 m자 탈모인입니다 이번에 지문샴푸하고 병원 내원해가지고 경과사진 올려봅니다 드디어 전보다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어서 살 것 같네요 선생님께서도 수술 잘됐다고 하셔서 어느정도 비교하시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블럭 비절개로 하니까 진짜 뒷머리 티가 안 납니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답변 해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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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심한 M자 탈모 경험하고 좌절하다가 모든모의원에서 비절개모발이식 받았고 1년차가 되었습니다~! 엠자도 다 채워지고 옆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디자인 잡아주셔서 현재 라인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네요~!지금 탈모로 고민이라고 하는 주변인들에게 모두 추천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만큼 원장님 실력이 대단하시거든요~! 실장님도 설명 잘 해주시고 항상 연락이 닿을 때마다 귀찮게 질문을 많이 했는데 전혀 내색없이 답변 다 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덕분에 관리도 꾸준히 잘 했습니다머리가 좀 억세서 걱정했는데 제 우려와는 달리 결과가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노안에서도 한층 벗어난 느낌이네요! 개선효과가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다른 병원에서는 고밀도로 가능하다고 해서 혹했었는데 모든모에선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상담해주셨고 제 모발과 비슷한 밀도가 더 자연스럽다는 것을 알게되어 모든모로 결정했었거든요~!전혀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 탈모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연말 잘 보내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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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주변 지인들 보면 탈모가 있건 없건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되게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살고 있던데 저는 탈모를 겪으며 자신감도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어떻게라도 이 사태를 수습해보자 싶어서 울산에 탈모약 성지라는 곳에 가서 처방받은 약을 3년동안 먹어왔으나 차도가 전혀 없었어요돈은 돈대로 나가고 이렇다 할 결과는 안 보이고 더 빠지면 어쩌나 마음만 조급해져서 스트레스만 왕창 받았었네요 지방 사람이라 쉽게 서울병원에 갈 생각은 못하고 발만 동동.. 그래도 여러 병원 비교해보고 선택하려면 서울로 가야겠다 굳은 맘 먹고 상담을 돌았습니다 탈모약만 받아먹다가 가서 이식 상담이라는걸 받으니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이식 해주는 병원은 대부분 똑같이 검사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병원마다 디테일한 부분들은 다 달랐어요 (모수,디자인,이식 후 관리,분위기 등등)그리고 어느 병원은 정말 정신없이 북적거리는 병원도 있어 기가 다 빨렸던 기억이;;그중에서도 명확하게 갈리는 부분을 꼽으라면 디자인, 모수가 되겠네요 어찌저찌 이식 병원을 다 돌아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을 때 별다른 강요도 없고 딱 제가 생각했던 마지노선의 모수만 말씀해주신 모디로 고르게 되었구요 이식은 나 좋으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남보기에도 자연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이마모양까지 고려해서 세밀하게 짜주신게 좋았어요 이식받기전부터 받은 날까지 원장님이나 병원 직원분들이 신경 많이 써주셔서 좋았고 왜 이식 치료만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으로 가야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네요.일상생활은 그날서부터도 잘 했구요 당일날 좀쑤시면 어쩌나 잘 앉아있을 수 있을까 걱정이 들긴 했는데 의자도 생각보다 푹신하고 내 모낭수 세어지는거랑 병원에서 주신 아이패드로 드라마 보다보니 시간은 금방 갔네요아직은 2주차밖에 안 돼서 지금까지 원장님은 딱 두번 뵀는데 뭐 1년차까지 지켜보며 병원 다닐 생각하니 벌써 귀찮고 엉덩이가 쑤시지만 지금 투자하는 시간이 나중가서 빛을 발하겠거니 하고 꾹 참아봐야죠.딱 이맘때쯤 되신 분들이 다들 암흑기 걱정으로 골머리 썩으시던데 왜 저는 오히려 마음의 짐덩어리 하나 덜어놓은 듯 홀가분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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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이마가 원래 좀 높아서 높이 내린 디자인으로 수술받은지 3개월쯤 됐습니다 ㅎㅎ시간이 느린듯 훅 지나갔네요 ㅎㅎ머리 길이는 아직 자라렴 멀었지만 그래도 수술 초반보다는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ㅎㅎ지금 암흑기라 숭숭한데 어차피 암흑기땐 90퍼는 빠진다고 하니 기다려봐야죠수술부위는 다른 머리로 가리고 다니니까 가족들 빼고는 모발이식한거 자체를 몰라봤습니다 ㅎㅎ 가장 마음에 든 점은 이마축소까지 고민했을 정도로 이마 높이 콤플렉스가 상당했는데 높이가 낮아지니까 얼굴도 작아진거같습니다 ㅎㅎ아직 이식부위에 머리숱이 없으니 깐머리는 못하고.. 앞머리 내리고 다니는데 이목구비가 전보다 뚜렷해진거같다는 칭찬을 가끔 듣습니다 ㅎㅎ앞머리 시작점이 전보다 아래로 내려와서 그렇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ㅎㅎ원장님이 고심해서 디자인 해주신 끝에 나온 거라.. 주위에서 좋은 소리 해주면 저도 정말 뿌듯하네요저한테 맞는 디자인으로 잘 해주신듯합니다암흑기 지나고 나중에 더 자연스러워질거 생각하면 지금 기다리는 건 일도 아니죠 ㅎㅎ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기대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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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현재 수술받은지 3주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지금은 이식받은 모발이 빠지는 시기라고 해서 비어보이는 느낌이 들지만 수술에 데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심하지는 않고 모낭염과 이식부위가 조금 저리는 듯한 느낌 정도만 있습니다. 생활하는데엔 크게 어려운 점이 없구요. 바람이 세게 불때면 앞머리로 가리던게 무의미해진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될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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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처음에 이식 후에는 통증은 그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저는 간지러운게 좀 심했어요그리고 절개로 해서 후두부쪽 봉합 부위에 약간의 당김이 있었습니다그렇게 2주 정도 지나면서 실밥을 제거하고, 그 뒤로는 별 일 없이 지냈습니다이식모들이 휴지기에 들어가면서 빠지는 머리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ㅠ한 4개월차부터 새 머리가 ​​나기 시작했던 거 같아요 그러고 6개월차 정도 됐을 때부터 확실히 좋아지는게 보였습니다9개월차인 지금은 이식전과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의 변화가 있습니다친구들이 보더니 엄청 부러워합니다ㅋㅋㅋㅋ모발이식은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그 만큼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선택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탈모를 가지신 분들께는 모발이식 강추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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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오늘 수술받은지 10일째 되는 날이고이식부위에 생긴 딱지들을 모두 제거하고 왔습니다.지저분한 딱지들이 떨어져 나가니깐 속이 시원합니다.이제 득모하길 기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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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친형의 추천 및 권유로 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 상담 받구 바로 수술 날짜 잡았습니다.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며 일일이 관리하는 방법까지 설명해주시네요카톡으로 수술 경과 사진을 주고 받으며 피드백을 받고 있어요. 아프지도 않고 너무 만족 중입니다! 얼른 회복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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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먼저 모발이식을 한 모발이식 선배인 친구의 소개로 저도 M자가 고민 이였던 사람이라 모발이식을 했고 이제 1년이 조금 안되었습니다. 저와 친구 모두 부산에 살지만 친구는 서울에 가서 수술을 받았는데 인연인지 친구 수술해 주신 원장님이 부산으로 오셔서 저한테 소개를 해주셔서 상담 받고 수술 받았습니다. 서울에서 유명했던 원장님이기도 하고 먼저 수술한 친구가 득모 했기 때문에 뭐 따져볼 필요 없이 저도 바로 상담 받고 수술 받았었습니다. 제가 후두부가 딱딱한 편이라 절개는 리스크가 있어서 비절개로 수술 받았는데 절개보다 비용이 살짝 높긴 했는데 프로모션덕에 부담 좀 줄일 수 있었고 나중에 알게 됐는데 친구가 서울에서 할 때보다 제가 좀더 좋은 비용에 수술 받았더라고요 수술할 때 5시간쯤 걸렸던 것 같고 다음날 소독 2주차 체크 및 지문샴푸 시작 3주차 암흑기 시작 4개월차까지 암흑기였고 후두부 숱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머리 자라면서 보니까 크게 차이 없습니다. 라인 내리지 않고 라인은 유지하면서 M자만 채웠는데 결과는 자연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약은 파나계열로 계속 먹고 있고 따로 별다른 관리는 안하고 있습니다. 모두 득모를 응원하며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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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저도 본격적인 암흑기가 시작 되었습니다제 예상보다도 심하게 와서 관리에 힘써야겠다 싶은데시간이 없어서 어제서야 병원 들려 prp치료 받고 왔습니다ㅜ케어 받다가 직원분께 부탁해서 정수리 사진도 한 번 찍어 봤네요시간이 약이라는데 맘을 비우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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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1. 수술전 디자인회의 2. 디자인 3. 슬릿후 4. 수술후 5. 수술기록지 6. 슬릿후 의사이식 cctv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최고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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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3년 전쯤에 탈모약 처방받아서 한 두달 정도 먹다가 매일 챙겨먹는게 생각보다 귀찮고 힘들어서 중단했던 이력이 있어요 그러다 문득 거울을 보는데 정수리하고 헤어라인이 전보다 많이 빠졌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두피 치료라도 받으려고 병원 알아봤어요 가능하면 이식도 할 생각이 있어서 치료랑 수술 다 괜찮은 곳으로 찾고 찾아서 대구헤어로에 방문에서 상담 받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치료 받을 생각이었어서 7월부터 치료 받다가 정수리는 치료 효과가 좋은 편이라서 계속 두피 치료 받기로 하고 M자만 이번에 수술 받았어요 모수도 원래는 1200모 정도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넉넉하게 하고 싶어서 1400모로 하게됐어요 수술은 별로 아프진 않았는데 마취 풀리고 나니까 조금 욱씬거리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머리 감을 때 조심해야 하는 점 빼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경과보는데 자리도 잘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암흑기라서 관리 열심히 해야하는데 약도 귀찮고 힘들다고 중단했는데 이번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데 이왕 수술한거 열심히 관리해서 M자 탈출하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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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17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그래서 조금 긴, 자세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처음엔 모발이식 이라는건 생각도 안해봤었습니다.머리빠짐이 그냥 나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겼고사진을 찍거나 바람부는 날을 점점 싫어하게 되었어요.그때쯤 마침 동생의 지인분이 모발이식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탈모진단도 받고 모발이식까지 했다는 얘길 듣고동생이 저에게도 한번 병원에 가보자고 계속 얘기하더라구요.썩 탐탁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한테 너무 고맙네요.다섯군데정도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봤구요선택한 곳은 모먼트의원이였습니다.모먼트의원을 최종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는일단 그 동생 지인분께서 수술이 너무 잘 되셨어요.그래서 다른 곳 알아볼 때도 왠지 모먼트의원이가장 눈에 밟히더라구요.모먼트의원 홈페이지에서 후기도 정말 많이 봤구요.상담할 때 질문도 정말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다 대답해주셨어요.친절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좀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저는 M자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다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대충격....ㅜㅜ너무 절망적이였지만 일단 손놓고 있을수가 없어서정수리탈모는 치료를 시작하였고M자이마는 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비절개 히든컷은 모먼트의원 시그니처 수술방식이라고 하는데요삭발을 하지 않아도 되서 다음날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술이라고민없이 히든컷으로 선택했습니다.저는 비절개 히든컷은 2700모 견적을 받았고요이마 디자인을 아주 꼼꼼히 해주시더군요.사람마다 모발 상태나 얼굴 대칭 등의 조건이 다르잖아요.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1:1 맞춤형 디자인으로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현재는 예전의 M자 이마는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자연스럽고 멋진 이마를 갖게 되었습니다.지금은 동생이 사진 찍자고 해도 자신있게 얼굴을 내밀정도로 성격도 바뀌었어요.아직도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하루빨리 상담 해보시길 진심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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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깊어져가는 엠자에 큰맘먹고 이식하기로 결정했는데 첫 상담 이후 받았던 가격보다 더 매력적인 가격으로 다시 제안주셔서 날짜 고정 조건으로 빠르게 뉴헤어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수술은 원활하게 진행된것같고 체질상 마취때 조금 힘들었는데 수술진들의 능숙한 대처로 문제없이 수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모낭수도 말씀해주셨던것보다 200모가량 많이 확보해서 배려가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수많은 노하우와 경력이 돋보이던 점 같습니다. 비수면으로 수술중에 잠깐잠깐 졸기도했는데 전혀 문제되지않았네요. 이제 1일차지만 앞으로 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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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4개월 경과 확인차 병원 내원했었는데 원장님께서 지난번보단 경과가 좋다고 하시네요 너무 더딘가 싶어 물어보니 다른분들이랑 경과는 비슷하다고 해주십니다. 아무래도 9개월 또는 10개월이 되봐야 알것같네요ㅠㅠㅠㅠ 얼른 졸업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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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20대 초반부터 탈모 경험하다가 심각하단 생각 없어서 방치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M자 라인이 선명해지더라구요 역시 탈모는 꾸준함이 답이었는데 .!! 방치하니 나아지는 것도 없고 더 심각해지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탈모가 왜 심해졌냐고 소리를 듣다보니 우울해져서.. 비절개모발이식 알아봤었습니다.서비스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매번 만나야 하는데 탈모가 점점 티가 나고 가리기도 애매한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첫 내원으로 모앤블레스를 갔었는데 원장님께서 설명을 환자 입장에서도 잘 해주시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답변들에 의해 수술 날짜 잡았었지요 ^^ 이식량이 꽤 되었기 때문에 ㅜㅜ 삭발을 진행했었습니다~ 병가 휴가 내고나서 이식 받았고 2주간 집에서 관리만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차가 되니 머리도 굉장히 많이 자랐습니다! 신기하게 암흑기 지나고나서 자라는 속도가 좀 빨라진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앞머리 라인을 가장 신경썼는데 이마 라인 기존꺼 너무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해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 이후 수술 받고도 약 먹으며 관리를 하기로 했고 약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빠지는 양이나 자라는 것도 달라진 것 같아요~ 어서 1년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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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20살쯤부터 서서히 시작된 탈모로 스트레스가심해서 한의원 다니면서 두피관리했는데요,정수리쪽에 염증이 계속 생기고 탈모가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서 모발이식 고민하다가 헤어로에서 상담받고 결정했습니다.운이 좋게 이벤트기간에 받아서 265모낭은 서비스로 받아총1200모낭이식했는데, 비절개라 약간 따끔거리는정도?참을만했습니다. 아직 이주밖에 안지났지만,매우 만족하고 잘 관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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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