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딱 1년 됐습니다...작년 1월 이맘때 했으니..
그때 생각하면..에휴.. 그 뭔 고생이었는지..
수술하고 몇일동안은 뒤통수 떼어내고 꿰어맨 자리때문에 제대로 잠도 못잤습니다.
저는 두정부에 이식수술을 했는데 수술 얼마후 수술전 사진을 좀 달랬더니 병원측에서는 무슨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사진을 안보내주더군요..
돈 잘버는 성형외과에서 스캐너하나 없을리는 없고...(수술전 사진 찍을때는 병원 카운터 언니가 따라와서는 일반 사진기로 찍었습니다.)
이런 대다모 사이트에 수술 전,후 사진 올릴까봐 그랬는지 저랬는지.....그저 수술 경과보러 함 병원 다시 찾아와보라는 소리만 하더군요..
우쨌거나 저로서는 수술전,후 만족도로보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입니다.
수술로 생착되어 자란 머리와 그 일년새 빠진 머리와 비슷비슷하다는 말입니다.
단지 수술때는 머리를 빠박으로 밀고 있을때이고 지금은 많이 길러 있는 상태이니 정확한 비교는 어렵겠습니다만 (앞머리를 많이 길러서 두정부에 빈자리까지 조금씩 덮을수 있거든요..)조만간 수술 후에 사진은 올리겠습니다.(디카하나 장만했습니다...^_____________^ )
그러나 만족도가 그다지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수술하면 좀 낫지 않으려나하는 유혹이 생기는건 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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