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란게 결과가 좋은 사람도 있고, 그 반대인 사람도 분명있을겁니다.
여기 글도 보면, 많은 분들이 모발이식에 동의 하시는 반면 그 반대인 분들도 많네욤..
모발이식을 받으려 마음을 먹고 있는 사람으로서 도대체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어서 불안합니다.
도대체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전 24살이고요. 심한 탈모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마가 좀 넓고 (M자형) 윗 머리도 티는 안나지만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근데 한 2년 전부터 탈모가 이상하게 더 진행하진 않더군요..그래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윗머리보다 앞머리 라인을 잡아주고 싶습니다. 에고..정말 불안합니다. 앞머리라 특히나...정말 수술이 잘 안되면 첫인상 버릴까봐...앞머리는 좀만 이상해도 확 티가 나니까요..
솔직히 지금 다른 사람들은 아직 모르지만, 이상태에서 조금만 더 빠지면, 머리 빠진다는 말을 들을것 같습니다...그게 두렵구요..
여기는 더 심한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 잘 압니다. 이런 글 올리는 것도 참 우스운 일이지만요..저도 머리숱 줄어드는것 보며 마음 졸이기 4년이 넘었습니다. 피부과도 많이 가봤구요. 이젠 좀 머리에서 걱정을 벗어 재끼고 싶습니다.
매일 아침 욕실 전등에 비쳐진 속이 훤히 드러난 제머리를 보며 한숨 짓는것도 이젠 지겹고요..어디 들어갈때마다 조명이 밝은 곳인가 미리 알아보는것도 그렇고,,..제 옆에 여자가 앉으면 괜히 긴장되고...이마 넓다, 머리숱이 좀 적은것 같다..라는 말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하여 그 자리를 빨리 피하고 싶고...스타일 이상하단 말을 들으면서도 앞머리 굳이 호섭이 처럼 내리고 다니고...
제가 외모 지상주의자라 그런가요??ㅡ.ㅡ;;(외모 지상주의자...정말 그런거 한번이라도 되보고 싶네요..)
아참, 그리고요. 이제 프로페시아도 복용해보려고 하는데..그것도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을 나타내는 경우가 참 많더군요..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머리가 우선 굵어진다는데...
도대체 복용하시는 분들중 몇 퍼센트나 효과를 보시는지요..정말 궁금합니다.(프로페시아 게시판에도 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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