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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A] 탈모 23살 엄청난 초트급 심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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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시는 바와같이 청색 티를 입고 찍은 사진은 2004년이라고 나와있지만 2005년도에 찍은 사진이고...
그 나머지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제나이 23살...
절망입니다.
그동안 선식과 체중감량과 탈모샴푸를 써보았지만 대략 난감한 상황까지 와서 가발을 쓰려고 하였는데...
결국에는 약을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가슴과 다리에 털이 많으면 약발이 매우 잘받는다는 소문은 들어서
제가 가슴과 다리 털이 이혁재 아우라고 해도 될만큼이거든요...
믿어봅니다.
저에게 위로의 한말씀좀 해주세요.. ㅜㅜ
오늘부터 프로스카 시작했숨돠 ㅜㅜ
[이 게시물은 대다모님에 의해 2020-04-09 15:25:21 모발이식포토평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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