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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어제 모발이식했어요.
모발이식 하루후 잠을 뒤척거리다가
오늘에서야 이곳을 알게 되다니 ㅠㅠ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월요일 저녁 귀국하였고 다음날 고민했던 모발이식 상담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
너무 많은 전문가들....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일본에 계신 지인분께서 알려주신 병원에서 큰 고민없이 수술을 결정하고...
어제...그러니까 25일 오전 10시에 수술을 하고 저녁 6시 반?? 즈음에 병원을 나온듯합니다.
두려움 반 그리고 비용걱정 반....그보다 더큰 후유증이나 성공율 걱정??
여튼 저질렀는데....어제 밤에 정말 잠을 뒤척였습니다.
베개를 베니 절개한 뒷부분이 아프고(저는 절개랑 비절개 혼합으로 했어요)....
목에다가만 베개를 두니 불편하고 목이 아프고...어쩌죠 ㅠㅠ
아 "다나성형외과" 이 병원 너무 좋았어요...
최소한 비용과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해소 되었네요.
상담 받아보고 더이상 고민없이 진행했어요
그런데 밤에 잠을 잘 자는 방법을 깨우쳐야 될듯합니다.
머리도 땡기면서 아프고....
이게 저의 아프지만 기대되는 첫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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