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 답변을 달아드리고 있지만
정작 제 자신은 수술을 하지 못하는게 참 그렇네요 ㅋ
일단 지금은 돈이 없구요. 내년엔 가능하지만
그땐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직장때문에요.
휴가내고 할까 생각해봤는데..
마침 나이가 29....여자친구는 30 (제가 빠른생일이라 연상을 만났네요 ㅋ)
내년이면 사귄횟수 9년..
결혼을 위한 자금을 모아야 할 시기죠
솔직히 이야기하면 결혼을 미루고서라도 수술을 받고 싶지만
그녀에겐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요.
아~ 정말 하고 싶습니다. 고2때부터 절 괴롭히던 이넘..
못하는 이유가 딱하나..제 여친때문에..ㅋㅋㅋ
(아~ 전 유전형 탈모는 아니지만 이마는 약 8cm m자는 10cm..-_-
고2때는 앞이마 m자 모두 8cm..약간씩 뒤로 진행중..)
아무도 제가 탈모라는 것을 모릅니다. 왜 이렇게 실력이 뛰어날까..-0-
그래서 어느누구도 필요없다 미쳤냐..돈모아라 ..라고밖에 말해주지 않죠
아..너무 행복한 고민이군요. 죄송합니다.
바람앞에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싶어서 그만..후..
10cm는 정말 바람앞에서 당당해지기 힘들더라구요. ^^;
모르겠습니다. 인생 어떻게 될지..
이러다가 헤어지고 수술하게될지..-_-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의 글을 읽으면 항상 마음이 아프고
제 얘기같고 그러네요. 그래도 여기오면 마음은 편합니다.
안녕히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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