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에서 무삭발모발이식으로 정수리+주변부 채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탈모 문제+원래도 밀도가 떨어져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병원에서도 그 부분을 발견해주셨습니다
몇년간 뒷모습이 너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까지 받아서 주위에 수소문해보고 결정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ㅎ
수술 전 상담 :
미리 도착 후 대기실에 한 10분 앉아있다가 바로 상담실 들어갔고 안내해주는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잠시 뒤에 바로 실장님 오셨고 약간 긴장했었는데 마실거 주셔서 한잔하니까 긴장도 좀 풀렸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해주셨고 제가 생각하는 수술 방향이나 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머리가 이렇게 진행된 건 타고난 모발 자체가 얇아서 더 없어보이는 거라고
탈모증상으로 연모화가 된 것도 있지만 이전부터 얇았을 확률이 크다고 하셨습니다ㅠㅠ
그리고 겉보기에는 정수리가 휑하지만 아직 살아있는 모낭도 있어서 그부분을 피해서 구석구석 심어준다면 2000모낭이면 충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원한다면 턱수염 채취도 방법이라고 선택할 수 있다 안내받았구요
최종적으로 실장님이랑 견적, 수술법 등 얘기나눴습니다
권석민원장님도 실장님도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대기하면서 보니까 어떤 모낭상 트로피도 보였고, 제 기대보다 더 잘하는 병원같았습니다
(실장님한테 물어보니까 여기 대표원장님이 세계모발이식학회에서 상 받은거라고 합니다)
주위에서 잘한다들어서 유명한 건 알고있었는데 이런 수상 내역이 있다는 점도 신기하고
상담 자체도 상업적인 느낌보다는 대학 병원에서 진료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수술 후 :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정수리를 긁을까봐 엉덩이 뒤에 손넣고 잤습니다
정수리랑 그 주변 듬성듬성한 곳 사이사이 심어주셨는데 무삭발비절개로 받으니까 첫날에도 티가 별로 안났습니다
(생각보다 수술티가 안나서 사실 좀 놀랬습니다)
뽑은자리, 심은자리 둘다 머리카락이 가려줍니다 누가 자세히와서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은 아무일 없었던 머리같습니다
다나성형외과에서 무삭발비절개로 수술하신 분들 후기를 많이 봤는데 정수리는 거의 없더라고요
m자하신 분들 앞머리같은거로 가리시던데 저는 정수리+그주변이라 그런지 굳이 안가려도 이미 가려져있습니다 진심 편합니다ㅋ
저같은 정수리탈모에는 더욱 더 무삭발비절개 추천합니다
앞으로 목표 :
이제 일주일이라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수술 결과에 대해서 벌써 장담하기는 이르지만 실력으로 깔 게 없는 병원이니까 믿고 있습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대박나고 싶습니다! 권석민원장님 수술 잘 해주신 만큼 열심히 관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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