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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박... 35일째.... 새싹들이 올라오기 시작함..
이식모는 3~4주 거치면서 거의 빠졌습니다..
동반 탈락도 있었고.. 프카 복용 22일째.. 동반탈락은 거의 없고.
일상적으로 빠지듯이 머리 감을때 몇개씩은 빠집니다.
그리고 이식부분은 홍조만 남기고 거의 빠지더니..
이젠 빡빡문질러도 빠지진 않네요..
심리적으로 가장 힘들시기인... 1달을 넘겨 들어가는데....
여기 보면 한달째 이식모 탈락하면서 바로 올라 오시는분
계시던데.. 저도 이제 빠진 부분에서 새싹들이 올라오네요..
머랄까.. 새로 자라는수염 같다고 할까..
꼭 금방 면도한 턱 같이 거무티티한게 올라오기 시작하고..
현재 길이 2밀리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머리가 자고 일어나면 몇개 더 보이는 것이..
참 재밋네요..ㅎ .. (사진상으로는 새싹들이 잘 안보여서 안타까움)
원래 머리가 워낙 빨리 자라서 2주에 한번은 이발 해주지 않으면
금방 덥수록해 지는데.. 역시 새싹도 빨리 올라와 주는듯...
아직 빠지지 않은 2~3센치정도의 이식모는..
몇십개 되는듯 한데.. 5% 정도는 거의 이식모가 안빠지고 자란다고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3500 * 0.05... 하면.. 175개라... 꽤 되네요..?
이식모가 몇개 그냥 자라는건 그렇다 치고..
자고 일어나서 거울 자세히 보면 새로이 꺼무티티 하게
하나씩 몇미리 올라오는게 참 기분이 뿌듯하고 좋네요..
홍조 있는부분을 새싹들이 다 덮어 버리는 날이 빨리 오길..
올 여름은 시원하게 맞바람 맞으면서 드라이브~~..하고 싶은데..
물론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상태는 만족 합니다.
이제 눈썹을 치켜 올려도.. 당김에서 이젠 뻑뻑한 정도만 느끼고..
머리는 3달 기다릴것도 없이 이식모 빠지고 나서 막 올라와 주니
수술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병원에서도 잘되고 있다고 하고..
미녹시딜은 모낭염이 좀 있어서 아직 안바르는 중입니다.
근데 쉐딩이라고.. 엠자올라가는분이 계시다길래..
그리고 효과라고 해봤다 그다지 없으니..
앞으로 바를까 말까 생각좀 해보고 원장님이랑도 얘기해 보고..
결정해야겠네요.
프카는 매일 아침마다 꾸준히 먹고 있고..
담배 끊고 운동은 꾸준히 하는 중이고...
머리는 하루에 두번정도 감네요..
아침에 머리 만들때 한번 저녁에 운동하고 한번..
몇일 휑~ 하니 힘들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경과가 좋길........
그리고 프카 복용후 몇일 피곤하던 것은 이제 괜찮은데..
성욕이 줄어든건 확실히 느낍니다...
여자 볼때 기분이 좀 달라요... 전 오히려 줄어서 낫다는 생각..
예전엔 넘 밝혀서 좀 그랬는데..어차피 쓸데도 없으니..ㅎ..
발기력도 좀 줄어든 듯... 합니다..
음.. 이부분은 좀 더 복용해서..
성욕이 회복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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