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라할 10일차 후기
생착 기간중 안정 요양과 근신 하느라 글이 늦었습니다.
라할에서 아직 사진이 오질 않아서 일단 간단한 후기부터 올릴께요.
저는 1차이고 3204모낭으로 엠자 메꾸고 관자놀이 생성에
전체적인 이마 라인이 내려갔네요~
저는 탈모는 거의 진행되지 않았고 어릴때부터 이마가 과도하게 넓어서
1:1:1 비율대로 맞췄는데 체감상 이마가 확 좁아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관자놀이의 경우도 이마 넓이에 크게 관여하는 바가 있어서
빈 공간에 살짝 관자놀이를 만들었는데요 이 부분은 상담 과정에서
몇 번 그리면서 상의하였습니다. 라할 박사님 직접 보니 매우 신중하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더군요.
천사같은 수지씨와 수술 스태프들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봐주셨고
중국 분들도 매우 친절하세요ㅎㅎ
출입국 절차는 간단하므로 별 문제 없었구요, 귀국시 밴쿠버 공항에서
수술모 쓰고 돌아다니니 공항 보안요원이 신상관련 간단한 검문을 하던데
그들은 눈 똑바로 쳐다보고 또박또박 얘기하면 별 문제 없이 넘어갑니다 ㅋ
저는 얼굴에 철판깔고 수술모쓰고 공항 두군데를 거쳐 집까지 왔는데요
어디 다쳐서 수술 받은 사람인 줄 알고 승무원 들과 주변 좌석 탑승객분들이
신경 써준다는 장점이 있었네요. 다만 좀 쪽팔리긴 했습니다;;
그리고 모아저씨 숙소의 경우 한국분들이 모이므로 좋은 분들
만나게 되는 기회가 되고 많은 정보를 모을 수 있으므로 좋습니다.
뭔가 육군훈련소 시절 느낄 수 있었던 동료의식이 느껴지기도 ㅎㅎㅎ
다만 식사 해결은 알아서 해야 하는데 중국 부페나 메트로, 월마트에 가서
장 보면 앤간한 것들은 다 해결이 되므로 문제 없습니다.
모아저씨가 자주 하는 말이기도 하죠 '노 프라블럼'
매우 친절하고 딱 봐도 좋은 사람인 것이 느껴집니다ㅎㅎ
이제 며칠 뒤면 실밥 푸는데 한 달 째 되면
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외출을 못하니 하루종일 MSM, 오메가, 비타민 먹고 식사하고
신생아처럼 잠만 자게되네요.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2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