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 게시판은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전문의보다 더 훌륭한 온몸으로 모발이식을 체험한 OB선배들의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 카운셀링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오타와 입니다.
2월 8일날 수술을 했네요.
원래는 2월 9일날 수술예정이라서 7일자정쯤 오타와에 도착햇습니다.
현재 슬이네 집에서 묶고 잇는데 , 도착해보니 저보다 하루빨리 출발할거라던, 그래서 슬이네 집에서 보자던분이 오시지 않았다는..
일전에 몇번 쪽지교환을 했던분이라 걱정도 되고해서..
쪽지를 남겻더니 납득할만한 갑작스런 급박한 사정이 잇엇더라구요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힘든일 잘 헤쳐나가라는말 전합니다.
암튼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8일새벽 갑자기 병원과 통화가 되서
제가 하루빨리 수술을 하게 되엇네요
전 이번이 라할에서만 2차수술입니다.
2008년 2월 29일날 수술하고 지금하니...2년만이군요
1차수술이 성공이다 실패다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 단
3-4개를 얻고 싶엇으나 1개 정도를 얻엇단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실패란 생각은 안듭니다 .
머리를 올리고 봤을때 이마라인이 형성된것이라던가
딱히 어느한부분이..즉, 이식한곳의 어느 한부분이 비었다던가 하는점이 없단것입니다.
문제는 머리를 내리고 다니는타입인데.(탈모인이라면 거의다..)
머리를 내렸을때 풍성함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수술전하고 별차이가 없단거..
이제, 1차 수술후 2년이 지난시점에...다시 3-4개중 1개밖에 얻지 못했던
그 나머지중 1-2개만 더 얻으려 먼...먼 캐나다를 다시 찾았습니다.
수술은 2일전에 끝났고 이제 관리및 결과만 남았군요 .1차때는 병원에서준 진통제,붓기빼는약등등을 안먹엇는데도 별 고통이 없엇는데
그때 생각하고 진통제를 한두알 먹고 안먹었더니 수술다음날 너무 고통이 심햇습니다. 다행히 2틀뒤인 지금은 오전에 일어나서 아침까지 먹은후 이지만
많이 편안해 졌네요 진통제는 이제 필요 없을듯합니다 항생제만 복용^^
아 현재 캐나다 시각 9시 45분이네요 . 아침먹으면서 아주머니 말씀이 오늘 두분이 이곳에 오신다는군요 . 반갑게 뵈었으면 좋겠구요 ^^
지금이시간에 라할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있는 어제 병원에서 봣던 동생
수술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후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구요 사진이라던가 좀더 부연설명이 필요한것들은
귀국후에 몸과 마음을 좀 챙기고 자세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때보다 힘든관계로 아직도 좀 멍하긴 하네요
궁금한점 있으신분들 물어보시구요 ...혹시라도 제가 도움이 되는점이 있다면 좋겟습니다.
- 가입과 동시에 특정병원 포토후기를 올리는 사례가 있어 '포토평가게시판' 이외에 병원명이 포함된 사진후기는 병원명이 삭제됩니다.<작성자는패널티부과>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 A vs B 병원을 비교 평가, 추천 문의나 복수 병원을 비교평가한 답변은 내용과 상관없이 광고로 간주하여 무통보 삭제됩니다.
- 게시자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병원에 간접적인 홍보이익이 발생하는 게시글은 무통보 삭제 처리됩니다.
댓글5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